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의 보안과 업무가 필요한 회사도 아니고 꼴랑 알바로 매장 청소 정도 가지고...뭐 문제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게 자르는 이유라면 사장도 문제 맞음. 그리고 CCTV로 감시? 이건 명백한 현행법 위반임. 법적으로 CCTV는 도난 같은 범죄나 물건 분실 같은 일에 대해서만 열람 가능함.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편의점 같이 알바를 안쓸수 없는 업종에서 알바가 맞은 업무 잘하고 성실한 사람이었다면 웬만한 일로 자를일이 없죠... 알바 관리하는게 쉬운일도 아닌데...
단순히 알바의 친구가 매장에 와서 청소 도왔다고 자를리가 있겠어요?
평소 행실이나 문제점이 누적되다가 다른 이유로 사장이 폭발했겠지...
직영 편의점 알바.. 그 시간.. 여1 남1 이 같이 근무하는데..
노닥거리는게 영 거슬렸지만..
이걸 뭐라고 잔소리하기 그런지라 놔 뒀는데..
어느날은 흥이 돋았는지.. 가게 문 잠그고.. 사무실 들어가서 한참있다 나옴..
뭔 짓거릴한건지.. 대충 감은 오는데.. 명분 삼기는 그렇고..
다른날 다른 명분으로다.. 짜름..
한참후에도 그 친구는.. 자기가 왜 짤렸는지 모르겠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