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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9 00:24

[기타] 상견례 때 담배피웠다가 파혼 위기에 처한 여자

글쓴이 : 날아가는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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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ston 20-01-19 00:33 니 편을 들어주기를 바라냐? ㅋ 니 편을 들어주기를 바라냐? ㅋ



		ITZY 20-01-19 00:48 긴장되는 자리이니 흡연 생각이 날수도`` 상황 설명 보면 예의는 충분히 차린 것 같고 `` 담배 피는 모습을 직접 보인것도 아니고 이해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긴장되는 자리이니 흡연 생각이 날수도`` 상황 설명 보면 예의는 충분히 차린 것 같고 `` 담배 피는 모습을 직접 보인것도 아니고 이해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개구바리 20-01-19 01:51 22 남자가 몰래 담배피우고 왔다해도 저럴려나 ..? 물론 며느리될 여자가 담배피운다면 되게 못마땅할순 있죠 의학적 과학적으로도 여성의 흡연이 얼마나 임신출산에 치명적인지 입증되어있으니 근데 예의로 핑계삼는단건 좀... 차라리 솔직하게 애 생각되서 반대한다면 모를까나.. 22 남자가 몰래 담배피우고 왔다해도 저럴려나 ..? 물론 며느리될 여자가 담배피운다면 되게 못마땅할순 있죠 의학적 과학적으로도 여성의 흡연이 얼마나 임신출산에 치명적인지 입증되어있으니 근데 예의로 핑계삼는단건 좀... 차라리 솔직하게 애 생각되서 반대한다면 모를까나..



		짱쭈이 20-01-19 00:56 훔..그 시간 만큼은 참을 수 있자나 ㅜㅜ 훔..그 시간 만큼은 참을 수 있자나 ㅜㅜ



		시루 20-01-19 01:04 저런 꼴초가 임신하면 어쩔... 저런 꼴초가 임신하면 어쩔...



		애니킹 20-01-19 01:22 내가 정말 애연가인데 중요한곳 갈땐 담배자체를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내가 정말 애연가인데 중요한곳 갈땐 담배자체를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영원히같이 20-01-19 01:56 애초에 담배자체를 안가지고 가는게 맞는거같은데 ;;; 애초에 담배자체를 안가지고 가는게 맞는거같은데 ;;;



		패드로 20-01-19 02:21 예의 ㅈㄴ없는데 뭘 그런말 듣는게 당연한걸 예의 ㅈㄴ없는데 뭘 그런말 듣는게 당연한걸



		삼족오m 20-01-19 02:23 담배 피울 자유가 있다면 담배 피우는 사람 싫어할 자유도 있지 담배 피울 자유가 있다면 담배 피우는 사람 싫어할 자유도 있지



		sapience 20-01-19 03:47 나는 남자고, 담배도 많이 피우고 얼마전에 상견례도 했지만, 상견례 자리에선 나도 참았음. 적어도 기호로서 인정받을려면 어디서든 당당하게 할 수 있는것이 기호라고 할 수 있지. 몰래 숨어서 피우고 향수까지 뿌려야 하는 것을 상견례 자리에서 해놓고 인정받기 바라는건가 나는 남자고, 담배도 많이 피우고 얼마전에 상견례도 했지만, 상견례 자리에선 나도 참았음. 적어도 기호로서 인정받을려면 어디서든 당당하게 할 수 있는것이 기호라고 할 수 있지. 몰래 숨어서 피우고 향수까지 뿌려야 하는 것을 상견례 자리에서 해놓고 인정받기 바라는건가



		자르반34세 20-01-19 04:25 여자새끼 진짜 노답이네 ㅋㅋ 애초에 저런자리에서 담배피울생각하는 자체도 대단한데 피우고 향수로 냄새가 덮어질거라고 생각하고 향수만뿌리고 들어가는 담력도 똘끼 충만함 여자새끼 진짜 노답이네 ㅋㅋ 애초에 저런자리에서 담배피울생각하는 자체도 대단한데 피우고 향수로 냄새가 덮어질거라고 생각하고 향수만뿌리고 들어가는 담력도 똘끼 충만함



		마당 20-01-19 04:44 사람이 뭔 짓이든 할 자유가 있긴 하지만, 미련한 인간들은 지들 스스로를 곤란하게 할 짓거리들만 골라서 하니... 사람이 뭔 짓이든 할 자유가 있긴 하지만, 미련한 인간들은 지들 스스로를 곤란하게 할 짓거리들만 골라서 하니...



