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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5 14:28
[안습] 미용사가 머리카락을 너무 잘라 기절한 여자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8,067  


https://imgur.com/bRr2VO0.jpg



중국 방송에 방송된

터키 방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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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 19-10-15 14:30
   
사전 협의 없이 한건가..음
쿤신햄돌 19-10-15 14:46
   
머리카락은 다시 자라는데 잘랐다고 왜 쳐울어?
     
주말엔야구 19-10-15 15:01
   
그럼 님은
미용사가 허락없이 님 정수리에 고속도로 만들어도 괜찮다는거?
          
쿤신햄돌 19-10-15 15:23
   
뭔 소리임 ㅋ 바리깡으로 미는거랑 그냥 자르는 거랑 같음?
               
아비요 19-10-15 15:58
   
저건 똑같은거구만... 심지어 자른머리 쓰려고 묶는거 보시오. 우리 옛날에 할머니들이 머리잘라 팔았다는게 저런거지..
               
지팡이천사 19-10-15 16:13
   
남자머리  바리깡으로  밀면  3개월이면  해결되지만
저건  3년은 걸림
                    
술먹지말자 19-10-15 17:44
   
난 두달이면 되요
               
모리와 19-10-16 10:23
   
저여자에겐 바리깡으로민것처럼 충격일수도있는걸? 님바싹밀고 처우는걸
짧게유지한사람들은 왜처우지하면 님도이해하겠음?
     
khikhu 19-10-15 15:04
   
이미 고속도로 일지도
          
주말엔야구 19-10-15 15:08
   
아,...탈모라 머머리일 가능성도 잇는데....
그걸 생각 못했군요
               
쿤신햄돌 19-10-15 15:23
   
저 아직 어린데요
남들보다 머리숫 많은 편임
                    
주말엔야구 19-10-15 15:50
   
20대들도 탈모가 수두룩하더라
     
나르Ya놀자 19-10-15 15:06
   
쳐 맞아도 상처는 다시 아물텐데 왜 쳐 울죠?ㅋ
          
쿤신햄돌 19-10-15 15:27
   
뭔 소리죠? ㅋ 조롱은 하고싶고 마땅한건 생각 안나죠?
               
스포메니아 19-10-15 15:44
   
긴 머리카락을 소중하게 여기는 여자들도 많아요 ...
               
축구중계짱 19-10-15 18:14
   
님이 오히려 헛소리 쳐해놓고, 합리화만 하고있는거임.
     
블링블링 19-10-15 15:34
   
생각 참 짧네..
     
Will 19-10-15 15:37
   
미용사여도 손님이랑 사전협의하고 잘라야죠.
저 정도면 시간이 상당히 필요한 길이인데 공감능력이 없으십니까?
쿤신햄돌님 생각 좀 하고 사십시오.
     
레떼느님 19-10-15 15:39
   
ㅋㅋㅋㅋ 말이 안통하네
     
아비요 19-10-15 15:53
   
머리기르기 엄청 힘들다고 들었어요. 길면 길수록 관리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감.. 대머리는 그냥 헹구는 수준이라면 긴머리는 빨래하는 기분일거임. 이제 이해가 가나요? 그리고 자른 머리 정도로 다시 기르려면 못해도 년단위 들어갈거임.. 거기다 저렇게 관리 잘된 머리결 기르려면 별도의 관리도 필요할테고.. 수년간의 노력을 잘라낸거임..
     
미스터스웩 19-10-15 15:56
   
우와... 이렇게 생각하는 새끼가 정말 있구나.
이런 새끼를 뭐라더라 소시오패스 아니면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한 븅신 댓글을 보고 간다.
          
운드르 19-10-15 17:32
   
예전부터 이상했어요. 뇌에 거름망이 아예 없는 듯.
보다보다 질려갖고 아예 상대를 안 합니다.
     
fanner 19-10-15 17:28
   
얼마나 배고프셨으면 욕이 고팠는지 ㅉㅉㅉㅉ
     
축구중계짱 19-10-15 18:16
   
어릴때 교육을 잘못배웠네. 말하는 사상자체가 악이네.
     
투덜이 19-10-16 00:16
   
생각이 짧네여.
     
ssal 19-10-16 01:11
   
저건 남자로 치면 조카가 갑자기 쳐 들어와 아끼는 프라모델 박살낸거고 당신 댓글은 거기다 대놓고 프라모델 쯤이야 또 사면 되지 라고 약올리는 고모 또는 이모의 행동이라 보면 됨 한마디로 생각 참 없는 분이란 거죠
     
하우디호 19-10-16 09:02
   
인성 참 ㅋㅋ....
아라미스 19-10-15 15:12
   
살짝만 다듬는다고 해놓고 왕창 끊은건가..
이름귀찮아 19-10-15 15:14
   
저정도 길게 머리 기를려면 힘들텐데 미용사가 생각이 없는 놈이네
셀틱 19-10-15 15:21
   
저놈 전직 학주였나...
도핑 19-10-15 15:22
   
저정도의 윤기는 말도안되는 관리를 해온겁니다 사실상 일반인은 불가능해요
그냥 기른다고 저렇게 찰지지않아요 더군다나 모델이나 그런쪽으로 활동하시는분 같은데
     
