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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4 14:51
[유머] 여동생 때려서 코피나게 했던 썰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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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20-01-04 15:00
   
그러니까, 코인 떡락해서 동생한테 화풀이를 했다는 거구만.
     
해피life 20-01-04 15:27
   
동생 없대요... 중간에 동생 없다고 써놓고 끝부터 읽는 사람까지 낚으려고
뒤에는 또 동생 있는 듯이 글 쓴거에요.
"나 여동생 없어 걱정하지마. 하지만 이렇게 끝내면 막줄부터 읽는 습관을 들인
웃대인들은 안 속겠지?"
라고 쓰고 또 뒷줄에 낚시함.
          
미스트 20-01-04 18:19
   
헐.. ㅋㅋㅋ 거참 요샌 별 놈들이 다 있네요?
도대체 뭘 얻을려고 저렇게까지 하는 거지?;;
아니, 그 전에 확실히 여동생 없긴 한 건가? 
사실은 진짜 패놓고, 욕 처먹을 걸 아니까, 없는 척 밑밥 깔아놓은 거 아닌지도 의심스러운데요.
운드르 20-01-04 15:23
   
방문 열어줄 필요 없으니 그냥 뒈지라고 하고 싶군.
결국 멀쩡한 신발은 한 켤레 아닌가?
부모님께 징징대는 게 보기 싫으면 자기가 사줄 것이지.
술나비 20-01-04 15:57
   
찌질한 놈.
상상만으로도 지나치다.
8살 차이나는 여동생을 어떻게 때릴 수 있다고 상상하는 거야?

내가 바로 그런 늦둥이 여동생이 있는 케이스인데
걔 테어난지 50년이 넘도록 단 한번 손대 볼 생각도 못해 봤다.

어렸을 땐 죽어라 업고 댕기고 안고 댕기고...
여중생땐 군대가 있는 바람에 못 보살폈지만
고딩때만 해도 끌고 댕기고 엄한놈 붙나 감시하고 댕기고...
곱게곱게 싸서 시집보내고,
쌍둥이 낳으니 통째로 집에 들여서 애들도 키워 주고...
그런게 늦둥이 여동생 둔 오빠지...

쳇~ 이젠 다 늙어 가니 그녀석이 날 돌보려고 하는 거 같음...
생이눈팅러 20-01-04 15:59
   
주작일 거 뻔하긴 한데, 얜 주작도 참 지 인성 드러내는 듯.
초율 20-01-04 16:24
   
말하고 싶은게 도대체..뭠?
그냥 심심했나?
포도송이e 20-01-04 17:20
   
왜저래
알브 20-01-04 17:33
   
윗 댓글쓴분들 모두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네요.
패드로 20-01-04 19:17
   
할짓 드릅게 없다 참.... 관심받을라고 소설을 써야하는 한심함...
초이U 20-01-05 00:42
   
전 어릴적에 탱탱볼? 그거 바닥에 패대기 쳤다가 동생쌍코피 터트린적은 있는뎅...
fanner 20-01-05 02:41
   
남자형제의 동생으로서 정말 피터지게 싸우던 어릴적 생각하면 '그런가? 그래도 여동생인데' 라고 생각하며 읽었는데
뭐 할라고 이런 재미없고 감동없는 쓰레기 소설을 쓰는지 이해가 안가요. 저것도 관심병인가.
whoami 20-01-05 03:00
   
이건 주작글로 관심끌겠다는게 아니라, 요새 글 다 안읽고 처음 조금, 끝부분만 조금 읽고 쉽사리 남을 평가하는 애들이 많다는 걸 보여줄려고 실험하듯 쓴글인거지, 예상대로 많이 낚이셨네. ㅎㅎ
     
생이눈팅러 20-01-05 06:34
   
전혀요.. 이걸 낚이셨다고 ㅎㅎ 치시는 게 저 글쓴이 인성과 비슷한 분이신 듯.
글내용 보면 썩 유복한 가정은 아닌데, 여동생이 아직 중학생이면 투정부릴 수도 있죠.
하물며 나이가 8세가 차이난다고 설정을 쳤으면 다독이고 스스로 속이 쓰라릴지언정 잘났다고 쌍코피를 터뜨린다? 걍 인성쓰레기라고 광고하는 꼴인데 '이걸 많이 낚이셨네. ㅎㅎ' 라고 하시는 것 보니 님도 알만 합니다.
          
새벽폐인 20-01-05 07:14
   
아뇨. 여동생 자체가 없다고요.

[~라고 쓰면 웃대인들이 분노 폭발하겠지? 나 여동생 없어. 걱정마. 하지만 이렇게 끝내면 막줄부터 읽는 습관을 들인 웃대인은 안 속겠지? 그래서 좀 더 쓸게.]

따라서 whoami님이 하시는 말은  "예상대로 많이 낚이셨네. ㅎㅎ"
-> 글 전부 안 읽으신 분이 많으시네. 란 뜻이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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