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스님이 좀 극단적으로 얘기를 한거 같고 애기들은..특히 제 애기는 엄마보다 저랑 놀기는 더 원해서 힘들고 짜증나도 내 새끼가 나랑 놀고 싶다는데 거절 할 수가 없어서 밖에 데리고 가서 놀다오곤 하는데..진짜 그날은 지칩니다..한편으론 와이프는 매일 이런 애들이랑 씨름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까 생각도 듭니다.
간단한 해결책은 여자도 취업을 해서 똑같이 벌어오면 됨.
그리고 당당히 말하고 나도 일하고 똑같이 버는데 주중에 바쁘니 주말에라도 애들 이랑 같이 놀러나가자.
이리말하면 대부분 나감. 그런데 맨 애들 학교보내고 집에 살림좀하는 마누라가 주말만 되면 나못잡아먹어
안달인것처럼 달려드니 싸울수밖에. 그때는 남편도 당당히 니도 돈벌어 오라고 하면됨. 저 여자
절대 자기가 뭘 잘못생각하고있는지 모름. 설혹 알았다해도 인정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