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분실 및 유기 반려동물 문제 해결이 수월해지며 추후 이윤이 목적인
펫농장들의 학대에 가까운 잦은 출산과 분양에 대해 세금 부과로 제어가 가능해집니다`
이미 프랑스 및 유럽에선 칩이 없으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거나
고가의 치료비가 부과되며 전문 브리더나 샵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입양후 바로 중성화하거나 첫 출산 이후 중성화가 보편적이고
또한 일정 조건에 따라 가정 출산과 분양 역시 세금을 내야합니다`
반려동물 책임의식 강화로 인해 가정 분양이 줄고 전문 브리더 문화가 발달`
- 전문 브리딩 시스템에 의한 개체 퀄리티의 발전으로 인해 해외 수출`
- 출산 횟수 제한 및 빠른 은퇴 일정에 이은 중성화로 반려동물의 건강증진`
- 개체수 조율에 따른 유기 및 분실 반려동물도 줄어듬`
- 거둬들인 세금으로 TNR등 동물 복지 사업에 사용`
인식칩으로 인해 단`장기적으로 해결되는 일이 많습니다`
아무리봐도 반대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시골은 당연히 안하죠 위에 내용에 나와있어요
반려견 동반 외출이 많은 아파트 내 공동이용구역, 주택가, 공원등을 중심으로 단속
전체적으로 어려우니 저렇게 단속한다고 설명이 있네요
동물보호법 위반행위도 단속 포함이니 저건 당연히 찬성해야 해요
공동구역에서 목줄도 안하는 인간들 널렸어요
단속한다고 방송하고 기사내고 알리려면 좀 예외조항도 같이 홍보하지 까딱하다간 신고 안 한 모든사람 범법자 취급 당하게 하겠네.
전국 모든지역이 의무는 아닙니다.
도시지역에서나 의무이고 지자체마다 등록비도 다르고(잘사는 부자동네는 지원금땜에 싸고 돈없는 지방 소도시는 비싸고) 시골 읍 면 지역은 의무가 아니라 권장사항 이랍니다.
읍사무소에 가서 물어봐도 잘 몰라서 직원들끼리 이리저리 알아보더니 나중에 등록병원과 방법 적힌 용지 하나 찾아줘서 병원 가서 등록하고 나중에 등록 확인 우편물 날라와 보니 거기에서나 읍 면 지역은 의무가 아니라 권장사항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더군요.
솔직히 저것도 세금 걷으려고 하는 쑈같다... 닭년이 ㅈㄼㄱ해서 세금걷어놓고 쓰지못한 60조를
다 뿌려놓으니 국민들이 일 잘한다고 칭찬하는데... 솔직히 돈 뿌려서 안되는 일이 어디있나?
물론 어맹뿌나 닭년보다 나은건 확실하지만.
여튼 그리고 그렇게 일벌려놓으면 당연히 이후에 메꾸기 위해서 세금이 더 필요하겠지?
나도 개 키우는 입장에서 등록도 다 해놨고 유럽 선진국들이 저런 정책쓰는건 알지만
우리나라에선 오버라고 본다. 뭔가 돈나올 구멍 하나라도 더 만들려고 하는걸로 보임.
뭐지? 세금이 아까워서 그렇다 등록비가 아깝다 중성화수술비도 아깝다 .. 그럼 안 키우면 됩니다 간단한 문젠데.. 싸울일인가 싶네요 등록비 세금 중성화수술비 보다 애들 먹이랑 장난감이랑 미용비가 더 들어가요 그런 비용들이 문제면 안키우는게 맞아요 그럼 걱정할 건 하나네요 세금.. 그 부분은 여기서 화내신다고 달라질 것 없으니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글 올려보세요 그게 더 빠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