쿤신햄돌 19-10-15 15:25
   
미용사가 상한부분을 모두 잘라냈을 수도 있음
          
스포메니아 19-10-15 15:45
   
미친 개 한마리가 돌아 다닌다는데 ... 함 찾아봐라
          
축구중계짱 19-10-15 18:32
   
님 혀를 잘라내고, 상해서 잘라냈을 수도 있다고 하면 될듯 ^^
          
예낭낭 19-10-16 00:22
   
옹호할걸하세요. 상한부분이어도 자르시겠냐고 물어봐야되는게 정상이지
어떤 미친미용사가 자기맘대로 자르나요?
          
만수길 19-10-16 04:29
   
부끄러운줄 알면 그만  찌그러져 있지
계속 와서 댓글 반응 보고 ㅂㅅ 인증 재인증 하고 있네
맙소사 19-10-15 15:34
   
여기 게시물에 미친개가 돌아다닌다///ㅋㅋ물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크흐롬 19-10-15 15:43
   
머리를 너무 잘라 기절한게 아니라 나가는길에 옆에있던여자가 갑자기 피니시기술써서 기절시킨것 같은데
     
황악사 19-10-16 10:57
   
뭔가 작위적인 느낌이 없지않음
winston 19-10-15 15:53
   
아니
미리 얘기 안했어? ㅎ
나가자 19-10-15 15:56
   
머리를 저정도로 기르려면 엄청 애착도 많고 관리에 공들였을텐데...낙심할만 하네요...
힘들게 몇년동안 노력해서  고렙만든 게임 케릭터 피방에서 화장실 갔다오니 옆에 초딩이 템 뿌리고 케삭한 느낌일듯....
어버벗앗싸 19-10-15 16:17
   
아니 기절한게 아니라 도망가는거 잡아다 땅바닥에 내리꽂은것 같은데? 방송인데 어딜튀어!! 하고
새처럼 19-10-15 16:22
   
정상인이라면,
합의는 된건가?  쇼인가?  무슨상황인건가? 를
궁금해 해야지,,,  왜 쳐우냐구 ??
유게에도  미친 개 새끼가 한마리 돌아 다니네
얼른 애미 찾아가라 안락사 당하기전에,
거품 수거해간다.
행동심리학 19-10-15 16:39
   
뒷부분이 궁금하네요.
굿보이007 19-10-15 16:58
   
자르니까 이쁜데 왜 울지 ㅜㅜ
옹냥이다냥 19-10-15 17:01
   
미용사 머리카락 팔아먹을 생각에 흐믓해하는 표정보소
ZZangkun 19-10-15 17:13
   
머리결 보니까 정말 충격먹을만하네요 저정도 길러본적은 없지만 저렇게 윤기있고 찰랑거리는 머리결을 유지관리하기가 얼마나 힘들지 감도 안오는데 저걸 3분의1이상 잘라버리니 충격이었나봐요 아깝지만 다시자라니 다행
옹냥이다냥 19-10-15 17:23
   
기절한게 아니고, 못가게 잡아 넘어뜨린듯
술먹지말자 19-10-15 17:47
   
사전에 조율안하는거 같은데....여자 속상하겟네.

여자한텐 머리가 큰의미라고하던데
제나스 19-10-15 18:35
   
그런가보다 하고 인정하면되는건데

그놈의 고집은 참~~~~

꼰대상이구마
뿌링뿌링 19-10-16 00:05
   
미용사로써 한달에 평균 1센티정도자라요
저정도 다시기를려면 빨리자라도 1년반은 훨넘게걸리는길이인데....
바리캉으로 민것도아닌데 왜저러냐는 소리는 좀아니죠.
투덜이 19-10-16 00:11
   
잘라낸 만큼 다시 기르고 관리하려면
만만치 않은 시간이 걸릴텐데...
다른생각 19-10-16 09:02
   
꼰대들 참 많어..

자기만 정답이야..
은페엄페 19-10-16 09:24
   
내용을 제대로 적어놓은 사람이 없네 ㅋㅋ

방송사랑 미용사랑 둘이 협의해서
암환자한테 머리카락 잘라서 기증 하기로 한거임

여자는 머릿결 관리하면서 어렵게 길러놓은건데
일언반구도 반을 싹잘라버리니깐 개빡치는거지 ㅋㅋ
미용사는 실실 쪼개고 있고 ㅋㅋ

남자들도 머리좀 만지는 사람들은
미용사가 지조때로 스포츠 머리만들어버린다음
"금방 자라요" 이러면ㅅ ㅓ실실 쪼개면 개빡치잖음
그거랑 비슷한거임
     
찌루찌루 19-10-16 21:38
   
아 그런 거군요~
 
암튼 머리 자르러 온 사람과 어느 정도 자를 지 협의가 안 된 거라면
선량한 사람한테 강도질한 물건을 천사마냥 기증하려는 것과 뭐가 다를까 싶네요.
좋은 놈들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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