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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4 14:54
[유머] 편의점 점장님께 받은 문자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8,630  






신사시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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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자리 19-09-14 14:59
   
신사가 아니라 꼰대 같은데..
     
골드에그 19-09-14 15:08
   
알바 어리다고 막말하는 사장들 많음... 그거에 비하면 신사라고 얘기한 거에요.
     
싸만코홀릭 19-09-14 19:57
   
꼰대가 아니라 점장이 당연히 그런건 지적해야죠. 서비스 종사자가 입에 뭐 묻히고 말하고 그러면 그게 정상일까요?
          
고기자리 19-09-14 20:49
   
그럼 서비스종사자가 직원을 돼지에 비유하여 돌려까는건 정상일까요?
          
Assa 19-09-14 22:04
   
먹을 시간이나 보장해주면서 그러든가 ㅋㅋ 서비스 종사자는 인간 아닌가 ㅋㅋ지켜주는것도 없고 그러면서 최저임금 올리는건 싫대 ㅋㅋ 인간으로 보지 않으니 개소리가넘쳐나는듯
     
꿀순딩 19-09-15 03:05
   
기본적인 상식을 점잖게 가르쳐주는데 꼰대라는거 보니까 어리구만
     
흑야천사 19-09-15 17:26
   
보통 꼰대면 그냥 자르죠...
llllllllll 19-09-14 15:06
   
저걸 일일이 연락해서 꼰지른 최선생이라는 애는 정말 하는거 없는 놈인듯ㅋㅋㅋ
위현 19-09-14 15:06
   
? 그럼 제대로 밥 먹을 시간을 따로 주든지.
밥먹다 입닦을 시간도 없이 근무를 하는사람보고 돼지를 운운하다니. 저건 말투만 정중한 거고 사람을 사람취급 안 해주는 건데;
퀄리티 19-09-14 15:11
   
"지시가 언제 떨어질지 모르고 이를 기다리고 있다면 휴게시간이 아니라 근로시간으로 봐야 한다.”
손님 기다리는 시간도 근무하는거니까
근로기준법에 따라 4시간 근무하고 30분 쉰다고 문 닫으면 될듯
법 안지키면 범죄자라네
뽕구 19-09-14 15:13
   
저정도 지적도 꼰대질이라고 받아들이면 그냥 사회생활하지 말아야 됨.
     
김본좌 19-09-14 15:25
   
지적하는건 받아들이겠으나 대뜸 돼지취급하는건 아닌것같네요.
손님이 들어왔는데도 폰을 만지거나했으면 욕먹을 짓이지만 입에 뭐가 묻었다고 저런심한말을 한다니.....
웃으면서 지적해줬을수도 있을걸 점장한테 이른 놈도 사회생활 어떻게 하고있는지 눈에 선하네요.
          
뽕구 19-09-14 15:54
   
저걸 돼지 취급이라고 받아들이면 사회생활 하지 말아야됨.

충고한마디도 받아들일 자세가 안되있는데, 괜히 사회생활해서 주위사람들 더 불편하게 만듬.

자기 없으면 안될 능력을 가진것도 아니고,  괜히 다른사람 이상한 놈 만듬.
               
aosldkr 19-09-14 16:40
   
돼지 취급은 아니지만 온당한 비유도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돼지에 비유하는 것은 누구나 기분나빠 할 수 있는 비유죠.

저런 비유를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대뜸 말하는 것 자체가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가 되먹질 않았다는 것입니다.
               
노답감별사 19-09-15 02:03
   
그럼 님을 사회에서 보는 사람들은

님을 돼지에 비유하면서 말해도 항상 이해하고 받으들이시겠군요.

객관적으로 볼때 사회생활을 하지 말아야 하는건 바로 님같은 사람들이죠.

님이 평소에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니까, 저걸 옹호 하는것.
               
뿌링뿌링 19-09-15 02:26
   
저정도 지적은 할수있다고쳐도 그리고 개돼지취급한건아니지만
개돼지랑 비교는햇잖아요?
그냥 시정요구만하면되지 개돼지어쩌구할필요까지.....
기분나쁠일도아닌데 괜히 저런식으로얘기해서 사람 자존심을 밟을필요는 없을거같네요. 내가당햇다싶으면 많이짜증날듯.
               
