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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3 03:18
[유머] 쿠폰으로 치킨 시켰다고 화내는 아내 ~
 글쓴이 : 별찌
조회 : 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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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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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19-08-23 03:22
   
아무리그래도    알바가 배달하는 것도아니고.. 나 같으면  귀찮아도  직접 찾아뵙고  사가지고 올거 같네요..
바보다 19-08-23 03:25
   
잘못했네 ㅎㅎ
홀로우는새 19-08-23 03:26
   
주작이길 바란다...
플람 19-08-23 03:30
   
아내를 사랑하면 저렇게 못할텐데 공감이 부족한 사람인듯.
글로발시대 19-08-23 03:38
   
핵심은 쿠폰으로 시킨게 아니야.

장인어른을 장인어른이 아닌 치킨 배달원으로 보는 것, 그리고 처갓댁을 처가로 안보고 처갓집양념통닭집으로 보는 것.

남편 내심은 안 그럴지 몰라도, 아내가 보기엔 딱 저렇게 보인다는게 문제지.

그렇게 행동한 것도 문제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것도 문제고.
도사님 19-08-23 04:27
   
남편돈으로 자기 아버지 배불려놓고 사위가 단 한번도 공짜로 얻어먹는 꼴을 못봄.ㅋㅋㅋㅋ
이게 더 문제아님?ㅋ 장인어른은 가게로 돌아가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그래도 사위인데 단 한 번도 그냥 주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지?ㅋ
     
고지호 19-08-23 16:05
   
저기.... 다른 분들 리플 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가게에서 아내 되는 분이 지금까지 돈 주고 사먹었다고 시아버지 배달 시키고 쿠폰 내밀고 인사 조차 하지 않는다면 님 기분이 어떨 거 같습니까?
시아버지가 돌아가면서 지금까지 공짜로 주지 않았던거 고민할 거 같아요?
그리고 글 어디에도 지금까지 공짜로 한 번도 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간 사먹은 이야기만 나오지. 오픈하고 몇 차례는 갖다 주었을 거 같지 않나요?
샤렛 19-08-23 06:21
   
주작인듣 사실이면 ....
인천쌍둥이 19-08-23 06:35
   
생각좀 하고 살아
초딩도 아니고서 장인이 일하는 가게에
직접 가서 사오던가 장인을 배달원이라고 생각하나
돈도 내지않고 먹는 저 무식한행동
얼마한다고 쿠폰은 버려야지 등신
雲雀高飛 19-08-23 06:56
   
잘못했네
부분모델 19-08-23 07:19
   
아이고 ㅋㅋㅋㅋ
총각김치 19-08-23 07:41
   
36살에 ... ..
황룡 19-08-23 08:15
   
저런 여자 한명 있었음 ㅡㅡ; 찜닭 한마리 도장다 찍어서 시켰는데 서비스 한마리는 원래 대충준다면서

왜 쿠폰썼냐고 ㅡㅡ;
     
너울 19-08-23 11:53
   
그 얘기가 아닌데요.....
블루올인 19-08-23 08:55
   
사람의 관계를 모르는 사람이네.
아내 입장에선 정이 뚝 떨어질 듯,
centrum 19-08-23 09:02
   
직접 장인어른 가계에 찾아가서 사오는데 맞는거 안닌가
36살먹고 부모님에게 심부름 시키는거랑 머가 다른가
생각이없네
팅동탱동 19-08-23 09:15
   
그냥 소시오패스
목마탄왕자 19-08-23 09:58
   
남자가 공감능력이 쬐끔 떨어지긴 하는것 같으네.
원일 19-08-23 10:19
   
장이어른이 배달 오는거 받아 먹는게 맘이 편할까? ㅋㅋ
닥터 19-08-23 10:50
   
살다살다 저런 찌찔이는 처음보네..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네..공과사를 구분???  완전 어이가 없구만..
그냥 미친 놈에 등신이란 표현이 딱 맞네..
아마 아내는 죽을때까지 저 일을 잊지 못하고 가슴에 안고 살거다..생각 좀 하고 살아라 멍청한 진짜..
아무로레이 19-08-23 10:52
   
아내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드셨네...
주작이길 바람...
개인용 19-08-23 11:20
   
비슷한 답글들이네요 ㅋㅋㅋ 제가 와이프라고 해도 서운할듯....꼭 장인어른을 배달까지 시켜가며 먹어야했는지...단지내라면 얼마걸리지도 않는데, 쿠폰쓰는거는 상관없지만, 직접 받아오지 .....
마지 19-08-23 11:27
   
장인어른이 배달 ㄷㄷㄷ
나는 절대 저리 못할듯...
키키아 19-08-23 11:32
   
나같음.. 직접받으러가겠다.. 쿠폰으로시키면서 ㅇ돈이나 선물사가고 부담안되고 좋을꺼같은뎅
너울 19-08-23 11:55
   
주작이 아니라면,

생각이 없이 사는거네.

직장에서도 평소에 눈치 좀 받을듯.

본인은 그것도 모르겠지만.
제나스 19-08-23 11:56
   
이런 걸 나이를 똥꾸멍으로 먹었다는 거...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는

아둔형
흑야천사 19-08-23 13:00
   
장인어른이 알바 대신 온것은
같이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고 싶었을 수도....
그런데 사위가 쿠폰만 주고 마니....
눈치 보여서 그냥 갔을 수도.....
아라미스 19-08-23 15:17
   
딱봐도 주작인데..
고지호 19-08-23 16:06
   
리플 중에도 소시오패스가 있네요...
참 사람들은 여러 종류가 있어요.
냉혹한현실 19-08-23 16:10
   
글 올릴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거냐?  확~!!!@$^@
달리다가 19-08-23 16:41
   
세상이 점점 이상해져~~
타바코 19-08-23 16:48
   
ㅋㅋㅋ 미친놈
버벅이010 19-08-23 16:53
   
에라이.......
키드킹 19-08-23 19:43
   
노답 ㅋㅋ 결혼은 어케 한건지
스베타 19-08-23 20:25
   
이런 인간도 있구나.... 결혼한 여자는 모르고 했냐?
로보트킹 19-08-23 23:20
   
장인, 장모님이 하는 치킨가게에 쿠폰으로 시켜서 장인어른이 배달을 왔다...???
설마, 주작이라도 너무 싸가지없다.
만의 하나 사실이라면,  내가 아내 였다면 아구창 날려 버리겠다.
sangun92 19-08-24 00:39
   
시간 내서
장인 장모 가게에 가서 배달일을 도와드리면 좋으련만.
남을 돕는다는 생각은 평생 해보지 않으며 살아왔나?

시간 내서 일을 도우면
사위가 이뻐서라도 집으로 돌아갈 때, 손에 치킨을 들려 보냈겠다.
yulliel 19-08-25 14:38
   
이혼하시길.
투덜이 19-08-26 03:18
   
남편이 잘못했네요.개념이 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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