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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5 09:19
[기타] 여직원이랑 싸운 공익
 글쓴이 : 일지매
조회 : 12,306  


공익.jpg

마른 공익이 뚱뚱한 여직원에게 일침을 날렸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inston 18-08-25 09:22
   
뚱뚱한 주제에 어디 남자님에게!!
별명없음 18-08-25 09:37
   
남자가 왜 말랐냐는 발언도 성차별입니다~

똑같이 말했는데

단지 두사람의 직위 차이로 따져 공익 따위가 어떻게..

라고 말하는 인간이 있다면 그게 가장 심한 차별주의자임...
lanova 18-08-25 09:42
   
주무관이랑 ㅋㅋㅋ
공익 대단하네 남자도 따질땐 따져야함
     
고수열강 18-08-25 10:07
   
주무관 별거 아님.. 그냥  동사무소에 있는 등본 떼주는 애들이 전부 주무관임
          
뱃살마왕 20-07-20 05:46
   
빙고
     
래퍼 18-08-25 11:15
   
6~9급을 걍 주무관이라고 퉁쳐 부르지 않나요
          
lanova 18-08-25 11:24
   
그렇군요 저희 회사 정책 질의한 주무관만 생각해서
6-9급을 통쳐서 부르는게 주무관이군요
               
GO실장 18-08-25 14:17
   
옛날에는 주사라고 불렀지 않나요?
운드르 18-08-25 09:58
   
잘했군 잘했어
내가갈께 18-08-25 10:00
   
말랐다고 하면 살찌게  맛난거 사달라고 말하면 되지
굳이 저렇게 톡 쏠 필요가 있나 ㅋㅋㅋ
뭐..상대도 아무생각없이 한말일텐데
     
격동의2018 18-08-25 10:04
   
남자가 아무런 생각없이 여자에게 저런 소리하면 atm됨
          
내가갈께 18-08-25 10:14
   
뭐..그럴수도 있는데
여자들은 말랐단 소리를 듣기 조아라하죠 ㅋ
그럼에도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더 많겠지만 ㅋㅋ
               
작은앙마 18-08-25 10:55
   
노노요
실례가 될수있는 말은 하는사람이 좋게 해야지 듣는사람이 잘 마무리하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말을 저따위로 안하고
땡땡이는 잘 먹는데도 살이 안찌네 부럽다  또는
땡땡이는 잘 먹는데도  살이 안찌네 어려서 그런가보다 또는
땡땡이는 말랐는데도 잘 먹네 조금만 지나면 살좀 붙겠는걸 같이 좋게 해야죠

그렇게 말해도 마른사람한테는 스트레스일수 있는데 애초에 말을 엿같이 한거죠

게다가 분명 사이가 좋은편도 아닐겁니다
터놓는 사이라면 몰라도 아니면 애초에 실례죠

그리고 님 말대로면 여자들은 말랐단 소리를 듣기 좋아해도 남자는 오히려 말랐단 소리가 여자들의 살쪘다 만큼 듣기 싫어하는 말이죠

남자는 듬직해야 좋다는 인식이 있으니까요
님 의견은 사이 좋은 관계에서 상대방이 예의를 지키며 할때나 듣는사람도 좋게 좋게 얘기하는거죠
               
너울 18-08-25 20:26
   
애초에 남자에게 그런 말하는게 예의 없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고 산겁니다.

해도 되는게 아니라 남자들이 그냥 넘어가줬던거고요.

여자는 별 생각없이 한말이라고 넘어가지고,

남자들의 별 생각없는 말은 ... 어찌될까요?

이중적인 시각도 이제 바뀌어야 되는겁니다.

말 같지도 않은 여자대우 따위 이제 없어져야죠.
     
고수열강 18-08-25 10:08
   
그럼 남자가 여자한테 너 오늘 왜이리 뚱뚱해보이냐고 말해도

아무 생각없이 한  말이 됨?
          
