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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4 01:31
[유머] 이 단어가 보통 모르는 단어인가요 ~!?
 글쓴이 : 별찌
조회 :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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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비 20-03-24 01:54
   
저도 .. 채장아치는 첨 들어요ㅜㅜ 경기도민입니다
winston 20-03-24 02:01
   
무생채야!
너울 20-03-24 02:32
   
경기도 살고요,
어렸을때 채장아찌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들 무생채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들었을때만 해도 채장아찐데 왜 무생채라고 하지??
했는데,
뭐 그냥 지금은 무생채라고 합니다 ㅋㅋ
자연인이다 20-03-24 05:57
   
무생채 아닌가?ㅋㅋ
hell로 20-03-24 06:10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연령대는 밝히기 싫구요.. 기억하는 한 처음부터 무생채였습니다. 학교에 발들인 이후 46년을 그리알고 지냈습니다. 참고로 전 요즘세대 직전세대입니다.
     
제나스 20-03-24 08:53
   
.....
술나비 20-03-24 07:15
   
채장아찌... 현실에서는 들어본 적이 없고 가생이에서 이런 비슷한 짤로 한 두번 본 기억이 있음.
걍 무생채, 채지, 무채지...  정도로 부르지 않나?

하여간 그건 그렇고 채장아찌 하니까 느낌상으로는 무말랭이가 그 뜻으로는 비슷할 거 같은데...
지해 20-03-24 07:40
   
장아찌는 밑반찬이고
금방만든 찬은 장아찌라고 하지 않지요
wine 20-03-24 07:58
   
궁금해서 찾아보니 그런 단어가 있네요
글마다 의견이 분분해서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골드에그 20-03-24 08:36
   
어디 말이지?
파스토렛 20-03-24 08:42
   
채를 친 장아찌는 갈색에 짭쪼름한 간장 맛이나는 반찬 아닌가요?

사진에 나오는건 무생채 무를 채를 쳐 김치양념에 버무린 거 같아요
매국노사형 20-03-24 10:45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고 무채, 무생채만 썼고 채장아찌는 처음 들어봄
남들이 보편적으로 알만한 단어로 쓰는게 좋죠.
그리고 애초에 채장아찌는 무생채와 같을 수 없다고 봐요.
간장에 절인 채소류들을 장아찌라고 할텐데 말이 안되요.
그리고 얼마나 노인내이면 앞그릇, 그릇, 앞접시, 이런말들이 보통으로 쓰일텐데
일제시대 살던 노인내도 아니고 앞사라가 뭡니까
zaksal 20-03-24 12:36
   
채김치는 틀린 표현인가?
     
운드르 20-03-24 16:53
   
그러게요. 우리집은 채김치라고 부르는데...
나가자 20-03-24 13:09
   
본적이 종로구인 서울 토박이 아재 입니다...채짱아치라는 말은 처음 듣네요...아마 사투리 맞는거 같아요...
건물주 20-03-24 13:43
   
평생 무생채라고 불렀는데... 채장아찌는 첨듣네요
봉명이 20-03-24 15:50
   
무생채라하지 채짱아치는 뭐야
하관 20-03-24 16:23
   
그냥.. 무채.. 라고는 안하나?
로켓토끼 20-03-24 17:45
   
무생채,무채,채김치... 등등
사드후작 20-03-24 18:10
   
장아찌는 오래 먹기위해 소금이나 장류로 염장하는 건데
무생채처럼 나물 무치듯 무쳐서 그리 오래 두고 먹지 않는 음식에
장아찌를 붙이는 건 어색한 것 같네요.
으리으리 20-03-25 12:48
   
무생채였군요. 사진보고 도라지무침인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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