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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8 03:14
[기타] 길빵에 대한 일침 ~
 글쓴이 : 별찌
조회 : 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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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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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10-18 03:17
   
술먹지말자 19-10-18 04:52
   
ㅡㅡ
키드킹 19-10-18 05:55
   
앞에서 담배피면서 가는 놈들 진심 뒷통수 후려갈기고 싶음
     
지해 19-10-18 10:12
   
더 빨리 걸어가든지
아니면 천천히 걸어가든지 하시길
보조를 맞춰가면서 그런소리 하지 마시길
(저도 담배 안피웁니다)
     
centrum 19-10-18 12:26
   
그 정도로 싫으면 피해서 가면 되잔아요
어느정도 흡연시설 마련해 놓고 좋다 싫다 말해야지
흡연장소도 마련안해놓고 그러면 안되죠
대책마련은 안하고 무조건 싫다고 하니깐
흡연자들이 반발을 하지요
저도 비흡연자입니다
골드에그 19-10-18 07:18
   
그래도 많이 없어졌음..
맛좋은이슬 19-10-18 08:24
   
길빵은 진짜..
황룡 19-10-18 08:33
   
끊어야능데 ㅋㅋ
평양시내 19-10-18 08:42
   
길빵도 길빵이지만 경유차를 없애야지.노후 경유차 한대지나가면 길빵 천명하는것보다 더 많은 발암 유독물질 배출되는데 이거는 아무도 신경안쓰고 멍청하게 길빵탓이나 하고 앉았고
     
축구게시판 19-10-18 09:32
   
ㅈㄴ무식한 소리를 ㅈㄴ태연하게 써재끼고 있네.ㅋㅋ
토미 19-10-18 09:50
   
그럼 술먹는 사람들에게 이래도 되는지.
제발 술좀 처먹지 말자.
술먹고 헤롱헤롱 걸어다니면서 남에게 냄새풍기고 위압감 주지말자.
먹을려면 집구석에서만 먹고 밖에 나오지 말자.
술먹고 사람죽이는 확률이 높은가 옆에 담배냄새때문에 죽을 확률이 높은가?

술때문에 사람죽이는 음주운전, 술김에 등등..

난 술을 안마시거든..하지만 술먹는 사람들에게 이런식으로 지랄하진 않어..왜 세상을
그렇게 빡빡하게 살필요없으니..내가 담배 안핀다고 이런식으로 지랄떨면
못생긴넘들 제발 돌아다니지 말자..그 상판떼기로 남에게 기분나쁘게 만들지 말자 까지 나올듯..
닥터 19-10-18 10:03
   
그럼 집에서 피랴?  뭐 이런 미친 똥같은 논리가 다 있냐..
지능이 떨어지는 놈의 말도 안되는 논리는 참 읽으려니 가슴이 답답해지네 진짜..
우왕 19-10-18 11:00
   
불편해 하는 글들이 있는데 길 한쪽에 서서 피는걸 뭐라 하는게 아님
걸어다니며 피는 모지리들을 말하는거지
길빵하는 인간들 보면 인성이 바닥이구나 싶음
지내보면 역시 그렇구나 알게되고
미스트 19-10-18 11:03
   
길빵이 문제가 아니던 과거와 문제가 되는 현재의 과도기에 있기 때문에 시끄러운 거지, 조금만 더 지나면 이제 알아서 교통정리 되게 될 거임.
왕두더지 19-10-18 11:31
   
철없는 아새끼 글이네요..

사람의 행동, 습관, 의식은 그사람의 평생에 걸쳐서 만들어 온겁니다.
담배피우는것에 아무 제약이 없던 시대를 살던 사람들은 그게 평생의 습관으로 남는겁니다.
지금 50대 이상 분들은 대중교통, 음식점, 집안 어디든 가리지 않고 담배 피우면 살아온 분들입니다.
그게 그냥 생활인거에요..

90년대 들어 금연 기조가 나타나기 시작했었고 지금처럼 본격화 된건 십년 남짓정도입니다.
일평생 만들어진 습관과 기호가 법이 생겼다고 바로 체화되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과도기라 보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정도로 흡연문화가 급변했음에도 잘 적응하는 나라도 없을것 같네요
당장 저만해도 사람 없는 길에서 걸으며 담배피우다가도 아이나 여자가 보이면 장초 아니면 담배 꺼버리고 장초면 길 가쪽으로 붙어서 담배연기도 차도로 뿜내요..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근처에서는 담배 안피우고...  한마디로 신경쓴다는 말입니다.
     
하관 19-10-18 11:53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들이 마작하시면서 방가득 담배를 피시던 기억...
사무실에서 담배피던 상사.. 나에게 괜찮냐고 물었지만... No 라고 할수 없었네요.