평화존경 19-09-15 22:14
   
개돼지랑 비교하는 꼰대질을 꼰대질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사회생활 하면 안됨.
그런 사람이 만든 사회가 이런 쓰레기 같은 사회문화를 만든 것 이라고 봄.
libero 19-09-14 15:19
   
별 진짜.....
김본좌 19-09-14 15:20
   
옛날에 주유소에서 일할 때 손님 뜸한 시간에 주유기 옆에있는 봉에 엉덩이 걸쳤는데 어느날 사장님이 손님들이 보기싫다고 크레임들어오니 그러지 말라더군요......
내가 봉에 엉덩이 걸치고 주유하는것도아니고  셀프 주유소라서 주유할일도없음
근데 젤 개짜증날때는 뻔히 셀프주유소인거 알면서 창문내리면서 자신은 방법을모른다고 해달라고 할때.... 뻔히 자주오는것아는데....
니이미 그럴꺼면 일반 주유소엘 쳐 다니던가
여전하시네 19-09-14 15:21
   
미친 개점장새끼
그럼 짜장면먹는 사람들은 전부 개돼지냐?
이런 사소한거까지 따지는게 꼰대지머야
행동심리학 19-09-14 15:34
   
그냥 뭐 먹고 입 잘 닦으라 하면 될것을...개그인가?ㅋ
     
하늘외톨이 19-09-14 22:09
   
동감.
컬링 19-09-14 15:35
   
점장이... 군간부 출신일거 같네요;
글로발시대 19-09-14 15:38
   
같은 말이더라도, 기분 안나쁘게 잘 말한것 같은데요.
     
글로발시대 19-09-14 21:53
   
아, 다시 보니 돼지에 비교한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네요.

알바생이 쿨하게 사과했고, 점장도 쿨하게 반성하는 태도 칭찬하며 끝나서 훈훈한걸로 봤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칭찬에 대한 답문, 예를 들어, "네^^" 이런걸로 안 끝나고, 저렇게 글을 올린걸 봐선, 점원이 마음의 상처를 입은것 같네요.
복불복 19-09-14 15:48
   
저건 좀...
그렇게 신경쓰이면
자기가 닦아주지;;
미쳤미쳤어 19-09-14 15:51
   
말투가 좀 그렇긴 하지만 문제될거 없어보이는데
집팔아개삼 19-09-14 16:06
   
그냥 친해서 장난친것 같고...그냥 잼있으라고 알바가 올린 것 같고..
아무리 봐도 저건 장난 치려는 말투지 갈굴려고 아님 갑질 할려고 하면 저런 식으로 할 필요도 없잖아요
테이로 19-09-14 16:14
   
뭔말이야?
Or가레스 19-09-14 16:22
   
사람을 돼지에 비유했는데 문제 될게 없다뇨?
그냥 간단하게 입에 뭐 묻히고 일하지 말라고 하면 될 문제를
짐승과 비교하면서 나무라야 합니까?

꼭 저런 사람들은 본인은 저래도 괜찮지만
남은 그러면 안 된다는 유형이 많더라고요
제가 장담하는데 저 사람 잘못한 부분을
개나 돼지와 비교하면서 잘못된 점 지적해주면
입에 게거품 물고 달려듬 아주 흔한 꼰대 타입임

정 그게 불편하면 알바생에게 식사시간을 따로 주던지
꼰대도 이런 상꼰대가 따로 없네요
우쯉 19-09-14 16:29
   
최선생이란놈이 더 웃기네 그걸 또 점장한테 클레임거냐ㅋㅋ
     
뿌링뿌링 19-09-15 02:27
   
진짜요 ㅎㅎㅎㅎ생각해보니 더어이없는 사람이네요...
fanner 19-09-14 17:00
   
근무 중 태도를 문제 삼으려면 최소한 본인은 문제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밥먹을 시간은 주고 저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밥먹고 쉴 휴게시간을 확실히 보장해주고 근무때는 먹지 말라고 하던가.
유리조각 19-09-14 17:04
   
다른 사람 입가에 뭐 묻엇다고 신경쓰는 것도 웃기지만 정 거슬렷으면 그냥 말해주면될 걸 뭘 점장한테 일러바치나.
다붓 19-09-14 17:08
   
이 글이 꼰대스럽지 않다면 그 사람이 꼰대인거죠
미스트 19-09-14 17:15
   
저 편의점에선 손님 앞에서 외모 단정하게 근무하는 게 중요한 규칙인 거겠죠.
그게 너무 깐깐하게 굴어서 싫다면 그냥 저 편의점에 안 나가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점장이 니가 어떻게 행동 하느냐에 따라 돼지가 될 수도 있고, 인간이 될 수도 있는데, 너는 어떻게 할래? 하고 물었고, 근무자는 조심하겠다고 했죠. 점장은 알았다고 바로 넘어갔고..
저 정도로 좋게 말하고 넘어가는 것까지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면 사회 생활 못 하죠.
당장 가생이 댓글러들만 봐도 하루에 쏟아내는 비아냥과 조롱과 욕설로 사람 성질 긁어대는 정도가 저거 몇 배가 될 정도로 험악하고 지저분한데요.
노을지다 19-09-14 17:18
   
