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짜리 남자애가 5살 짜리 여자애를 때리고 사과도 없이 갔다고 여자애 엄마가 차몰고 200여 미터 뒤쫓아와서 스쿨존에서 차로 갈아버리려다 미수에 그침.
자전거를 쳐서 남자애는 자전거와 함께 넘어지고 차는 그후에도 앞으로 전진하여 자전거를 깔아버림. 다행히 남자애는 큰 부상은 아닌듯.
부모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제 앞인데도 5세 제 딸을 때리고 도망가는 9세 남자아이를 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거 같긴 함.
저쪽 부모가 다시 제대로 가르칠 거 같지도 않고(가르치려면 벌써 가르쳤겠지..)
게다가 소년법 처벌이 약해 법적으로도 해결이 불가능하니.
당장 해결을 보려면 직접 인실X 밖에는 방법이 안 보일 거 같습니다.
차로 깔아버리는 건 너무하긴 한데요...
저라면 쫓아가서 개패듯 패버리는 정도 겠지만 급하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