		ShowMeThe.. 20-01-19 04:44 뭐 여자가 상견례에서 담배 피웠단건 ...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치지만... 왜 화장실에서 담배를? 기본적인 규칙도 안지키는 사람을 어떻게 믿고 아들을 내줘? 뭐 여자가 상견례에서 담배 피웠단건 ...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치지만... 왜 화장실에서 담배를? 기본적인 규칙도 안지키는 사람을 어떻게 믿고 아들을 내줘?



		기간틱 20-01-19 05:05 안됨 차라리 술집에 간다고 해라. 안됨 차라리 술집에 간다고 해라.



		고기자리 20-01-19 05:52 내가 흡연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저게 파혼까지 갈 정도로 그렇게 큰일인가요.... 내가 흡연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저게 파혼까지 갈 정도로 그렇게 큰일인가요....



		모니터회원 20-01-19 06:20 어른들에게는 흡연여부도 물론 민감한 문제이지만... 더욱 큰 문제는 몸짐을 가장 조심해야 할 상견례(첫 대면)에서 저런 행동을 했다는것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흡연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남자들도 저런 자리에서는 자중하거든요. 심지어 골초로 유명한 북한의 권력자 김정은도 문대통령과 정상회담 하던 기간에는 흡연을 자제했다고 합니다. 어른들 입장에서는 때와 장소에 따른 사리분별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니 파혼얘기가 바로 나온 것이겠죠. 어른들에게는 흡연여부도 물론 민감한 문제이지만... 더욱 큰 문제는 몸짐을 가장 조심해야 할 상견례(첫 대면)에서 저런 행동을 했다는것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흡연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남자들도 저런 자리에서는 자중하거든요. 심지어 골초로 유명한 북한의 권력자 김정은도 문대통령과 정상회담 하던 기간에는 흡연을 자제했다고 합니다. 어른들 입장에서는 때와 장소에 따른 사리분별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니 파혼얘기가 바로 나온 것이겠죠.



		골드에그 20-01-19 06:33 파혼 찬성.. 파혼 찬성..



		이리저리 20-01-19 07:04 남녀를 떠나서, 흡연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베플 말마따나.. 꼴랑 그 몇 시간 못 참고 그렇게 담배를 피우고 싶나? 어휴.. 남녀를 떠나서, 흡연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베플 말마따나.. 꼴랑 그 몇 시간 못 참고 그렇게 담배를 피우고 싶나? 어휴..



		지방간 20-01-19 07:18 결혼해도 어차피 갈라설 거로 보임... 아! 재산분할이 있구나... 결혼해도 어차피 갈라설 거로 보임... 아! 재산분할이 있구나...



		고로스왝 20-01-19 07:34 담배피는건 못봤어도 향수 뿌린걸 봐서 상대 아버지가 흡연자인걸 단번에 알아 버린다? 싼티나거나 무례한 행동 자체로 몰상식하다 판단해서 뺀찌 놓은건데 엉뚱한 뇌피셜 아닌가 몰러 담배피는건 못봤어도 향수 뿌린걸 봐서 상대 아버지가 흡연자인걸 단번에 알아 버린다? 싼티나거나 무례한 행동 자체로 몰상식하다 판단해서 뺀찌 놓은건데 엉뚱한 뇌피셜 아닌가 몰러



		왕두더지 20-01-20 18:37 하루에 두갑가까이 피우고 심지어 목감기 걸려서 목아플때도 담배를 참지 못하는 저도 상견례 자리에서는 담배피우지 않았습니다. 지금 나이 낼모레 50이지만 아버지, 어머니 계시면 멀리 나가서 담배피웁니다. 혹여 담배피우는 모습 보일 상황 안만들려고 하루에 두갑가까이 피우고 심지어 목감기 걸려서 목아플때도 담배를 참지 못하는 저도 상견례 자리에서는 담배피우지 않았습니다. 지금 나이 낼모레 50이지만 아버지, 어머니 계시면 멀리 나가서 담배피웁니다. 혹여 담배피우는 모습 보일 상황 안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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