내가갈께 18-08-25 10:12
   
보통 그런말은 잘 안하죠
워낙 뚱뚱하단 단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서리..그리고 뉘앙스나 그런걸 좀 따져야하는데
대개 너무 말랐다 잘 먹어야겠다. 이런말과는 좀 다른 경우가 많죠.
또 딱히 부정적으로 쓰이는 말도 아니구요. 뭐..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선 기분 나쁠수 있어도
굳이 톡 쏠 정도는 아닌듯한데 ㅋㅋ
그저 좋게좋게 받아들이면 되죠.
               
축구게시판 18-08-25 10:15
   
애초에 남녀를 떠나 남의 외모, 외관을 이야기하는 자체가 실례입니다.

여자직원이 공익에게 저딴 소리를 했다는건 그냥 그 사람을 무시하니까 툭 튀어 나온
말인거고요. 좋게좋게 받아들이면 호구됩니다.
                    
내가갈께 18-08-25 10:17
   
너무 그렇게 타이트하게 살 필요가 없단 뜻입니다.
외모에 대해선 평가를 안하는게 맞긴한데
굳이 하더라도 딱히 크게 비하하는 뜻이 아니라면 그저 웃어 넘길수 있단거죠
일일이 저렇게 다 반응하다간 사회생활 하기 힘듭니다 ㅎㅎ
공격적으로 대응하는건 진짜 적당선을 넘었을  경우에나 해야하는거지 그외엔 둥글둥글 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합도리 18-08-25 10:26
   
맞아요. 그렇게 타이트하게 살 필요가 없죠.
그런데 저런 말에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면 저 남자가 보통 이상으로 심각하게 말라서 평소에도 많은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았다고 봐야죠.
적당히 마르고 통통한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면 웃어넘기지만 심하게 마르거나 뚱뚱한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면 반응이 격하게 나올 수 있어요.
항상 심하게 받던 스트레스가 폭발하는거라.
그래서 그런 사람에겐 외모에 관한 말을 더욱 조심해야하는거구요.
                         
고수열강 18-08-25 10:26
   
뭔소리래...  공익생활하면서 공무원하고 트러블 일어나고 그게 문제회 되서 소송까지 가면 공무원이 손해지...  공익은 시간만 지나면 끝인 생활인데...  둥글둥글? ㅋㅋㅋㅋ
                         
물찬무릎 18-08-25 10:27
   
글에 써있자나요 평소에도 마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즉 콤플렉스라는건데 그걸 건드는데 누가 둥글둥글 해질까요?
더군다나 가족이나 친척 직장상사도 아니고 공익기간후 볼일없는사람한테..
애초에 말랐다, 뚱뚱하다가 비하하는 뜻이죠.
                         
고수열강 18-08-25 10:28
   
체중미달로 공익간 거면 저 여자가 백번 잘 못한거지.. 

호르몬이나 유전적이유 기타 이유로 먹어도 살 안짜는 사람들도 많음.

그런 사람한테 말랐다고 하는 건 장애를 놀리는 거인데 둥글둥글???
                         
내가갈께 18-08-25 10:28
   
굳이 이런걸로 댓글을 계속 달아야 하나 싶긴한데
그럴수록 더더욱 맛난거 쏘라고 하면 됩니다 ㅋ
살좀 찌게 해달라구요

ㅋㅋㅋ 뭐..다들 본인 성격대로 사는거겠지만 어차피 다 벌어먹을려고 하는짓인데
좀 둥글둥글 하게 원만하게 사는게 좋죠. 공격적으로 대응하는건 진짜 신중히 생각해봐야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물찬무릎 18-08-25 10:30
   
아니.. 전제가 잘못됐다고요.
공익인데 뭘 벌어먹을라고 해요.
그냥 2년보고 안볼사람인데.
사회생활도 정색할땐 해야됩니다.
너랑 나 둘중에 하나는 관두게 끝장을보자!! 이런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정색해야될때가 있으니까요.
                         
고수열강 18-08-25 10:31
   
제 정신 아니네 이사람도.. 뭘 벌어먹고 살아?

