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근데 그거랑 별개로도 좀 꺼림칙한데요
요즘엔 못 본 뉴스이지만 예전에는 저렇게 남이 주는 음료 마셨다가
성범죄나 납치 당해서 장기매매 팔려갔다는둥 이런 얘기도 있었죠.
일본이 우리 그때 분위기라면 마시기 꺼림칙할만도 하죠.
특히나 저런 페트병같은건 더 위험합니다.
뚜껑이 새꺼인거 확인하고 먹으면 괜찮지 않냐 하실 수 있는데요
뚜껑 그대로 놔둔채로 주사기로 찔러서 약 넣고 다시 막아놔버리면 모릅니다.
유리병에 든거도 유리 녹이고 내용물 바꿔치기 하고 다시 막는 수법도 나온적 있을 정도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