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거르는 하은

딴 종교는 몰라도 특정 종교는 나가리 무조건 나가리...

종교에 너무 과도한 충성심이 있는 사람은, 어느 종교건 일단 다시 봐야함.

않이 왜 종교를 듣고 기분나빠하지? ㅎ

지들이 뭐라고 다른 종교를 배척하려들어 ㅎ

잘됬다.

믿고 거르는 개독집안.

제친구가 종교때문에 결혼깨졌는데 결혼승낙받고 여자쪽 종교(어딘지는 모르겠음 처음들어서...)에서 액뗌해야할 제사비50만원 요구 처음엔 해줬는데 자꾸 참석하라하고 또 돈요구하고 제친구는 안하면 안되냐 묻고 그쪽집안에서 그정도도 못하냐? 이런소리 왔다갔다하다 깨졌음 ㅋㅋㅋ

어~ 제가 올린 이짤의 웃음포인트는 "커플이 안되서 기분이 좋다"인데~~

심술쟁이 같으니라고

풉키풉키

믿고 거르는 기독교. 그리고 너무 과한 종교심에 취한 것도 거르기.

종교가 인생을 좌지우지 한다는것 자체가 맘에 안듬

하은 성은 주은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은혜
주님의 은혜

뭔 하느님의 은혜...ㅉㅉㅉ
전형적인 교회누나인가?

전지전능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자는 땅을 치고 후회하겠군.... 저 친구 집에서 절을 지었다고 말할정도면.... 엄청난 집안인데..
절 하나 짓는게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한지 모르는구먼...

아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남자가 설명을 교회지을돈과 비슷하다고 설명해줬으면 좀 나았을려나요?

커~~~ 글쿠나여~~

우왕

저도 이생각 ㅋㅋㅋㅋ
스님들 영입하는 비용도 엄청나던데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아...........................글쿠나...ㅎㅎㅎ

개신교는 100% 진성 개신교끼리만 결혼하더군요.
불교, 천주교, 무교 섞인 커플은 봤는데 개신교만 믿으면
타종교를 아주 극혐수준으로 배척함.
저도 개신교, 불교 때문에 성공할뻔하다가 파토난 커플
엄청 많이 봄 ㅋㅋㅋㅋ

믿고 거르지...보통 개독들이 다 그런건 아니라고 하지만 10분만 대화해보면 다 그런걸 알수있지

그 놈의 종교...  으이구

기독교가..그것도 이름에 종교적인게 들어갈정도라면 걸러야지

잠깐만, 집에서 절을 지었다는데??

잘됐네... 개독녀는 절대 상종하면 안돼

어휴......이름이 하은인거 보면 여자도 개독인건 둘째치고 부모도 개독일테니
정말 잘 된 일이다 휴......

둘 다 잘 됐군요 남잔 천만다행 수준이고
 
긍데 집에서 절을 지었다라 얘 권문세족?

개독들이 결혼 허락하는 조건은 하나죠 개종하는것! 타협이란 일체 없죠

각자 종교 믿고 서로 터치 안하면 되는데, 개신교 사람들이 학을 떼게 만듬.

기독교인으로서 댓글 반응이 씁쓸하네요...
제 주위에는 종교 상관없이 잘 만나는데... 교회 내에서 만나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다른 종교인이라고 거부하고 이러지는 않거든요... 저희 부모님만 해도 아버지는 불교시고 어머니는 기독교이신데 나이차이때문에 집안에서 반대는 했어도 종교때문에 반대하지 않았는데...
https://youtu.be/4LgR31Hcv6g 스샷에 나오는 유튜브 원본영상입니다. 아마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자분이나 남자분이나 상대방의 종교는 상관 없다고 하시네요. 상대방의 집안이 전부 기독교 불교여서 부모님이 반대하실 것 같다... 개종은 못 할 것 같다 하시긴 했지만.. 본인들은 종교는 상관없다고 했는데...

이것이 기독교를 바라보는 오늘날 사회의 시각인거죠.

저 만남이 잘 끝나고 결혼까지 흘러가도 나중에 살다가
개종 권유가 없으리란 장담은 못 하실겁니다.
사실 모든 유일신교가 가진 공통된 문제점이기도 하죠.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현 주소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6123.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59242.html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3532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11130461567551

평화존경님 같은 가정이 아무리 더 많더라도, 아직까지 횡횡하는
이러한 종교 강요 세태로 인해 빛을 읽어가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당 교회 내부적으로 이걸 잘못이라 짚어 주지도 않죠.

댓글들이 씁쓸한게 기독교에서 종교강요가 있다는 건 저도 인정하는 바지만 모든 기독교인이 그렇다 라는 식으로 보는 시각이 씁쓸합니다...
위에 댓글 쓰신 분중에 몇 분들은 만약 저나 저희 어머니를 혹여나 보게 되면 개독이라고 생각하면서 욕할거라는 생각하니깐 너무 슬프네요...일단은 개독이니 나쁘다라고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런건 아닌데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렇다라고 생각하는게...
기독교의 문제가 아니라 저는 잘못된 신앙심을 가진 일부 기독교인의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면 잘못된 기독교인의 잘못만 욕하면 되는데 모든 기독교인이 잘못되었다라는 시각 또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런 잘못된 기독교인을 방치하는 기독교의 잘못이 크긴 크죠. 특히 사이즈가 엄청 큰 교회들이나 기독교를 표방한 사이비교회 같은 경우도 개독이라고 욕먹이는 것에 크게 한 몫을 했죠.

그게 거의 모든 기독교인이라고 할만큼 개독을 자주 보거든요..개독들 항상 하는 말이 일부다~ 이러는데 일부치고는 체감이 너무 많아요.. 당장 지하철만 타도 시끄럽게 떠들고 거리에서 확성기 차량으로 떠드는건 기독교 밖에 없습니다. 성범죄, 사기는 뭐 하루멀다하고 튀어나오고 최근에는 종교인인데 정치발언 계속하고 있고..

이름부터가...
걸러야되는 이름이네...

여지껏 만났던 여자들 중에 두 명 때문에 다신 기독교인은 안 만나기로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