공익인데  .. 어이가 없네
                         
내가갈께 18-08-25 10:35
   
사람 대하는건 누구에게나 같아야죠 ㅎ
앞으로 쭉 안볼 사람이라고 막 대하다보면 정작 자주 볼 사람에게도 똑같이 대하기 십상입니다. 뭐든 습관이 중요한거죠
제말은  대응을 어떻게 하냐가 중요하단겁니다. 그리고 정색할때가 언젠지 잘 판단해야한다고 한겁니다. 이미 제가 한말을 그대로 따라 한것에 불과해요 ㅎㅎ
기분 나쁘다고 그저 바로 빼애애액 거리다간 사회생활 잘하기가 쉽지 않단거죠
                         
내가갈께 18-08-25 10:36
   
전 사회생활을 말한건데 ㅋ
                         
서냥 18-08-25 10:36
   
그게 얼마나 타이트한지 적당선을 넘은 건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하는거죠
평소에 얼마나 사람하고 대화하면서 생각없이 말을 한건지 사람 불쾌하게 만들고도 뭐 이까짓거 가지고 이래 라고 해왔는지 그런것들까지는 타인이 잘 알 수 없는 부분이죠
그게 정말로 사회에 통용안될 정도로 비상식적이라면 자신이 뱉은 말에 자기가 책임지면 되는 부분이지만 생각없는 말로 타인에게 상처주면서도 별것아닌데 왜이래? 란식으로 책임지지않는 발언하는 사람이 훨씬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갈께 18-08-25 10:37
   
서냥/ 제가 그래서 그 부부을 감안해서 판단하라고 한겁니다.
무조건 기분 나쁘다고 톡 쏠게 아니구요 ㅎㅎ
                         
물찬무릎 18-08-25 10:37
   
누구에게나 둥글게 둥글게 말처럼 쉽지도 않을뿐더러
여차하면 호구로 보이기 딱 좋죠.
뭐 더이상 저도 댓글 안달겠습니다.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거니까.
                         
내가갈께 18-08-25 10:39
   
물찬무릅/ 전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나 둥글둥글 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아무래도 말이 길어지니 제가 한말과는 전혀 의도가 다른 댓글을 다는 분들이 느네요.
제 댓글을 안보고 쓰시는듯하군요
                         
서냥 18-08-25 10:53
   
그러니 타인이 사정도 잘 모른채 타이트하게 살 필요없다느니 사회생활 하기 힘들다느니 하는 식의 아무 생각없이 하는 말은 안하니만 못합니다. 괜히 보는 사람들의 반감만 살 수 있죠
그리고 을의 입장에 있는데도 저럴 정도면 본인에겐 이미 선을 넘은 상황인거죠 그런 사람더러 둥글둥글 운운은... 당사자가 들으면 많이 어이없을꺼 같네요;
                         
물찬무릎 18-08-25 11:00
   
댓글 안다려고 했는데..
누구에게나 둥글둥글하게 하라고 한적 없다고요?
둥글둥글 원만하게 지내는게 좋다고 하셨고
사람대하는건 누구에게나 같아야한다면서요?
그럼 누구에게나 둥글둥글 원만하게 지내는게 좋다는 말이잖아요.
두가지 따로 얘기한거 한가지로 합치니 그렇게 말한적 없다니... 이 무슨..
                         
내가갈께 18-08-25 11:03
   
서냥/대응방법을  말한거죠
좀더  융통성있게 말할수도  있는데  화난다고  바로 빼애애액  이  돼지야
이런식으로  일일이  씩씩대다간  본인이  더  힘들어진다고  한겁니다
 그리고  타인은  남에대해  큰관심이  없다보니  컴플렉스인지  모르고  말하는  경우가  많단겁니다
                         
내가갈께 18-08-25 11:09
   
물찬무릅/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나  한결  같으란게  아닌거죠
제가  그래서  댓글이 길어지면  제  의도와는  다른  뜻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고  한겁니다
일정선을  넘지  않은  이상은  화를  내는건  신중하라고  한겁니다
그걸 님이 
 
