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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7 03:39
[기타] 유부남이 되어서야 깨달은 진리 ~
 글쓴이 : 별찌
조회 : 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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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zehfdl 19-09-17 04:07
   
년년 거리는것도 정상이 아닌거 같은데.. 술마시는거랑 비교하는건 ㅂㅅ같은게 주사는 마시고 지랄떨든가 자든가 춤을 추든가 웃든가 울든가 천차만별이지만

생리는 복통이 지속되는데 예민해질수밖에 없을거고 물론 예민한것도 적당히는 있어야겠지만 이해해줘야하는 선
아 그런걸 이용하는 부류는 물론 옹호불가

배달어플로 단정짓는건 뭔 기준인지도 모르겠고

아기들 안좋아하는 년 모성애 없음
이건 어쩌란거지 애 싫다고 해코지하면 미친년이지만 남자도 애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뭔 진리..
     
glasis 19-09-17 05:31
   
네네~
          
gjzehfdl 19-09-17 07:05
   
...?
               
축구게시판 19-09-18 10:15
   
네네...
     
호라호라 19-09-17 18:42
   
매달 예민할때 마다 남한테 짜증 내는걸 이해해 줘야 한다? 넘 이기적인데요?
흰무 19-09-17 04:16
   
자기 부인 성격 돌려 까네 ㅋㅋ
행운7 19-09-17 05:37
   
근데 틀린말도 아님....
여우별 19-09-17 06:56
   
뭐지? 자기 얼굴에 침뱉기인가?ㅋ 아프고 찝찝하면 당연히 예민해지지 그게 무슨 평소 성격이야ㅇ_ㅇ 씐기한 논리일세
     
보술이 19-09-18 11:27
   
아프고 예민해지는거 이해를 하는데
남에게 그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이라면 걸러내는게 정답임.
다시 말해서 살면서 더 아프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더 많은데
그때 마다 타인에게 특히 남편에게 그 짜증과 스트레스를 푼다면 문제가 됨.
특히 남편도 아닌 애한테 그러면 진짜 진짜 큰 문제.
황룡 19-09-17 08:20
   
케바케일수도 있지만 여자 많이 못만나본놈이네 ㅋㅋㅋㅋㅋㅋ
복수 19-09-17 09:11
   
지 마누라가 3개 다 해당된다는 얘기군
달리 19-09-17 09:15
   
생리는 호르몬으로 인한거고 모성애는 경험으로 말하는데
전 진짜 애들 너무 싫어했고 지금도 싫어하지만 애낳고 길러보니 모성애는 생겨지더라는..
애싫어하는거랑 모성애는 다른건데 글쓴이 갑갑하네여
그리고 애낳고 나서 생리통이 없어졌는데 생리통으로 응급실 가본 사람이라 말하지만
제기준으로는 위경련급임
위경련 겪어본 사람만 알죠? 그냥 알약먹어서는 안되잖아여
지금도 위경련으로 응급실 가는데
위경련은 일년에 한두번이지만 생리통은 매달 오는건데....
지금은 생리통 거진 안해서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옆자리 회사언니가 오년 지나니깐 생리통 다시 오더라는말에 두려움에 떠는중임
사장 19-09-17 09:28
   
생리통때 예민해지면.. 아픈거라서.. 잘해줘야죠.

아랫배 쪽 따듯한 찜질이라도 해주고 저런 소리 하지... 고통스러울건데..
대간 19-09-17 09:58
   
뭐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냥 지 마누라 돌려까기 하는 듯...ㅎㅎㅎ

저 녀석 지가 생리통을 겪었어야 하는데...ㅎㅎㅎ
가족 중에 생리통때문에 우는 사람이 있었던터라 그 심정 잘암.

배달앱좋아하고 외식좋아하는 여자 게으런 경우는 틀린 말은 아닌 듯.

