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고 바람없는 날에는 그럭저럭 용이하겠네요,
비행거리 2km 운행 제약이면 전방 1km찍고 돌아오면 끝이니 실제 작전 반경은 수백 미터 정도 앞에서 운용해야 얼마간 정찰하며 날겠네요. 8대가 있는건 그만큼 아직 작전 시간이 짧다는 반증이기도 해보이구요.
열감지로 진행방향 전방에 매복있는지 파악하는 정찰 용도 정도겠네요.
육군보단 특공대가 건물 내부 탐색 같은 용도로 쓰면 더 효율적이겠네요.
내용이 혼동되게 적혀있어서 혼동하는 분들이 몇 보이는데
2km 라는건 전파사거리를 말하는걸거예요.
보통 드론들이 그 정도 되거든요.
얼마나 오래 띄울 수 있냐는 비행시간의 문제고 저기에는 딱히 설명되어 있지 않네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띄워놓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드론의 정보를 주고 받는 기기에서 최고 2km 거리까지 갈 수 있다는 얘깁니다.
32g 밖에 안된다니까 아마 더 짧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뭐 크게 의미는 없을거 같습니다.
불편하다 뿐이지 여러대를 운용하면서 본진에서 계속 충전하면서 교대하면 그만이니까요
21km 라니까 뭐 한 1km 전방에 띄워놔도 3분이면 교대하니까요
사거리가 혁신적으로 늘어나면 모를까 그게 아닌바에야
저렇게 운용하는데는 배터리는 사실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아닐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