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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6 09:32
[기타] 여성 장교 후보생 가슴에 이름표 붙여준 상관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6,504  

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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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19-12-06 09:36
   
ㅂㅁㅊ
grjbjr 19-12-06 09:37
   
명찰 달아준다고 성추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겹네
     
이름귀찮아 19-12-06 10:25
   
밑에서 논란이 있을수 있으니 알아서 달자고 했는데

위에서 굳이 지가 직접 달아주겠다고 하는게 더이상한데?

대처하는 꼬라지 보니 평범한 놈은 아닌듯
          
magnifique 19-12-07 10:46
   
고작 명찰 하나 다는데 논란이 생기니 마니 하는게 웃겨서 그럴수도 있쬬
진실은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밖에 모르겠지만 명찰 하나 다는데 참 웃긴 일입니다
다만 그 뒤에 하는 짓들을 보니 대령도 정상은 아님이 확실하군요
     
향연 19-12-06 11:12
   
?? 내용파악못한 님이 더 역겨운거 같아요ㅎ
     
달빛이사랑 19-12-06 11:16
   
여혐이라는 말이 메갈들이 상상으로 지어낸 말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여기 존재하네.. 아 역겹다..
     
냐옹만세 19-12-06 11:30
   
에레이 메갈보다 너같은넘이 더 문제야 그들에서 여혐의 명분을 주거든
누가봐도 명백한 성추행 의도가 있고 사건처리과정이 명백하면 불법적이고 비 논리적인데
     
리미트b 19-12-07 09:56
   
훈련중에 몸터치만 해도 성추행 신고하곘네? ㅋㅋㅋㅋ

여자들은 그냥 국방비나 처 내자
     
셀틱 19-12-07 21:06
   
전대장이냐?
hjuki 19-12-06 09:41
   
여군 지망하는 학생인데
명찰 하나 달아준다고, 가슴 한 번 닿았다고 성추행이라고 한다면
당장 군복 벗고 나갔으면 좋겠고...
그게 아니라 진짜 대령이 쓰레기였다면
불명예 전역 시켜버렸으면 좋겠네요.
Assa 19-12-06 09:43
   
명찰달아준다고?
왕두더지 19-12-06 09:46
   
이건 참....
저 색희가 명찰 붙여준걸로 지 성욕을 채우는 미친놈이라고 보면 모를까 참나...
손을 다 써서 주물거린것도 아니고 그냥 옷위에 명찰이 달라붙도록 누르는 압력도 성추행인가?
글면 선생님께 예전 스승의날 카네이션 달아주는 것도 성추행이네?

이러니 펜스룰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는거지....어휴

이게 더 쎈가 아니면 시선강X이 쎈가 판단이 안서네
컬링 19-12-06 09:47
   
명찰사건 자체는 애매한데... 그 이후가 엉망이네요;
왕두더지 19-12-06 09:48
   
근데 훈련소 내부반에 간부가 들어가는게 무단침입으로 고소자체가 가능한가? 것두 참....
     
이름귀찮아 19-12-06 10:26
   
들어갈수도 있다고 치고 문제는 들어간 의도가 문제겠조
왕두더지 19-12-06 09:54
   
난 저기서 제일 불쌍한게 소대장...
혹시나 하는 불상사를 염려해서 펜스룰을 지키려고 했지만 돌발적으로 상관이 직접 달아주는것을 막을 수도 없고
어쩔수 없이 지켜본것 뿐이고 사실 명찰 달아준다고 문제가 발생하는것도 아닌게 상식인터...

근데 후보생이 성추행으로 신고를 함.
그걸 자기 선에서 막으면 축소 은폐의혹에 휘말릴수밖에 없고 결국 피해사실을 인지하면 보고할수밖에 없는것.
그게 성추해이냐 아니냐는 따로 판단을 받아야 하는 상황..

근데 그걸 전대장이 무고교사혐의로 고소한게 사실 좀 또라이 같음.

두 또라이 사이에 껴서 이도저도 못하고 양빵 욕만 먹고.. 이게 뭔짓인지
앵두 19-12-06 09:57
   
명찰은 정말 애매한데.. 아마 문제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은 됨

뒤처리가 개판~ 무법지대네
로우니 19-12-06 10:04
   
여군이 아닌 군인으로 불러달라면서.. 와 진짜 충격이다 ㅋㅋ...ㅋㅋㅋㅋ진짜 아..
여군의 강점이 뭐지?? 왜 있는거지 온통 지뢰밭이네 ㅋㅋㅋ
초율 19-12-06 10:44
   
둘다 답없는 상황이네..
마이크로 19-12-06 10:54
   
전시도 아닌데 군사법원에서 돌린다는게 에러
달빛이사랑 19-12-06 10:54
   
부하 간부에게 불법 침입까지 지시 하여 증거수집을 했습니다.
지금 이게 인성이 떳떳하고 올바른 사람이 억울하게 당한 상황일까요?