게다가  앞으로  길게  안볼사람이라도  막대해선  안된다  이말인거죠
길게  볼사람에겐  잘하고  아니면  마음대로  해선  안되는거잖습니까
그리고  대응도  바로  빼애액  거리지말고  좀더  돌려서  말할수도  있는거구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살찌게  맛있는걸  사달라고  대응하는것도  방법이라고  한겁니다
                         
물찬무릎 18-08-25 11:15
   
어떤상황이라는 말은 좀전에 처음 나온말이고 저도 그리 얘기한적 없습니다.
제글에 뭐라고 적혀있나요?
누구에게나 둥글둥글 이라고 적혀있죠?
여기에 왜 대뜸 제닉을 대댓으로 달고 적혀있지도 않은 어떤상황이라는 말을 적으며
그런말을 한적 없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러면서 자기글을 안읽고 댓을 단다는 사족까지..
뭐가 이상한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시나요?
                         
서냥 18-08-25 11:19
   
글쎄요 제가 보기엔 충분히 융통성있게 대처한거 같은데요
뭐? 이 돼지새끼가!! 빼애액! 이라고 하지 않고 상대가 한 말 그대로 되돌려 줬으니 예의있게 받아친거 같은데 문제는 내로남불 자기가 한 이야기는 괜찮고 니가 한 이야기는 기분 나쁘다라고 받아들이는 주무관이란 사람이 문제인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내로남불한 사람에게 적절하게 한방 먹여준 사람에게 더 공감하거구요~ 애초에 관심도 없으면서 생각없는 말 툭툭 내뱉는 사람도 극혐인데 자기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는거 종합선물세트라 더더욱 공감 얻기가 힘듬
                         
내가갈께 18-08-25 11:20
   
누구에게나 둥글게 둥글게 말처럼 쉽지도 않을뿐더러 
----
님이  쓴  이 글에  제가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나  둥글둥글  하라고  한게  아닌거다라고  한겁니다
화낼땐  화내야죠
근데  그  대응방식이  문제라고  한겁니다
좀더  돌려  말할수도  있고  공격적인  언행은  신중하라고  한겁니다
화를  내는  방식이  바로  극단적이어선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이정도  일로  화내는것보단  좀더  융통성있게  말하라고 한거죠
                         
blazetorz1 18-08-25 11:22
   
왜 돌려서 이야기 해야 하죠?

공익이라는게 2년정도 보면 되는거고 심지어 같은 공간에 있어도 신경도 잘 안씁니다만.

룰대로 자기 일만 하면 되는 거지 공익이 저 공무원의 하급자가 아닙니다.

누가보면 공익이 노예인줄 알겠네요.
                         
내가갈께 18-08-25 11:25
   
Bl-
그럼  님은  뭐든  직접적이고  기분  내키는대로  다  하시면  됩니다
                         
blazetorz1 18-08-25 11:31
   
일단 여자분이신게 너무 티나요.

제가 하는말에 대처하는게 딱 여성분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먼저 실수한 공무원을 나무라는 이유는 간단해요.

여자여서가 아니고 먼저 실수를 했으니까 저 정도의 비아냥은 넘어갈 수 있다 라는건데

말랐다 날씬하다는 좋은말 이라는 주관적인 생각으로 그게 머 어때서 라고 생각하고

별거 아닌거 마냥 넘어가시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a라고 이야기 할때  b라고 이야기 하는

관종도 아니고 머하는건가 싶네요.
                         
서냥 18-08-25 11:34
   
그리고 내가갈께님은 본인이 하신 말씀 본인도 좀 실천하세요
남한테 웃어넘기라는 둥 둥글둥글 하라는 둥 말씀 그렇게 하시고는 별 쓰잘데기 없는거까지 왜 이렇게 일일이 다 반응하세요? 사회생활 하기 힘들게... 게시판에서 욕 좀 먹었다고 진짜로 사회생활 하기 힘든거도 아닐텐데 그냥 웃고 넘기세요 너무 그렇게 타이트하게 살 필요 없습니다. 둥글둥글해지세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내가갈께 18-08-25 11:34
   
