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이랑 5번은 진짜 도움 많이 됨. 5번은 공부한것을 진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느냐 알았다가 까먹느냐의 차이를 만들어주죠.
3번 목차외우기는 2번 마인드맵을 구체화한 거라 보면 되고 목차외우기는 책한권의 전체 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선생님도 추천하고 고시공부할 때 많이들 합니다.
공부도 요령이더만요.
그리고, 그 요령이란 것도 사람마다 각기 잘하고 못하는 부분이 달라서 남들 하느데도 따라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자신에게 특화된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죠.
이걸 빨리 캐치한 사람은 공부 잘 한다는 소릴 듣는 거고, 이걸 캐치 못 한 사람은 '난 암기력이 약해' 같은 소릴 하면서 자기 머릴 쥐어뜯는 거고..
그냥 하면 돼! 안해서 문제지
계획 따윈 개나 줘버려! 그냥 주구장창 하다보면 뇌가 알아서 지 편한 길을 찾아감!!!
그리고 한 3개월 정도 답 없이 하다보면 적성도 알게되지요...
문과 감성 풍부한 인간이 미적분 푼다고 폼 잡고 있다보면 인수분해도 잊어 버림!
또 기본지식 없이 기출문제 파고드는 건 책상에 앉아 지뢰찾기와 프리쉘로 빠져드는 지름길.
뭐... 자격증 시험엔 괜찮은 방법이긴 하지만....
공부에 요령이 아주 중요. 어느 정도 한다는 전제로. 같은 노력에 완전히 다른 성적 나오게 할 수 있음. 90년대 초에 모의고사 수학 50점대이던 고2를 두달만에 세개이상 안틀리게 만든 경험자임. 두명 과외했는데 둘다 그렇게 됨. 그후로 계속 성적 유지. 중간고사는 만점도 받아오고. 고등학교 시험은 공부하는 요령에 따라 크게 성적이 좌우됨.
문일지십이란말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진짜 공부 잘하는 교수가 한마디 하면 다음은 어떻게 흘러갈지 내용이 머릿속에 그려지고 그 생각했던 내용을 실제 강연과 맟춰가며, 같으면 역시나 이러고 다르면 수정하고 머릿속에서 그런 작용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그런 놈들은 예습, 복습 따로 안해도 웬만한 과목은 그날 수업만 들어도 90프로이상 머릿속에 내용이 박아집니다.
공부에 요령이라는게 있는 줄은 몰라도 같은 요령이라도 사람에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어떤놈은 한번만 하면 되고 어떤놈은 수십번 해야 겨우되고
전제로. 같은 노력에 완전히 다른 성적 나오게 할 수 있음. 90년대 초에 모의고사 수학 50점대이던 고2를 두달만에 세개이상 안틀리게 만든 경험자임. 두명 과외했는데 둘다 그렇게 됨. 그후로 계속 성적 유지. 중간고사는 만점도 받아오고. 고등학교 시험은 공부하는 요령에 따라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