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뒤로 나자빠질 일들이지만 그당시는 당연시하는 것들이 참많았죠.
예를들면 발암물질인 석면에다 삼겹살 구워먹거나 자식들 앞에 두고 한방안에서 담배피기 등등... 그리고 다들 잊고 지냈는지모르나 대기오염도 80년대 저 당시가 지금보다 심했어요. 그당시 영화들보면 하늘이 전부 누래요..그래도 마스크같은거 모르고 살았죠.
지금시대도 여러분 나름 건강챙기며 살고있지만 몇십년뒤에 또 어찌될지 모름..
이런거보면 참.. 나 하나 열심히 산다고 될일이 아닌거같네요.
그냥 저런것 하나하나 따지지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살자구요~
8,90년대까지 미세먼지 수치가 높았던 이유는 PM90까지 모두 측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PM10 이상의 크기를 가진 입자들은 인체에 유입전 방어가 가능하다 하여 측정에서 제외하고 PM10 이하로만 측정하게 됩니다. 본격적인 중국발 발암먼지가 유입되기 전인 예전 우리나라 대기질은 , 중국발 영향이 없는 시기의 지금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차량 매연이나,화석연료의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사용, 농가의 화전등 늘 있었거나 현재에는 줄어든 조건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