서냥/
상대 의도가  비하가  아닐수가  있는겁니다
그럼  좋게좋게  넘어갈수 있단거죠
내가  화난다  그러니  너도  화  한번  나봐라
이  심보를  굳이  가질  필요다  없단겁니다
                         
내가갈께 18-08-25 11:38
   
서냥/
님은  화가 나서  공격적이신건가요 당연히  아닐거라고  봅니다
전  그저    제  생각을  밝히는건데
토론이란게  그런거죠  ㅎㅎ
이건  굉장히  좋은  작용이구요. 다만 승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문제긴  핮니다  ㅋㅋ
너무  전투적이야

Bl-댓글  더  못단다고  창이  뜨네요
제  성별까지  님이  마음대로  바꿀건  없구

전  대응 방식을  말한겁니다
상대가 비하하는  목적이  아닐수도  있으니  그땐  톡  쏘는것보단  좀더  유 한  대응을  해야한단거죠
지속되면  따로  말을  할수  있더라도
화난다고  다  톡톡  쏘다간  사회생활  못하죠
               
작은앙마 18-08-25 10:56
   
남자한테는 말랐다는게 보통은 부정적인 말이죠
                    
내가갈께 18-08-25 11:06
   
요즘은  워낙  뚱뚱하단  단어가  워낙  부정적으로  자리잡아서  말랐단  말이  상츠가  될수 있다고  생각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화가 나더라도  좀더  유통성있게  대답하는게  좋단거죠
바로  화내기만  하면  상대가  오히려  당황하는  경우가  많죠
자신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을수  있으니까요
                         
서냥 18-08-25 11:48
   
댓글 갯수 제한이 있어서 여기에다 답니다만 왜 저를 공격적이라고 생각하시는거죠? 저는 그저 내가갈께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했고 보통은 자기가 하는 말은 자기가 지키는게 보통 아닌가요?
그러니 말씀하신것 생각만 밝히지말고 실천도 좀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모두에게 굉장히 더 좋을테니깐요
                         
내가갈께 18-08-25 11:55
   
님이  실천하라고  해서요
제가  뭘  안지켰단건지  ㅋㅋ
님은  토론을  과민반응을  표하는  거라고  봅니까  ㅋ 그저  토론중인데  토론을  하지말란건가....  흠
전  토론이  나쁘다고  보지  않는데  다만  좀  피곤하긴해도 ㅋ
이래서  너무  승부적인  사람은  피곤하다고  한겁니다
                         
서냥 18-08-25 12:02
   
누가봐도 내가갈께님 말씀을 님이 실천못하고 있다는게 위 댓글을 조금만 읽어봐도 알 수 있는건데 그걸 지적했다고 공격적이라고 하시고 승부하고 있다고 착각하시면 뭐.. 더이상 주고받을 말은 없어보이네요~ 그냥 약간 어이없을뿐 님에겐 아무 감정도 없습니다. 그냥 상식의 문제였고 이걸로 이렇게나 길게 이야기 할 줄도 몰랐네요 뭐 사람 생각은 저마다 다르니깐 그려려니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보는 사람들의 판단에 맡기고~ 그럼 이만~~
                         
내가갈께 18-08-25 12:07
   
토론을  하는데  제가  한말을  지키라고  하셔서 대체  뭘  지키라고  하는건지  물은거구요
전  제게  막말하는  사람까지  공손하게  대해줬는데  쩝

님은  오로지  오해로만  똘똘  뭉쳐있기에  전  그게  아니라고  바로 잡아주는건데  님  느낌이  맞다고 계속  말하시는거면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
그럼  저도  이만
                         
케비니 18-08-26 04:37
   
상처가 될 수있는 걸 몰랐다면 확실히 저 여자분이 잘못한거 맞네요.
콤플렉스 건들여서 좋게 대응 할 수 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스트레스성으로 갑자기 한달만에 20키로 이상 빠지고부턴 살이 잘 안쪄서 누가 말랐다는 소리하면 짜증부터 납니다.
     
