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보충수업, 야자가 그거 때매 생겼죠.
겉으로 댄 핑계는 사교육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였다지만
결국은 시위의 중요한 축이 되는 중고생을 학교에 묶어두려는 속셈이었지요.
실제로 광주학생운동부터 4.19까지 중고생이 앞장섰는데.
민주화운동부터는 중고생들을 다 잡아놓으니 대학가가 중심이 되었지요.
이래서 우리가 쩍바리보다 더 영악해져야하는데.
현정부는 영악은 커녕 븅쉰같이 감정적으로 대하는게 문제임.
이전에 박근혜때도 개성공단 조금만 머리써가며 철수 했으면 업체들 피해를 어느정도 줄였는데.
갑자기 폐쇄하고..
현정부도 쩍바리가 그렇게 경고했을때 미리 준비하고 우리가 더 영악해져야 하는데
겨우 한다는게 죽창들자는 소리만 하니..
국제적으로 쩍바리를 고립해서 우군을 만들어야 하는데..우리만 빽빽 거리는 형국이 되어가니.
씨알이 안먹히지.
지금이라도 제발 좀 영악해져라.....쩍바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