저런 부조리와 불법이 당연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문화 충격이네요..
골드에그 19-12-06 10:58
   
뒤가 굉장히 구리네..
달빛이사랑 19-12-06 11:00
   
여군들 명찰 가슴에 스스로 붙이라 했으면 성적인 접촉을 피하기 위해서인것을 누구나 알 수 있을텐데요.
대대장은 넌씨눈인가? 왜 일부러 나서서 자기가 붙여주겠다고 하는거죠?
성추행이 아니라면 사회 지능이 매우 모자란 사람인건데요.
성추행 여부를 떠나서 이 대대장 인성에 문제가 많네요.
우왕 19-12-06 11:00
   
논란이 있을까봐 가이드가 있는데 왜 달아준거냐
버거킹 19-12-06 11:40
   
고작 이름표에??
모두가 지켜보는 수여식에서 성후행 의도를 갖고 이름표를 달아줬다고 생각이나 할 수 있나?
여성 이전에 군인이고 군 수여식에서 이름표를 붙여준다 했을 때 든 생각은 표창뱃지 수여하듯 상급자가 달아주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나보다 싶었는데 그게 성추행이 되네
여성은 어느 보직에 있던 신성불가침인듯.
진짜 윗분 말씀대로 스승의 날 여성 선생님에서 카네이션 달아주면 성추행이라는말과  뭐가 다른건지..
유후인 19-12-06 11:56
   
머리로는 직접적인 터치가 없더라도 상황에 따라 성추행이 될 수도 있다 성추행이든 아니든 저렇게 부조리가 존재하면 안된다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감정적으로는 사병은 가지도 않으면서 도대체 저기 왜 있나 북한군이 가슴은 피해서 총 쏘나  앞으로 여군은 이름표를 마빡에다 붙였으면- 하는 감정적인 생각도 마구 드네요
cafeM 19-12-06 12:27
   
사건 이후 처리방법은 접어두고


저 이름표 붙여주다 가슴에 닿은게 성추행이라고 하는 인간을
군인으로 만들려면 어떤 방식으로 훈련시켜야 하냐

지금 여군들 훈련이 제대로 되고 있기는 한가?! 난 그게 더 걱정인데?!
늑돌이 19-12-06 15:59
   
피트니스 트레이너들은 다 감옥가야 겠넹
바른손카드 19-12-06 18:57
   
원래 소대장인 소위가  달아주는게 맞는건데 요새 페미다,미투다 발광이 일어나니 그냥 소대장이  임의로  여성 후보생에게 직접 붙이라고 했던것이고.. 그걸 대령이 보고 내가 붙여준다고 명찰 달아준것을 후보생이 성추행으로 느꼈다며 소대장에게 보고해서 대대장에게 보고되서 신고가 올라간 상황인듯.. 소대장이 달아줬다면 소대장이 신고됬을 상황으로 보임
Maligo 19-12-06 19:06
   
저래서 외적과 어찌 싸우냐
구름속의해 19-12-06 23:03
   
특별취급받을만큼 신경써야될 자원이면 당연한거겠지만 저런 논란이 있는거 자체가 여군의 필요성을 떨어트리는걸로 보이네요. 군대가 그냥 일반회사면 모를까 효율을 중시해야되는 조직인데.그런다고 전투병과아닌것만 처리하라고 할거면 군인일필요가 없는거겠조.
프리더 19-12-07 00:23
   
어찌되었던 저런것에 수치심을 진짜로 느낀다면
군대에 가면 안되는 사람인건 확실하다.
날아가는새 19-12-07 00:28
   
명찰 달아준다고 성추행 이라니....헐
하늘나비야 19-12-07 01:35
   
글을 잘 안 읽으신 분들이 있네요 성추행 논란이 있을까봐 여자 들은 알아서 명찰 붙이라고 이미 했는데 구지 왜 나서서 명찰을 달아 주냔 겁니다 의도가 없었다 해도 이미 그런 행위가 의심을 살수 있다는 걸 상부에서도 인식을 했기에 내려온 지시 일텐데 그걸 정말 몰랐을까 싶네요 그런데 짚고 넘어 갈건 명찰만 붙였는데 수치심 느꼈다는 건 좀 묘하긴 합니다,, 뭔가 더 있었을 수도..
재미있는 19-12-07 05:52
   
명찰을 달아주면서 가슴이 눌린 것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여자도 만만치 않게 문제인거 같은데.
하긴,
눈만 마주쳐도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시선 강12간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하냐?)이 있는 나라니까.

