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본문에 써있듯이 주차공간이 워낙에 부족하여 불가피하게 생기는 일인겁니다.
범퍼가 어떻게 보면 단순한 소모품일수도 있지만 남의차 범퍼는 엄연히 남의 소유물이죠.
본인이 본인 물건을 아낀다고 뭐라고 할수는 없는일이죠.
중고차거래시에도 범퍼 단순교환은 사고차로 치지도 않지만 말이죠.
파리가 이상한거지 뭔 배울점이라고 저런걸 소개하는지...
범퍼가 그렇게 막 쓰는거면 제조사에서 그냥 스펀지나 스티로폼 같은 재료로 때우고 말지
도색은 뭐하러 하고 광택까지 내는건 뭔 뻘짓일까요?
그리고 충격감지 경보기는 시끄러울텐데 뭐하러 달아놨을까요?
설마 외국사람들은 반짝반짝하는 새차 범퍼에 스크라치 나면 그런가보다 하고 말거라고 생각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