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들 명찰 가슴에 스스로 붙이라 했으면 성적인 접촉을 피하기 위해서인것을 누구나 알 수 있을텐데요.
대대장은 넌씨눈인가? 왜 일부러 나서서 자기가 붙여주겠다고 하는거죠?
성추행이 아니라면 사회 지능이 매우 모자란 사람인건데요.
성추행 여부를 떠나서 이 대대장 인성에 문제가 많네요.
고작 이름표에??
모두가 지켜보는 수여식에서 성후행 의도를 갖고 이름표를 달아줬다고 생각이나 할 수 있나?
여성 이전에 군인이고 군 수여식에서 이름표를 붙여준다 했을 때 든 생각은 표창뱃지 수여하듯 상급자가 달아주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나보다 싶었는데 그게 성추행이 되네
여성은 어느 보직에 있던 신성불가침인듯.
진짜 윗분 말씀대로 스승의 날 여성 선생님에서 카네이션 달아주면 성추행이라는말과 뭐가 다른건지..
원래 소대장인 소위가 달아주는게 맞는건데 요새 페미다,미투다 발광이 일어나니 그냥 소대장이 임의로 여성 후보생에게 직접 붙이라고 했던것이고.. 그걸 대령이 보고 내가 붙여준다고 명찰 달아준것을 후보생이 성추행으로 느꼈다며 소대장에게 보고해서 대대장에게 보고되서 신고가 올라간 상황인듯.. 소대장이 달아줬다면 소대장이 신고됬을 상황으로 보임
글을 잘 안 읽으신 분들이 있네요 성추행 논란이 있을까봐 여자 들은 알아서 명찰 붙이라고 이미 했는데 구지 왜 나서서 명찰을 달아 주냔 겁니다 의도가 없었다 해도 이미 그런 행위가 의심을 살수 있다는 걸 상부에서도 인식을 했기에 내려온 지시 일텐데 그걸 정말 몰랐을까 싶네요 그런데 짚고 넘어 갈건 명찰만 붙였는데 수치심 느꼈다는 건 좀 묘하긴 합니다,, 뭔가 더 있었을 수도..
음... 전 전대장이 성추행 의도가 없었다 봅니다 약간의 마초기질이 있어서인지 의례해왔던 행사를
여자라고해서 스스로 명찰을 달게하는 것이 고깝고 용납안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니들이 싫으면 내가 달아주마
했던건데 그중 정신병있는 여자가 신고한것이고 한성깔하는 전대장이 보좌관에게 수습하라고 지시를 내린??
수여식에서 계급장이나 이름표를 달아주는것은 군대에서 아무 문제가 될 수 없는 중요한 요식행위 이며행사입니다
젊은 소대장이 성추행을 우려해 이름표를 달지못겠다고 하니 상급자로써 니가 못하면 내가한다 라는 행위일 수 있고 상식적으로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행사에서 하급자에게 보란듯 성추행을 한다는게 설명이 힘들고.
직급이 대령이라면 직업군인으로써 스타진급에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 한치의 사고나 문제가 있으면 진급누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더욱더 조심해야하죠. 군대 갓들어온 여군지원자가 자기혼자 성추행이라 느껴 우리나라 국방의 중요한 자리인 대령급을 날려버리는 상황이라면 사회도 아닌 기강이 중요한 군대에서 이 얼마나 안타까운 상황입니까. 불현듯 성적수치심이란것의 중요성과 값어치를 매겨야 한다면 그 값어치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 집니다. 어떤사람의 인생과 어떤사람의 가정 또는 국가의 중요전투력 상실 등과 비교했을때 모든것을 버릴 수 있을정도로 큰것인지..
글들 보니 앞으로 법원 들락날락거릴 사람들 많은 듯...
최근 분위기와 동떨어진 안일한 사고방식들...
명찰만 달아줬는데 왜 성추행이냐며 쉽게 결론 내고 성추행 아닌걸로 확신.
이런 논리전개 하는거 보니 기가 참.
난남자지만 불합리하게 엉덩이 터치가 됐다고 생각해보면 성적수치심 느끼고 기분나쁠 것 같은데.
대신 명찰 달아준거나 당시 행위의 자세한 상황 모르면 그냥 닥치고 보면 될 일.
별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저것만 보고, 명찰 다는건 성추행이 될 리가 없네 페미네 어쩌네 저쩌네 결론 내리는건 허접한 논리 전개 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