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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4 03:57
[기타] 남편 저녁 이렇게 차려줬는데 부실한건가요 ~!?
 글쓴이 : 별찌
조회 : 5,340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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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ner 19-09-14 04:32
   
설겆이 귀찮은 자취생의 혼밥처럼 차렸네.
JJUN 19-09-14 05:27
   
뭐.,..
저기에 깻잎절인거랑....무우생채?? 또는 젓갈류 하나??같은 매콤 또는 짭짤한거 하나정도만 있었어도....
뭐그냥 그랬을텐데....
오타공장 19-09-14 06:39
   
참 약소해 보이네...
리토토 19-09-14 07:19
   
초코쿠키인줄...
일단 맛이 없어 보이네 모든게. 게다가 밥은 렌지에 돌린건가? 플라스틱 밥그릇은 뭐 개도 아니고 ㅉㅉ
유머러스 19-09-14 08:44
   
먹는 사람 우울증 걸리겠다.
개소리전문 19-09-14 08:51
   
자취생 식단같은데
골드에그 19-09-14 09:10
   
뭐야? 놀리는 건가?
로보트킹 19-09-14 09:41
   
보자마자 짜증나네... 흠
잔잔한파도 19-09-14 10:33
   
저희는 부부가 일하다 보니 가끔 저렇게 간단하게 차려 먹기도 하는데...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갖는 감정도 다르겠죠
라크로스 19-09-14 10:52
   
성의가 뭔가 부실하네
sLavE 19-09-14 11:06
   
취향 차이임.
저 같은 경우는 햄이나 고기 전 이런거중에 한종류만 있으면 국이나 김치 없어도 잘먹음.
잘 먹지도 않는거 쓸데없이 많이 차리기 보다는 좋아하는거 한두개 많으면 세네개까지만 놓고 먹으면 된다는 생각임.
애니비 19-09-14 11:50
   
우리 취향 상황파악 더 필요없이 남폰은 이게 반찬이냐고 라면 끓이고
아낸 왠지 넘들에게 묻는다고 올렸잖아요 본인이 어제 탈북해도 더 잘 묵었겠구만
답이 없음이 이미 답으로 나왔구먼요
magnifique 19-09-14 11:54
   
맞벌이면 저것도 감사하다 하고 먹어야하고 전업주부면 대화가 많이 필요하겠네요
그래이 19-09-14 11:55
   
우리마누라랑 비슷하네.
에혀 저거 저러다 더심해짐 근데 본인은 밖에서 사먹고옴
동키일일일 19-09-14 12:27
   
라면이 먹고싶었네...
Bergkamp 19-09-14 12:52
   
국도없고 채소반찬도 없고.. 차려주기 싫으면 그냥 힘들거나 귀찮다고 할것이지 ㅉㅉ
맞벌이면 그러려니하는데 전업주부가 늘상 저런다면 사람이 아니지 어쩌다 피치못할 사정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킨사이다 19-09-14 13:27
   
부실하긴 하지만 라면보단 나은데
또자 19-09-14 13:27
   
반찬가짓수로 보는게 아니고 성의자체가 안보임.. 나 귀찮아서 있는거 내놨어.. 이게 딱 느껴지니까 남편도 빈정상한걸로 보임.. 평소에는 잘 차려줬는데 저날 하루만 저랬다고 보기도 어려운게 저날 하루만 저랬으면 김치 없어? 하고 남자들은 다 물어보고 없으면 그냥먹고 있으면 갓다가 먹고 그럴가능성이 많은듯 한데.. 도시락 싸놓고 그거 다시 풀어놓으면 딱 저렇게 될거 같음..
     
제나스 19-09-15 00:21
   
님말이 가장 정확한거 같네요

제 느낌엔
세상의빛 19-09-14 14:04
   
국이랑 김치랑 같이 찍었으면 적당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사진만으론 부실해 보이네용~~~
그리고 밥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주는건 좀 아닌것 같구만유~
실크로드 19-09-14 15:04
   
사랑이 식었네.
사랑하는 사람에게 차려주는 상차림은 아님.
컬링 19-09-14 15:11
   
맞벌인데 저 정도면 감사하죠. 그러나 전업주부고 남편이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면... 좀 그렇네요;
싸만코홀릭 19-09-14 20:11
   
나쁘진 않은데 비주얼이 영... 차리는 방법을 연구하심이^^
으리으리 19-09-15 09:33
   
이게 사람마다 다른건데 저같은 경우는 반찬 많은 걸 별로 안 좋아해요
식사 다했을 때 밥과 반찬 그릇이 빈 그릇으로 남게 되는 걸 좋아해요
저한테 저렇게 차려줬다해도 그냥 별 생각없이 먹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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