뱅뱅가드 18-08-25 11:28
   
실례가 되는 말은 상호 간에 안하는 거죠.
살면서 그런 건 기본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특별히 조심하셔야죠.
오늘도 라디오에서 윗사람이 예쁘다라고 하면 성폭력이라고 공익광고가 나오네요.
     
토미에 18-08-25 12:18
   
말을 할 땐 생각하고 말을 해야지 당신처럼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말하면 이렇게 리플이 달리는 거임.
     
강운 18-08-25 12:42
   
그냥 성희롱 신고를 해야죠
     
강운 18-08-25 12:45
   
저 발언 성희롱 발언이에요 정신 차리시길
     
제시핑크맨 18-08-25 13:09
   
내가갈께  ->  아무 생각없이 한말이라고 정당해지는건 아닙니다~
뚱뚱한 사람보고 쟤는 왜케 뚱뚱해라고 대놓고 얘기하면 무례한것처럼
마른몸이 컴플렉스인 남자에게 쟤는 왜케 말랐어 라는고하는것도 상대방에게는 무례한 언행이 될수있습니다.
     
한강철교 18-08-25 16:25
   
공익근무요원이고 마른게 스트레스 받을정도면 그게 트라우마일수도 있죠
그걸 몰랏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되는겁니다 병든사람한테 너는 왜 병들었냐고
물어보면 그게 생각이 없는걸까요 아니면 원래 그런새끼일까요?
          
케비니 18-08-26 04:38
   
원래 그런 ㅅㄲ인거죠.
     
귀환자 18-08-25 20:08
   
이분도 말은 생각없이 내뱉네?
탈곡마귀 18-08-25 10:23
   
정말 당사자 분들 생각해서 이러면 안되는데...
멸치도 생선이냐 호박도 채소냐 라는 노래 가사가 입에서 옹알 거리네요.
고수열강 18-08-25 10:31
   
역지사지 생각해보면 됨.

남자 상급자가 여자 직원한테 왜 이렇게 말랐어?  말해도  여자 직원이 둥글둥글하게 받아 들여야 합니까?

진짜 평등은  그런게 아니죠.
버틸수없다 18-08-25 10:34
   
남자가 그랬다면 특히 직장상사가  했다면 성희롱이네 어쩌네 하면서 아주그냥 난리부르스 각인데  ...
홀로장군 18-08-25 10:47
   
"XX이 왤케 말랐어 남자애가?"
다음 말을 들어봐야 할듯...
무슨 의도로 저런소릴 했는지.. 비난 비하 비꼼의 의도였다면 이해가 가는 대처 이고...
그런의도가 아닌.. 날씬한게 부럽다 등의 의도인데, 저런 반응을 했다면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을 수도

처음보는 사이도 아닐거니 전자일 가능성이 크겟지만
글만 봐서는...
     
고수열강 18-08-25 10:51
   
"XX이 왤케 말랐어 남자애가

왜 이렇게 말랐어가 어떻게 날씬한게 부럽다의도가 된다고 생각하는 당신이 놀랍다.
          
홀로장군 18-08-25 11:14
   
사람 심리가 교묘?해서 가끔은  그런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나이도 어리고 직급?도 낮고
직접적으로 부럽다고 말하기가 뭔 가  꺼림직 할 수도 있는거죠
               
토미에 18-08-25 12:19
   
확대해석 수준하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드르 18-08-25 10:51
   
위에 참 웃기는 말 쓰신 양반이 계시는데...
왜 나만 참고 살아야 합니까? 잘못은 남이 했는데.
답따비 18-08-25 10:53
   
사이다네요  세상이 븅신같아서  남자란이유로 이런걸로
갑분싸나되고
열혈소년 18-08-25 11:16
   
막말은 막말로 받아쳐야 제맛이죠 잘못은 여직원이 먼저 한게 맞는데요
blazetorz1 18-08-25 11:19
   
보통 남자가 말라서 공익에 오려면 180정도에 55키로 정도 되야 공익에 올수 있어요.

저정도면 왠만한 뼈밖에 없는 여자 모델 수준으로 말라야 됩니다.

