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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8 02:27
[기타] 딸에게 드디어 엄마가 되었습니다 ~
 글쓴이 : 별찌
조회 : 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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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09-18 02:56
   
어린애가 눈치밥..
시간이 지나서 부르는 엄마..

ㅠㅠㅠㅠㅠ
행운7 19-09-18 05:42
   
리토토 19-09-18 05:48
   
명백한 사기 결혼인데 잘참고 견디셨네요. 그래도 그 복 받을 겁니다.
그냥가자 19-09-18 05:48
   
세상엔 정말 사악한 인간들도 많아 한숨도 나오지만 가끔씩 이런 분들을 보면 가슴이 따듯해 집니다.
정말 저는 할 수 없는 행동을 실천에 옮기신 대단한 분이네요.
sunnylee 19-09-18 06:52
   
가슴으로 낳아  보살펴주신... 어머니
복받을 겁니다.
overdriver 19-09-18 07:16
   
와 정말 착하신 분이네. 복도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라크로스 19-09-18 07:39
   
감동이네요~심성이 넘 착한
플업 19-09-18 07:58
   
감동입니다. 행복하세요
황룡 19-09-18 08:08
   
이거 후기도 있을텐데 ㅋ
맛좋은이슬 19-09-18 08:17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골드에그 19-09-18 08:30
   
다시봐도 감동..
보미왔니 19-09-18 10:14
   
행복하시길~~ 아침부터 눈물이...
운드르 19-09-18 10:27
   
참 아름다운 얘기네요 ㅠㅠ
모라고라 19-09-18 11:07
   
촉촉해지네요
멍하니 19-09-18 11:23
   
저런 관계는 한번 삐끗하고 서운하면 망가지기도 하고
앞으로가 중요할듯 근데 새엄마분이 완전 천사인데 ..
천사랑 결혼한 저 남자분은 대체 ..
도휼 19-09-18 12:02
   
엄마 그리고 딸 두사람 모드 "좋은사람" 이군요.
뿌링뿌링 19-09-19 13:25
   
악 나도이제 나이먹엇나보다...읽다가.눈물나올뻔 ㅜㅜㅜ
황악사 19-09-19 14:09
   
남편이 엄청 잘해야 될듯
다른생각 19-09-19 22:12
   
시작부터 단추를 제대로 끼셨으니..
받을복을 받으신거고..
계속 복받고 사시겠죠..
남편은 와이프를 모시고 살아야할듯..
이만한 여자가 없다..
arsian 19-09-19 23:17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글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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