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충격받았던기사는 예전에
공원에서 말다툼중 부인이 미리 준비해간 칼로 남편 목,가슴을 찔름. 남자가 도망가서 응급실에서 치료받고있는데 쫓아가서 병원안에서
가슴, 복부를 다시 찔러서 죽여버림 (심지어 5살짜리 딸이보는앞에서)
그기사 여자들 댓글. 여자가 오죽했으면.. 이유도 들어봐야한다.
이런댓글들이었음; 심지어 남자가 무슨 가정폭력을 했다거나 바람을 피웠다거나 그런내용은 기사에 있지도않았음.. 이런세상임 ㅋㅋ
우선 성취력 하나는 끝내 주는군요...그래서 저나이에 돈도 많이 벌었겠죠..
저 나이때의 간접 경험에만 의존한 지나친 자신감? 무모함?
조금 더 커서 필연적인 난 아빠가 왜없어?? 내 아빠는 누구야? 라는 질문과
그것으로 인해 행복하지 않은 딸을 보면 또 어떤 지름을 할려나.... 양남 하나 사면 될려나???....
그렇게 잘생긴 아빠 하나 사다주면 해결될까?????
글을 읽으면서 저 여성의 이기심이 놀랍네요.
아이 즉 생명을 악세사리처럼 생각하는거 같아서..
모든 생명체에게 가장 소중하고 고귀한 임신 즉 생명의 잉태를
가벼이 여기는거 같고 그걸 선택한다는 생각을 가지다니..
물질이 풍요로워질수록 인간의 사고방식은 더 이상해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