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선택된 것도 아니고 티비에 제대로 나오지도 못하고 월수입 몇 만원으로 간신히 먹고 살다가 살기 힘들어 밤무대 뛰면서 생활비 간신히 벌고.. 집은 망해서 돈이 필요한 상황이라 몇 만원 안되는 방송일 관두고 카페 알바 구하러 다니고 그런 시절을 10년 가까이 보낸 사람에게
그 딴 식의 개드립은 너무 막나간 거 아닐까요?
님말대로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말은 힘든 시간 보내왔던 선배가 지금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 후배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죠.
감동은 진실이 없다면 전해지지 않습니다. 진실이라는 파도에 띄운 감동이라는 배만이 그 파도를 타고 사람들에게 다가올 수 있죠.
그 진실은 안보이고 그들이 외적으로 쌓아온 부분만 바라보며 추악한 질투를 내뿜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볼 수 없는 부분이고 알 수 없는 부분일겁니다.
질투를 하기 전에 노력을 해보세요. 그런 노력을 하다 보면 당신이 저런 질투를 받을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ㅋㅋㅋ 내가 질투를 왜 해요 ㅋㅋ 비웃는 것과 질투는 구분합시다.
저 사람들이 아니라 그저 쇼일 뿐인 예능에 과몰입해서는 유느님 유느님 하면서 물고 빨고 하는 서민들이 웃긴다고요. 남의 감동을 자신의 감동인 양 착각하는 불쌍한 순한 양들이요. 남이 스포트라이트 받을 때 구석에서 박수치고 환호만 하다가 끝날 들러리 인생들.
딴에는 합리적이고 냉철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것처럼 써놨는데 그런식으로 다른사람들 낮잡아보는거 이런 인터넷댓글에서나 여포처럼 방방거리고 다니지요. 이런 글쓴사람 몇번 봤는데 자기의 판단이 무조건 맞다는 의식이 깔려있어서 다른사람이 자기 의견에대해서 반박하는 말들으면 그 사람을 살살 무시하고 반박하면서 희열을 느낍니다.개인적으로는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보는데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세요. 욕하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정말 정상적이고 사회적인 활동을 잘한다고 착각하는경우입니다. 일종의 반사회적 행동일뿐인데 합리적이고 냉철한 판단을 하고있다고 착각니까 더욱더 다른사람의 의견을 못받아들이는 악순환의 반복이 될뿐이조. 웃긴건 의외로 사회생활을 잘하는경우가 많다는거겠네요. 정작 자신의 진짜모습이나 주관을 표출하지않거든요. 왜 표출하지않을까는 본인들 스스로 알고있겠조?
남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안받는다를 판단할정도면 어디 재벌그룹 총수나 사회봉사로 이름높은 운동가 아니면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과학자? 어느정도 탑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신거 보면 감동적이네요.
전에 방송에서 기자들이었나? 그 사람들이 이런 얘기를 했었음
리쌍의 길과 개리가 유재석과 같이 방송하면서 진짜 사람됐다고
예전에는 말도 막 함부로 하고 욕하는 건 기본이었는데 유재석과
방송한 이후부터 단어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특히 말하면서
욕을 안하니까 주변사람들한테 평가가 정말 좋아졌다고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