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을 이루고 있는게 잘쏘는 사람이군요.

ㅇㅇㅇ

요즘은 배그땜에 초딩도 앎

탄착군 형성

ㅋㅋㅋ 탄착군이 잘되어 있는거 보니 잘쏜듯.. 입대해서 첫 사격할때 정중앙에 맞으면 되는건 줄 알았는데 총알세발이 탄착국이 형성되야 잘쏜거죠 ㅎㅎ

ㅇㅈ

탄착군이 잘 됐네요.
인간미는 격발불량, 가늠자는 호흡불량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인간미가 호흡불량, 가늠자가 격발불량 아닌가요??
상하는 호흡불량, 좌우는 격발불량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폐가 머리나 팔에 달렸으면 호흡불량으로 좌우 반동 생길 수 있습니다.

잘쐈네요 으메~

지금은 9발 사격인가요? 저희때는 딱 세발로 크릭 계산 조정 후 재사격 3발해서 x표 주위 3발 안모여 있으면 매미&전진무의탁 겁나 많이 했는데.ㅋㅋ

영점 사격의 정석 ㅋㅋ

망할 PRI...망할 전진무의탁......

ㅋㅋㅋ

희미.. 전진무의탁.. 도데체 제대한지 가물가물해도 전진무의탁의 악몽이 되살아나네..
피티기고(P) 알배기고(R) 이갈리(I)는 PRI..

25m 눈 감고 쏴도 다들 저 정도 나오잖아요?

전 치사해서 한 눈만 감아 줍니다.

탄착군이 저렇게 되기도 쉽지 않죠..
매우 잘 쏜 사례.

벙엉글
우리 줄에는 업쓰야 하메...

영점사격 저정도면 사기급인데...

ㅇㅇ

음..

오 잘 쐈네... 영점만 조정하면 굿...

훈련소 사격에서 20발에 18발 맞추고 자대배치받아서 영점 사격나갔는데 도저히 탄착군 형성이 안되더군요.
6발쏘면 표적지엔1,2발있고.. 그것도 여기저기 흩어져서..
겁나게 구르고 욕먹고 까이고(00군번입니다.) 그리고 또 쏘고 또 구르고 까이고 또 쏘고.
빡친 중대장이 결국 자기가 제 총으로 쏴보더니 행보관한테 얘기해서 다음날 총열 교체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삼일후에 다시 0점 사격해서 영점잡고 그달에 사격에서 만발맞췄죠.
그덕에 휴가도 다녀오고..  그러다가 상병이후에 무슨 소대 저격수라는 이상한 직책을 만들어서 그게 됐는데..
그때는 유탄수였습니다. k201이죠. 이게 웃긴게 소대 저격수랍시고 k2에 연결하는 스코프를 주는데 이미 k2에 유탄발사기가 결착된 상태라 스코프가 연결이 안됩니다.
거기에 원래 탄약에 예광탄이 섞여들어가는데 저한테는 전탄이 다 예광탄이 지급된다더군요.
그리고 야간투시경도 주고..  쓸데없는 짐만 늘어나서 행군하는데 짜증만났었죠.
그러다가 병장 이호봉이었나 삼호봉때 일병이었던 후임한테 짐을 다 넘겼던 기억이 나네요.

오호..제가 무기고에 있었는데.. 총열이 휜 총이 있어요.. 총열 교체 받아야 하는데 대부분 모르죠. 그리고 신교대나 훈련소 총열은 대부분 휘어있어서..신병들 사격이 형편없는게 경험도 있겠지만 거지같은 총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9발 다 쏜건가요??
3발씩 쏘고 영점 조정하고 또 3발 쏴서 영점 조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2222222222222222
내 생각도,
크릭 조절을 안하고 그냥 쏴댔네?? 라고 생각했는데...

ㅇㅇ

군대에서 사병으로 뛸수 있는 훈련 어지간한건 다 해봤고 보통 접하기 힘든 훈련이나 경험도 많이 해봤는데
남들 다하는걸  못해본거 두개가  유격훈련하고 영점 사격임
첫 사격이 저격수 사격이였음....울 부대 본부대 저격수는 구색맞추기용이라 저격수가 말년이 되면 들어온 신병이 저격수였음

K9으로 저렇게 쏘는 사람도 본적 있음...
먹을거 엄청 밝히고 짜증 엄청 심하고 병사들 부식 빼먹는 취미 있던 작전과장인데....
총은 잘쐈음...

난 두개 맞았는데
7발은 별이 됐어...
근데 영점 영발은
발이 젊어져...
온몸 비틀어
블러드가 개선됨...

25미터 영점사격치고는
솔직히 잘했다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근데, 요즘은 영점사격에 9발 쏩니까? 3발씩이 아니고?

02년도 군번인데 영점 9발 쐇는데요

91군번도 아홉발을 쐈습니다.

에? 우리는 3발쏘고 영점 확인하고, 3발 쏘고 확인하고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만?
저도 90년대 군번입니다.

잘쏜거죠 ㅎㅎㅎ

ㅇㅈ

사격은 잘하는데, 조준은 못함.

안하믄 살기라도 하지
저러믄 나만 죽나
소대나 중대가 날라갑니다.
갈때는 혼자 가야지요...

실내 사격장 얼마나 할꼬나~

나두 군생활때 처음 받은 총이 저 ㅈㄹ..저렇게 0점 사격 쏴서 잘 앎..저거 크리커 고장..3발마다 크리커 수정하는데, 크리커 올려도 저 ㅈㄹ이면, 내 경험대로 크리커 고장이라 조정이 안되는 것...총을 안바꿔줘서 제대할때까지 그 총 쏘고...사격 할때마다 오조준해서 사격..그래도 만발 2번..

좀 쏜다하는애들은 25m영점사격 한군데 너덜너덜해지는게 보통 아닌가. 내 예비군때도 저탄착군 반만하게 다집어늠 것두 예비군서 처음써본 엠원으로. 엠원이 의장대 총돌리는 나무총임ㅋㅋ 육이오때쓰던거

음

와 나도 저렇게 쏘기만을 얼마나 바랬던가.
망할 구멍이 중구난방 사방으로 뻗쳐버려서 엄청 돌았었는데...

전 k2로 15발 맞췄는데  k1로 바꾸고 만발

잘봤습니다.

예비군사격장에서 클릭수정안하고 10발 쐈나보네요.

[기타]            미필 vs 군필 구별법ㅋ ㅋ ㅋ

입대해서 첫 사격할때 정중앙에 맞으면 되는건 줄 알았는데 총알세발이 탄착국이 형성되야 잘쏜거죠 ㅎㅎ

부대 본부대 저격수는 구색맞추기용이라 저격수가 말년이 되면 들어온 신병이 저격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