모성애...
남의 애는 안좋아 해도 지 자식은 애지중지하는 여자 꽤 있음.
물론 그런 여자는 좋은 아내감은 아님.
실제로 지 새끼 위주로만 행동해서 굉장히 밉상임.
하관 19-09-17 10:52
   
나도 애쉐끼들 정말 별루인데... 내 새끼는 좋다.
정~~~말 부성애 신기하다.
남쉐끼들은 아직도 정말 싫다. 무식함과 이기주의의 결정체..

가정교육으로 내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아이가 자라서 그런것 뿐이 아니다.
다른집 갓난 아기는 더럽게 느껴지는데,  내 새끼는 아기때 부터 귀엽게 느껴진다.
sussemi 19-09-17 11:03
   
나름 웃자고 올린 글이겠지만

예민할때의 성격이랑 평소 성격이랑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고

배달앱 좋아하는건....요건 좀 맞을수도 있을 듯. 근데 요즘 거의 다 좋아하니 ㅋㅋ

모성애 부분은 말도 안되는 소리
어떻게 남의 애랑 자기애랑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를 하는지 ㅋㅋ
sjsjss 19-09-17 11:37
   
저 글쓴이 결혼 진짜 한거 맞음?
나도 결혼전엔 애들이라면 진저리 치면서 싫어했는데
결혼해서 애낳고 나서는 다른애들까지 이뻐보이든데?
볼보 19-09-17 11:49
   
사람마다 다 틀리겠죠
미스트 19-09-17 12:08
   
공감이 되네요. 아무리 예민해 져도 없는 성격이 새로 만들어져 나오진 않겠죠.
흔히 애 보고 예쁘다 귀엽다는 생각이 들면 결혼할 때 됐네 라는 소릴 듣기도 하고..
배달도 직접 가서 먹느니만 못한데도 굳이 비싼 돈 주고 시키는 걸 보면 집돌이, 집순이 성격이 강해 나가길 싫어하는 탓일 테고..
글로발시대 19-09-17 13:14
   
일단 남얘기 하기전에 자기부터 돌아봅시다.

아, 남얘기 좋아하는 분들이면 객관적으로 자기자신 판단도 못하겠죠?
하늘나비야 19-09-17 14:00
   
제가 보긴 다 틀린것 같네요 저 분 유부남이 아니라 그냥 아내가 생리통에 힘들어 하는 게 짜증 나는 것 같습니다  생리통 쉽게 설명하면 배를 난도질 하는 것 같이 아픕니다 난소는 쿡쿡 대바늘 뾰족한 걸로 찌르는 것 같고 계속 뭔가 울컥울컥 아래로 뭉클한 것이 나옵니다 어떤 분이 굴 낳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던데 그 느낌이에요 피와 떨어져 나오는 조직이 뭉쳐서 울컥거리면서 나옵니다 그와 동시에 빈혈증상 오고요 허리도 아픕니다 배가 고픈건지 아픈건지 구분 안갈 정도죠 저는 하루 종일 굶을 때도 있어요 배가 아파서 그런데 성격이 예민해 지지 않을 수가 없죠 앉아 있어도 누워 있어도 움직여도 언제 나와서 바지나 옷에 묻을지 모르는데.. 안 날카로워지는게 이상한 겁니다 그리고 배달 웹 이거 게으른 사람만 좋아 합니까? 힘들어서 못해 먹을 때 아플때 다들 좋아 할텐데요 그리고 모성애 저도 애 안좋아해요 그런데 애기 들 키우면서 다른 집애기들도 이뻐 보이더군요 그 뒤로는 쭉 애기 안좋아해요 말은 해도 주변에 애기 있으면 이뻐 보입니다 아무리 난리를 쳐도 그냥 귀엽고 그렇더군요 그냥 애가 없는 분이 쓴 글 같네요 결혼도 했는지는 모르겠고
fanner 19-09-17 15:19
   
다른건 모르겠고 애 싫어하더라도 자기 자식은 좋아할 수 있음.
이우포뤼아 19-09-18 12:04
   
다른건 모르겠고, 애기는 안낳으면 그만아닌가?
슬픈영혼시 19-09-18 16:35
   
흐음 먼가 앞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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