미니조아 19-09-14 17:36
   
최선생 나쁜 놈
행운7 19-09-14 17:46
   
미친넘... ㅉㅉㅉ
마이크로 19-09-14 17:48
   
돼지랑 비교한것말고는 서비스직인데 당연한것 아닌지.
또자 19-09-14 17:54
   
아니.. 저게 불편할 정도의 문자인가...  내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아주 괜찮은 점장으로 보이는데..
저정도가 고까운 사람은 도대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길래 그러는지.. 모르겠네.. 오히려 너 샌드위치 먹었는데
누가 뭐라 하더라.. 하면 더 생각나게 되고 비참한 생각들거같은데..  오히려 저렇게 기승전결이 깔끔한게 더 낫지 않나.. 진짜 궁금하네..
멍하니 19-09-14 18:07
   
점장한테 하나하나 일러바친 놈도 이상한 놈이고..
입에 소스 묻었다고
그걸 돼지에 비유해서 말하는 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분 나쁠 수 있음
편의점 점장이라는 사람이 계산 하다 보면 밥 시간에 제대로 식사도 하기 힘들 때가 대부분이라는 것도 모르나 ?
나  예전에 아르바이트 할 때는 식사 시간에 도시락 밥 한 숟갈 먹고
계산하고 한 숟갈 먹고 계산하고 이러지 않으면 밥을 먹을 수가 없었는데 식사시간을 주던가
아나키스트 19-09-14 18:20
   
1. 손님왔을땐 바빠도 매무새 신경쓰고 계산해줘.
2. 돼지가 어쩌고 저쩌고하니 너는 돼지가 아니잖니?

음........
사회생활 어떻게하냐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데
상대를 "돼지"에 비유해서 "넌 돼지 아니지?"라고 하는 표현이 정상인가요?
그런 표현밖에 못하는 사람이 "사회생활"을 정상으로 하는건가요?

제 눈엔 사장도, 지인 최선생도 본인들"사회생활"피곤하게하고 주변사람도 피곤하게하는 개DDorai라고 생각되네요.

제일 충격인건 저걸 당연시, "저정도도...어쩌고"하는 댓글이 더 충격이네요
     
늦바람 19-09-14 18:48
   
꼰대, 갑 질에 쩌들은 세상에 살다 보니
저 정도는 꼰대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나보죠
저 사람들은 아주 당당하게 자기 아들한테도 저렇게 이야기 할 겁니다.
     
뿌링뿌링 19-09-15 02:29
   
동감이요....사회생활 자기만 하는줄암.
Drake 19-09-14 18:57
   
말투가 좀...
도핑 19-09-14 19:08
   
이건 젊은사람이 봤을땐 절대꼰대가 아니네요 일단 꼰대는 저상황이면 최소 저렇게 간결하게 안끝남  그리고 말투에서 이해심이 느껴짐 저건 손님이 꼰대인거지 클레임이 들어왔고 확인차 물어봤어 라는 느낌이니
예낭낭 19-09-14 19:38
   
말투가 역겨운분이네요
대뜸 돼지에 비유하는거하며, 1차적으로 그걸 점장한테 말한 저 선생이란사람의 인격은 안봐도 훤하고
그걸가지고  근무자에게 돼지도 아닌데 왜 묻히고 먹냐라고 타박하는 모습이 역겹기 그지없네요. 그냥 앞으로는 먹고나서 깔끔하고 단정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하면 당연히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할텐데 그걸 굳이 비꼬면서 넌 돼지도 아닌데 왜 그렇게 더럽게 먹니? 라고 물어보는 행동이 역해요.
니가 무엇무엇을 잘못했으니 앞으로는 조심해라. 라고 말하는사람과
개돼지도 안틀릴일을 틀리냐? 넌 사람이잖니 라고 말하는 사람과
어떤사람이 더 아랫사람에게 존경 받을까요?
존경받고 싶다면 존중하라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전형적인 군대식 역겨운화법은 아랫사람들의 존경과 믿음을 얻지못해요.
로보트킹 19-09-14 20:22
   
돼지에 비유하면서 할 정도의 실수인가?
그걸 일러받치는 사람도 그렇고...
나같음 그냥 입에 뭐 묻었네요^^
하면서 가르쳐 주겠구만...
달리다가 19-09-14 20:30
   
이게 이렇게 논란이 될 문젠가? ㅋㅋㅋ
노케어 19-09-14 20:38
   
돼지에 비유한 것 자체가 논란의 여지는 충분하죠.
별 문제 아니라는 분들과 문제라고 하는 분들이 나뉜 것만 봐도 알겠네요.
플람 19-09-14 21:02
   
