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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4 09:29
[안습] 식당에서 오징어 덮밥 시키면 안되는 이유
 글쓴이 : 격운
조회 : 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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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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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20-07-04 0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담 여기는 울릉도 앞바다여~
일빵빵 20-07-04 09:33
   
ㅋㅋㅋㅋㅋ
눈팅만세달 20-07-04 09:46
   
멍물~~ 멍물~~
슬픈영혼시 20-07-04 09: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부사시사 20-07-04 10:05
   
누가 해석 좀 해주셈... 왜 분한 건지?? 같이 좀 웃자고오~!
     
미로속으로 20-07-04 10:11
   
오징어=못생긴사람
아줌마의 의도:오징어 누구?(오징어 덮밥주인?)
내가생각하는:오징어 누구?(오징어 처럼 생긴사람?)
          
어부사시사 20-07-04 10:16
   
아....!! 설명 감사함다. 근데 오징어가 언제부터 못 생긴 사람을 칭하는 단어가 됐...???!!
               
격운 20-07-04 10:24
   
엄청 오래됬는데 이냥반 석기시대 살다 오셧서요? ~ ㅋㅋ

인터넷을 오래 안하셧나 ~ ㅎㅎ
                    
어부사시사 20-07-04 11:05
   
그래욧! 저 석기시대 웹 브라우저 NCSA 모자이크(넷스케이프, 인터넷 익스플로러 나오기 전)부터 썼었어요. 요즘 트렌드 따라가기 참 힘드네요..ㅡ.ㅡ;;

여기 NCSA 모자이크 써 보신 분 있으려나??
                         
볼트 20-07-04 11:39
   
지금도 브라우저 엔진은 모자이크예요
이름만 익스플로러지...
대체 어디서 어느 시대를 사시는 거예요?
                         
알헨 20-07-04 11:54
   
ㅋㅋㅋ 아재요...
혹시 할아버님이신가? ㅋㅋ
                         
솔직히 20-07-04 12:32
   
에이 할아버지 거짓말도 참 잘하셔.
300 bps 모뎀으로 연결하고 하늘소같은 거 쓰셨잖아요.

맨날 ATDT 어쩌고 하셨으면서. ㅋㅋㅋ
                         
어부사시사 20-07-04 12:50
   
ㄴ 거짓말이라고요??? 모뎀으로 연결하고 winsocket 설치하고 인터넷 연결 됐어요. 님 NCSA 모자이크(당시 일반인이 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웹브라우저였음) 안 써봤죠? 모자이크로 World Wide Web (WWW) 환경에서 웹페이지 한번 띄우는데 하세월 걸렸어요. 근데 내가 이런 걸 왜 대답을 해줘야 되는지...??! 그리고 나이 얘긴 별로 하고 싶지 않고, 아직 할아버지 소리 듣기엔 좀 거북하군요. 요 정도까지만 합시다.
                         
Arsenal 20-07-04 15:24
   
구구절절 설명이 ㄹㅇ찐이시네...
               
미로속으로 20-07-04 10:41
   
간첩도 고려해봄.. (장난)
               
punktal 20-07-04 10:52
   
닉넴이 연세가 조금 있으신 분 같네요.저도 여기저기 웹서핑하다 어느순간부터 익숙해 진 단어입니다.
               
볼트 20-07-04 10:55
   
이사람 간첩인듯
2010년 8월 영화 아저씨가 개봉돼고...
영화를 보다 옆에 남친을 보니 오징어가 있었다는데서 유례한 비유인데
지금 2020년 7월이니 10년이된 묵은지를 몰라?? 어떻게??
                    
호랑이어흥 20-07-04 15:12
   
제 부모님도 모르시던데요
               
영고건 20-07-05 18:56
   
원빈의 영화 '아저씨' 때로 거슬러올라갑니다. 연인이 영화를 보러갔는데 여친이 보다가 옆의 남친을 보니 오징어가 있었다는 댓글로 인해 밈이 되어버린 겁입니다.
     
sadagu 20-07-04 11:33
   
남자친구와 영화 아저씨를 보던 여자가 원빈을 보고 그렇~~게 잘생긴줄 모르겠네 하고 옆을 보니
왠 오징어가 앉아 있더라 ....이런 겁니다
          
어부사시사 20-07-04 11:52
   
영화 아저씨 나올 무렵엔 제가 영화나 드라마에 관심 가질 나이는 이미 지난 듯 하네요. 우리 애들은 봤을지도... 연예계 쪽엔 제가 관심도 별로 없고 좀 감각이 무뎌서..;; 설명 감사요!
winston 20-07-04 10:42
   
글켔구나. ㅋㅋ
운동포기 20-07-04 10:49
   
돼지불백심키녀 돼지 누구예요?..
해리케인조 20-07-04 10:57
   
아줌마가 잘못하셨네 ㅋㅋ
되지맙시다 20-07-04 11:44
   
원빈 이 불구대천의 원수!!!!!!!!!!!!!!!! ㅇ_ㅇ;;
기성용닷컴 20-07-04 11:58
   
ㅋㅋㅋㅋㅋㅋ
구름에달 20-07-04 13:53
   
다시 봐도 욱김...ㅋㅋㅋ
통통통 20-07-04 14:04
   
제육이면 돼지누구?
     
uzki 20-07-04 23:55
   
저 저요..
축구중계짱 20-07-04 14: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뱃살마왕 20-07-04 17:13
   
생각의 차이
새콤한농약 20-07-04 17:52
   
아줌마가 잘못했네 ㅠ.ㅠ 덮밥이란 말도 추가해줘야지...
가비야운 20-07-04 20:08
   
ㅎㅎㅎ
비이콘 20-07-04 20:41
   
웃겼다...ㅋㅋㅋㅋ
초율 20-07-04 23:42
   
밥맛 떨어졌어.!
안먹을래...ㅡㆍㅡ
블링블링 20-07-04 23:59
   
오덕이 오덮시켰네
글로발시대 20-07-05 02:39
   
나도 울고, 사장님도 울고, 오징어도 울었다 ㅋㅋㅋ
spraingers 20-07-05 03:16
   
오징어 ㅋㅋㅋㅋㅋㅋ
雲雀高飛 20-07-05 04:03
   
ㅎㅎㅎㅎㅎㅎ
torio 20-07-05 16:13
   
ㅋㅋㅋㅋㅋㅋㅋㅋ
눈팅만세달 20-07-05 17:21
   
zzz
몰라다시 20-07-05 2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차 20-07-05 22:09
   
낚지볶음도 시키지 말아야겟군
푸른마나 20-07-05 22:44
   
제가요 또는 제가 시켰어요.. 이러면 되죠.
예쁜규선 20-07-17 16:13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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