친구 중에 저체중으로 공익 다녀온 친구 있는데 그 친구에게는 살찌라는 이야기랑 왜이렇게 말랐냐는 말이 가장

스트레스라 여자친구와도 그 이유로 헤어질 정도로 엄청난 스트레스 라고 하더군요.

내가갈게님 왜 저 사람의 상황을 님 주관적인 시선에  맞춰서 생각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으나 저 사람에게는

님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뚱뚱하다는 말 이상으로 저 말이 스트레스라는 겁니다.

저 상황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남이 그런 소리 하는거도 주접 혹은 오지랍이고 합니다.

정도껏 하세요 좀.
wetyi 18-08-25 11:23
   
위에 도라이한명있어서 한마디 할려고 가입했다
유연하게 대처하면된다고? 혹시 뇌가없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하니 18-08-25 11:29
   
전에 알바하는데 여자애가 우리 남알바들 왜케 말랐어요
라고 하는데 기분드러웠음
뭐 나중에 부럽다고 해서 무슨뜻인지는 이해하겟는데
그 부럽다는 말도 기분드러웠음
내가 저 공익이었으면 그냥 웃고 넘어갔을껀데
그렇다고 저 기분을 이해 못하는건 아님
남녀를 떠나서 저런말은 실례임
     
wetyi 18-08-25 11:36
   
저말은 마른남자가 들으면 상처받는말이에요 그걸 유연하게대처하라니
마른남자에게 왤케 말랐어 남자애가? 하는거나 뚱뚱한여자에게 엄청 잘먹네 여자애가?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뱅뱅가드 18-08-25 11:30
   
잘 하셨습니다.
여자들도 심하게 당해봐야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외모 평가하는 건 여자들이 더 심해요.
블랙커피 18-08-25 11:39
   
보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시원하긴 한데... 당사자는.. 흠...
여자들 무리중 하나 건들면 누가 잘못했든 그걸 완전히 무시하고 남자만 떼거지로 얻어맞음
없는건 만들고 있는건 부풀려서 소문으로 패기 때문에 저 공익 앞으로 괴롭힘 견디기 좀 힘들 겁니다
     
강운 18-08-25 12:44
   
성희롱 신고로 사무적으로 해결 하면 참 좋은 케이스 였을텐데요
맨날 성희롱 나불대는 것들에게도 딱 좋은 케이스일거고
     
멍게 18-08-26 00:17
   
어짜피 공익은 저기서 X되봤자 딴데 가면 그만인 사람이죠
저기서 승진을 합니까 뭘합니까

다른 조직원들처럼 내가 X같은 말해도 좋게좋게 넘어가겠지 생각하는 사람이 정신병자죠
직하형운동 18-08-25 11:44
   
마른사람한테 왤케 말랐냐 라고 것도 남자가? 라고 얘기하는건 굉장히 실례고 모욕적인 말입니다.

자신이 여잔데 왜 케 뚱뚱하냐고 당하니 모욕감을 느껴 발광하는것처럼요

자신이 잘못해놓고 자신의 지위 위력을 위용해 지위가 낮은 공익을 괴롭힐려고 하는건 미투 감입니다..
고수열강 18-08-25 11:46
   
남자가 여자 쳐다봐도 시선강,,간이라는 시대에

여자가 왜 이렇게 말랐어?  이런거는  관심????

에라이... 진짜 양성 평등이 되려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 때문에 안됨.
오구피자 18-08-25 12:04
   
마른남자들 콤플렉스가 얼마나 심한지 모르나보네. 진짜 멸치로 안살아보면 그 스트레스 이해못함.
여자한테 살빼라고 말하는거 그 이상이다 알것냐?

맛있는거 사달라 하라고?? 어이가 없어서 ㅉㅉ
그날을위해 18-08-25 12:08
   
잘했어~~
토미에 18-08-25 12:22
   
아무 생각없이 말한다?

