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존들한테 멕시코는 너무 점잖네

피난민도 아니고

저런 국가는 한국인 입국금지 찬성..

80년대 초반 국철 인천 -> 청량리 -> 의정부 가던 기차에는

승객칸 외에도 화물칸이 있었는데 바닥이 나무바닥이고 사이사이로 레일이 보이던 기차였음..

성북역까지 가서는 기관차를 교체하고 다시 의정부까지 달리고 그랬는데...

설, 추석 명절때는 화물칸에 바글바글하게 사람들이 타고 다니기도 했었음..

삼촌들하고 같이 화물칸 타던 생각이 남..

제가 풍년호있을때도 타봤던 사람인데 80년도에 화물칸으로 승객를 나르는 기차가 있었다고요?...
08년도를 80년도로 잘못 쓰신거 아닌가요 어르신?!~~~
70년도 버스에 화장실이 있던 그레이하운드라는 버스회사는 아시나요 어르신?!~~~

화물칸으로 사람을 나르는게 아니라
승객용 객차들 사이외에 화물칸이 한두 칸씩 있었다.. 보통 쌀가마 같은거 실어 날랐어...
생긴건 딱 김두한이나 거지왕 김춘삼 나오던 드라마에 나오는 나무로 된 기차 화물칸...

당시에 기차역마다 화물터미널이 있었다..
청량리역도 현재 역사말고
그전 단층역사 시절부터 임시역사 시절까지도 뒷편쪽으로 화물터미널이 있었었지..

입석으로 바글바글 사람 태우던
명절 전후로는 그 화물차에도 사람들이 타고 다녔다고...

내 고향이 의정부인데
서울에서 6살부터 살았고 매년 그런 기차 타고 할머니 댁에 다녔다..

의정부에 미군부대들이 많아서 미군부대 전용 철로도 있고 그랬고
할머니 댁이 의정부역 뒷편 30미터 거리였어.. 기차를 봤어도 니 까짓거보다 훨씬 자주 타고 다녀 봤다..

해당 노선 안타봤으면 말을 말어..

성북역에서 기관차 교체하고 북쪽으로 달리면
허허벌판 논이나 배밭이던 동네들뿐이었는데
나중에 복선화에 이어 전철이 다니기 시작하면서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 들어선거...

빙신처럼 청량리 ~ 성북 ~ 의정부 국철 기차 얘기하는데
그레이 하운드 버스 얘기가 왜나오냐 ㅉㅉ

80년대 초에 청량리~성북~의정부 국철 구간 기차 안타봤으면 닥치고 있어..

어디 듣도 보도 못한 주제에 직접 타고 다닌사람 얘기를 까냐?? ㅉ

하여간 웹상에서는
눈꼽만큼 간접경험한 놈들이 직접경험한 사람들 얘기를 까면서 설치더라 ㅉㅉ

좀비 보는것 같네.............

우리나라 기업이 저기가서 싹 다 교체하고
열차 대량 투입해서 가동하면 적자일려나...?

인도가 1등이네

기관사가 앞도 안보일거 같은데 어케 운전하는겨?
걍 감으로 하나?ㅋ

멕시코 빼고는 인도계열국가 ㅋㅋㅋ

대단하다는 말밖엔...

지존 인정....ㄷㄷ

북한도

그러게요, 북한도 더하면 더했을텐데

설마...
그렇게 많이 돌아다닐 수 있을까?

축제네...

흐미 엄청 많다.

지붕에 타면 요금 안 받는다던데...

멕시코는 점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