일평생 습관.. 누구에겐 일평생 고통이였습니다.
과도기지만, 누군가 불평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습니다.
     
nigma 19-10-18 13:32
   
흠, 지금까지 이런저런 것 눈치보거나 따지지 않고 피던 분들께 참 갑작스럽고 억울하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무슨 일이든 어떻게 개선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시절이야 폐해를 몰라서 그랬다지만 지금은 그폐해와 무서움을 다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제 개인적 경험으론 아무렇지 않게 담배피던 시절에도 피던 사람들이 그래도 주위에 누군가 불편해 하거나 곤혹한 티를 내면 끄거나 피하거나 아니면 빨리 태우거나 했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에와서 종종 만나게 되는 흡연자들 보면 대부분(정확히 한번도 주변 살피며 조심하던 사람 모 봤습니다.) 더 눈치 안봅니다. 심지어 펴서 안될 학생들도 대놓고 피며 뭐라하면 대듭니다. 한번도 담배피고 남은 것들 제대로 처리하는 것도 본적 없습니다. 늘 어딘가에 캔이나 종이컵 등에 꾸깃하여 들어가 버려져 있거나 길에 그냥 버리져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랬습니다.
쑤신장군 19-10-18 15:14
   
길 한쪽에서 서서 피는것과 길빵(걸어가며 피는행위)를 구분 못하는 사람이 있는듯???
     
암살 19-10-18 17:04
   
구분 못하는건 본인이 아닌가 가만히 생각해보시길..

본문에서 일침이랍시고 걸어놓은 근거가..
길빵이든 아니든 걸리는 근거구만요;

예를 들자면
왜 근무시간에 사무실에서 게임을 하는가? 하고 욕을 하고 있는데
근거라고 든게 게임하는거 자체를 욕하는 내용이면..
게임하는 사람들 다 기분 나쁘겠죠..
거기다가 님처럼
'집에서 혼자 게임하는거랑 업무시간에 게임하는거랑 구분 못하는 사람이 있는듯??'
그런다면 누가 구분 못하는걸까요?
암살 19-10-18 17:10
   
문제는 흡연구역에서 펴도 눈치주면서 지나가는 사람 있음 ㅋ;;
제나스 19-10-18 17:12
   
흡연구역좀 많이 만들어 주세요오오오오오옹
검은마음 19-10-18 18:17
   
그냥 담배를 마약으로 지정해버렸음 좋겠음.
나도 골초지만 그걸 계기로 좀 끊어보게.
희라미르 19-10-19 17:49
   
흡연장소 정해놔도 답답하다고 나와서 피더만 뭔 핑계야 븅신쉑이들이. 하긴 담배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못끊는 의지박약 모질이들에게 뭔 말을 하겠냐만.

 담배 끊는게 어렵다고? 20년 넘게 담배핀 내 아버지가 끊는거 지켜봤는데 그냥 정신력 문제임. 독하게 마음먹으면 못끊을 이유가 없음.

꼴초새끼들 웃긴게 뭔지 암? 담배 지가 피는건 좋은데 남이 담배 태우는 냄새는 싫어함. 그래서 흡연장소 만들어놔도 거기서 안피고 길빵하는거. 다른사람 담배냄새 안 맡으면서 지 혼자 피고싶거든. 지들이 존나 이기적인 X새끼라는걸 참 길게 설명한다.

흡연구역에서 펴도 눈치준다는건 뭔 개소리인지. 당당 동서울터미널 앞에 흡연실만 봐도 갈때마다 흡연실 밖에 나와서 길에서 존나 피더만. 버러지새끼들.
     
암살 19-10-31 12:04
   
꼴초들도 뭐 여러타입이 있으니까...
니가 말한 버러지라고 판단하는 기준대로라면 버러지들도 많이 있겠지.

뭐 딴건 모르겠고 일단 니 댓글 상태보니 넌 담배랑 무관하게 버러지인거 같긴하다.
댓글달지말고 조용히 살길 바란다. 댓글 안다는게 어렵다고?
독하게 마음먹으면 되~ 그냥 정신력 문제거든

8년을 담배를 끊었는데 스트레스가 다시 담배를 피게 만들더라 니 말처럼 쉬운게 아냐;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때매 끊은거야. ㅉㅉㅉ 너가 이딴 쓰레기 댓글 남기는 버러지가 될줄은 생각못하셨겄지.

아~ 불과 며칠전에도 겪었는데
흡연구역에서 피고 있는데 한 아줌마가 코막고 지나가다가
공사장 드가서 피라고 지랄하던게 생각나네
니 댓글 상태보면 알자나. 너처럼 이기적인 인간들이 세상에는 많거든...
(물론 이기적이지 않은 비흡연자도 많지.. 흡연자 비흡연자는 상관없고, 결국 사람 문제지..
흡연자는 매너있게 행동해야되고, 비흡연자도 흡연자 이해해주고... 
넌 일단 사람이 아니고 버러지인건 확실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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