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쿠데타는 셀 수 없이 많았다. 이미 민심이 이성계쪽으로 기울기 시작한 순간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을 뿐. 왕위를 찬탈했다기 보단 왕조를 갈아치웠죠. 그리고 위에서 도적이라 한 것은 후한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유비가 정말 황족의 후손이기는 했을까, 맞다해도 그 피를 이어봤자 얼마나 이었을까 생각해봤을 때 심히 회의스럽다는 뜻으로 한 말일겁니다.
그 부분은 처음 듣네요 수천년이지나도 어머니 염색체는 남아있어도 아버지 염색체는 삼대가 지나면 남아 있지 않는다고 읽었는데 .. 그래서 전에 프랑스 어느 동굴에서 발견된 고대 여성 셋의 유전자가 현제 그 근처에 살고 있는 여성들 대부분에게서 발견이 됬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