저 최선생이란 사람이 점주한테 창피를 줘서 화나게 만들었나. 직원관리 똑바로 못한다는 식으루.. 그런게 아니라면 왜 돼지까지 들먹이며 말하는지 흠..
노답감별사 19-09-14 21:05
   
먹다가 손님 갑자기 오면, 묻히고 계산좀 할수있지, 뭔 고급 레스토랑 납셨나~

좋게 말하면되지, 밥먹을 시간 따로주는것도 아니면서. 돼지에 비유해???
운드르 19-09-14 21:40
   
세상에 별 사람 다 있습니다.
괜한 분란 일으키기 싫으면 적어도 최소한 처음에는
가장 기분 상하지 않을 법한 언사를 쓰는 게 좋겠지요.
가만히 있어도 미친놈은 걸린다지만
(전 건널목에서 가만히 서 있는데 어떤 미친 늙다리가
나한테 와서 뺨을 때리고 욕을 한 적이 있습니다 ㅠㅠ)
괜히 누굴 공연히 자극할 필요는 없으니 말입니다.
내 기준에서 별 것 아니라도 남에겐 못이 박힐 수 있으니
일일이 계산하기 싫다면 가장 무탈하게 갈 수밖에요.
당장 여기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뭐가 문제냐 vs 문제있네.
끼리끼리 어울리면 될 텐데 그럴 수 없으니 탈이지요.
알아서들 몸 사리는 게 현명할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런 문자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아니, 저라도 기분 나쁠 겁니다.
하지만 뒤에서 욕을 하면 몰라도
앞에서 치받아 버리면 그것도 정상은 아닐 듯합니다.
북극곰돌 19-09-14 22:21
   
이걸 가지고 돼지에 사람을 비유했네 마네 할 정도인가??  하긴 요즘 뭐만하면 불편 불편 하는 시대에선 자신이 이해가 안된다고 함부러 뭐라할건 아닌듯
아비요 19-09-14 23:13
   
보통 사람이라면 우선 입술에 묻은걸 당시에 알려주고 끝날일이에요. 근데 그걸 연락하는 인간이나.. 그거 묻은거 지적하는걸 돼지에 비유하는 인간이나..
제나스 19-09-15 00:08
   
돼지 비유는 듣는 사람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수있는데

점장이 왜 갑자기 컨셉을 잡고 그러는진 모르겠다만

어디서 조선시대 양반 선비 컨셉보고 따라해보고 싶은 듯

근데 그 컨셉을 받아들일 사람이 있는가요?

주위에 조선시대 풍으로 이야기하면 진정성이 느껴집니까...

사람 놀리는 거 같진 않나요

뭔가 속담속 그 시대에 나올만한 이야기로 뭔가 본인의 컨셉을 잡고 싶어하지만

제가 볼떈 저건 아니에요

사회생활이고 뭐고간에...

내 위에 저런양반 있으면 졸라피곤할거 같구만

아닌가요?

뭐 할때마다

자넨~~~~~ 어쩌고~~ 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피곤하다 진짜
whoami 19-09-15 00:12
   
내용은 둘째치고 새벽 4시는 너무하네
auddls2 19-09-15 07:44
   
사람은 보통 자신의 위치나 처지에서 사건을 바라보지요.

댓글 읽으면서  가생이에 오는 사람들의 포지션이  점주 보다는 알바 수준이 많다는걸 알 수 있겠네요.

그런데 그 분들이 알아야 할게, 그사람의 처지가 상황 판단을 이끄는것 만큼 그 사람의 생각이 그 사람의 위치를 견인 하기도 한다는 겁니다. 
저글에서 점장의 위치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고 이해하면, 본인이 그 자리로 이동할 확률이 많아진다는 것이지요.
그냥 그렇습니다.  판단과 실행은 본인의 몫 이니까요.
그나저나, 이딴 글이나 쓰고...  꼰대  소리 엄청 듣겠네~
     
블루소나타 19-09-15 22:12
   
이글에 동의합니다. 전 꼰대인가봐요.
솔직히 돈 있어서 내 사업해도 직원있어야하는 사업 안하고싶습니다. 요즘 시대엔 분명 잘못한걸 지적하는데 논점이 다른곳으로 샐 염려가 너무 많아요.  노땅이라 그런가 어느정도 상하관계에서 저 정도는 말할수있다고 봅니다. 본인이 사장이나 관리책임자인데 밑에 직원이 잘못을 시정하라는 자리에서 단어 하나하나 꼬투리 잡는다 생각하면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오피스텔이나 몇개 사두고 세놀이 하는게 속편해보입니다.
이시스 19-09-15 07:55
   
내 비위에 거슬리면 다 꼰대임 나이가 많던 적던....
달맞이꽃 19-09-15 09:06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일 여지가 있군요.
잘못을 지적하는 대화법은 대체로 쉽지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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