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각이 좀 달라요......내가 옳다는것이 아니라...
난 돌아가신 부모님과 찍은 사진도 잘 안봅니다......보면 슬퍼질때가 잇거든요....
인생은 짧습니다...세상에 밝고 아름다운것만 보고 살아도 짧은 인생이지요
슬퍼지기 싫어서 전 반대입니다....그냥 가끔식 머릿속으로 기억을 떠올리는것만으로 만족
난 틀림없이 돌아가신 양친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본다면 울음이 나올듯......그래서 반대~~~!!
난 아버지가 암으로 입원하셨을때 이게 아버지 마지막 모습이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에 식구들 아무도 모르게
영상 짤막하게 찍어 놨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차마 어머니나 식구들한테 보여주지 못했음..
지금도 가지고는 있는데 혼자 가끔 생각날때 보지 어머니나 식구들한테 건강할때 모습이 아니라 못보여
드리겠더라.. 님들도 이왕이면 건강할때 모습 몰래라도 찍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