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순페이 해설 의견이 젤 타당하게 들리더라구요 짐작 판정같다고, 화면 보면 아시겠지만 짧은 중견수 플라이 아웃이라 사실 언더베이스 해서 살기가 어려운 거리인데 정근우 선수가 먼저 뛰기전엔 못살 타구다 뭐이런 생각이 먼저 지배한 경우 같다고, 심판 교육때 짐작 판정 하지말라고 교육 많이 받는다는데, 뭐 우리도 일상에서 그럴것이다라고 가끔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해는 됩니다만 중요한 시점 판정에 저래버리니 저 심판은 징계가 될것 같습니다. 불행중 다행이라면 라모스 선수가 끝내기 만루포를 쏴서 승패에 영향을 안준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