평범한 사람이면 그럴 수 있지만,
군인이 그러면 좀 심각한 문제지 않나.
총 맞고 쓰러져도 성적 수치심을 느낄까봐 부축도 하지 말아야겠다.

"소대장이 다리에 총을 맞았습니다!"
"뭐? 도수운반법이든 뭐든 빨리 참호로 데려와!"
"그럼 제 어깨가 소대장 가슴에 닿습니다! 나중에 저를 성추행범으로 고발할 거 같습니다! 여군을 불러주십시오!"
눈팅만5년 19-12-07 10:28
   
음... 전 전대장이 성추행 의도가 없었다 봅니다 약간의 마초기질이 있어서인지 의례해왔던 행사를
여자라고해서 스스로 명찰을 달게하는 것이 고깝고 용납안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니들이 싫으면 내가 달아주마
했던건데 그중 정신병있는 여자가 신고한것이고 한성깔하는 전대장이 보좌관에게 수습하라고 지시를 내린??
김상 19-12-07 11:06
   
수여식에서 계급장이나 이름표를 달아주는것은 군대에서 아무 문제가 될 수 없는 중요한 요식행위 이며행사입니다
젊은 소대장이 성추행을 우려해 이름표를 달지못겠다고 하니  상급자로써  니가 못하면 내가한다 라는 행위일 수 있고 상식적으로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행사에서 하급자에게  보란듯 성추행을 한다는게 설명이 힘들고.
직급이 대령이라면  직업군인으로써  스타진급에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  한치의 사고나 문제가 있으면 진급누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더욱더 조심해야하죠.  군대 갓들어온  여군지원자가  자기혼자 성추행이라 느껴  우리나라 국방의 중요한 자리인  대령급을 날려버리는 상황이라면  사회도 아닌  기강이 중요한 군대에서 이 얼마나 안타까운 상황입니까.  불현듯  성적수치심이란것의  중요성과 값어치를  매겨야 한다면 그 값어치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 집니다.  어떤사람의 인생과  어떤사람의 가정  또는  국가의 중요전투력 상실  등과  비교했을때  모든것을 버릴 수 있을정도로 큰것인지..
영어탈피 19-12-07 12:41
   
전쟁나면 전투도 여자는 따로 해야될듯
청호님 19-12-07 13:53
   
병원에서도 성추행 신고 하지 미친 페미들
핫식스 19-12-07 14:15
   
글들 보니 앞으로 법원 들락날락거릴 사람들 많은 듯...
최근 분위기와 동떨어진 안일한 사고방식들...
명찰만 달아줬는데 왜 성추행이냐며 쉽게 결론 내고 성추행 아닌걸로 확신.
이런 논리전개 하는거 보니 기가 참.
난남자지만  불합리하게 엉덩이 터치가 됐다고 생각해보면 성적수치심 느끼고 기분나쁠 것 같은데.
대신 명찰 달아준거나 당시 행위의 자세한 상황 모르면 그냥 닥치고 보면 될 일.
별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저것만 보고, 명찰 다는건 성추행이 될 리가 없네 페미네 어쩌네 저쩌네 결론 내리는건 허접한 논리 전개 밖에 안됨.
     
재미있는 19-12-07 20:25
   
여자가 물에 빠지면 구하지 말라는 농담이 더이상 농담이 아니죠.

전쟁터에서 총 맞거나 발목 지뢰로 다리 날아가면 그냥 버리고 와야 합니다.
부축이라도 하면 성추행으로 고소됨.
아, 그냥 버리면 징계될 수도 있으니 못본척 하는 것을 훈련해야할 듯.

ㅎㅎ 사실 농담입니다.
여자는 절대 현장에 안 나가니까 총 맞을 일 없어요.
그냥 보직만 꿰차고 남군한테 2인분이 부과될 뿐이지요.ㅎㅎ
전쟁망치 19-12-07 14:21
   
그냥 스스로 달게 냅두지
안 달면 감점 하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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