여기 머리에서 돌냄새 나는 인간이 꽤 보이네.
말을 할 땐 생각을 하고 입 밖으로 내는거다.
강운 18-08-25 12:40
   
공직자 성희롱 발언은 저 여자 공무원 그냥 끝낼수도 있을건데 아쉽네요
이거 신고해서 제대로 케이스로 한번 걸리는 사례로도 좋았을 텐데요
이해한다 18-08-25 13:08
   
공익의 행동에 본인의 능력과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잘한거라 생각되네요. 물론 능력이 있으면 이를 빌미로 얼마든지 더 좋은 상황으로 만들 수 있겠지만 그런걸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다면 이렇게 반응하는게 본인의 상황에선 최선이겠네요.
아라미스 18-08-25 13:12
   
외모에 관련된 이야기는 정말 서로 최대한 안하는게.. 정말 친해서 하는거는 또 몰라도..
그런 사이 아니면 아예 말을 하지 말아야..
탱글탱글 18-08-25 14:20
   
하아..  마른것도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한데 ..
나이든미키 18-08-25 14:24
   
ㅋㅋㅋ 마른것도 엄청 스트레스인데 여자가 남자한테 그런말하면 괜찮은거고 남자가 여자한테 뚱뚱하다고 말하면 욕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인간들이 있다는게 역겹내
질소다 18-08-25 14:29
   
내가갈께/저분은 자기 약점을 공격당해도 마냥 그럴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기분 나쁘면 어느 정도 대처를 해야 다시는 안하지 그걸 당하는 내가 왜 상대방을
신경써야 하죠?
사회생활 잘 하는게 마냥 참는건 아니거든요
잘못하면 꼰대처럼 보일수 있는 생각같이 보이네요 저한테는.......
구름을닮아 18-08-25 14:56
   
세상  사는거  참  고단하게 사네요.
상대가  본인에게  말랐다는  말을  혐오의  표현으로  한게  아니라면  왜  상대방에게  혐오의  표현을  써서  사람들과  멀어지려고  애를  쓰는지...
싸우자고  덤비는  상대라면  그렇게  맞서서  대하는게  맞는데  상대방이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별일  아닌것에  발끈해서  누가  내말하나  피해의식에  쩔어서  살진  말아야죠.
사내 ㅅㄲ가  라는  말을  남자가  해도  남녀  차별인감??
남자라면  이정도는  이라는  선은  지키고  가져야지...
여자들이  남녀평등  운운할려면  적어도  갖춰야 할  육체적  정신적  소양이  되고나서나  말해야는  것처럼... 
정신나간  애들이  남녀평등  운운하니까  기집애처럼  같이  뾰루뚱해서  그걸  갋고있는걸보면  한심해  보입니다.
     
wetyi 18-08-25 15:18
   
와 이런분이 있네...그럼 님말처럼 대머리인사람에게 매일머리신경쓸일 없어 좋겠다 이러면
님 댓글처럼 이건 혐오스런 표현이 아니라 정상적인건가요?
          
케비니 18-08-26 04:40
   
마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거죠.
     
우웅 18-08-25 18:05
   
그래서 남자세요?
진짜?
     
강운 18-08-25 18:11
   
네 남녀 차별 발언입니다.
일단 저 여성 공무원은 남성 공익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겁니다.
이게 그냥 넘어갈게 아닌거에요 시대착오적 발상은 이제 좀 버리시길 바랍니다.
     
zzanzzo 18-08-25 18:48
   
21세기에 사시는 조선분이시네...
애초에 듣는사람이 기분이 안나빴으면 그냥 웃고넘겼겠지
저런말을하고 글까지 올렸겠어요?
선은 서로가 지켜야지 한쪽만 지키는게 아닙니다.
여기선 여자가 먼저 넘은거고
     
블랙커피 18-08-26 01:26
   
1980년대에 살지 마시고 2018년에 사세요
정작 일반인들이 보기엔 님이 한심해보이니까요 ㅉㅉ
식보이 18-08-25 15:06
   
잘봤습니다
쀍쀅쀌 18-08-25 15:07
   
음....저 주무관이 어떤 의도에서 한말인지는 몰라도 듣는이가 기분나뻤다면

그에대해서만 말하면 되는데 그러면 저렇게 험악한 분위기 까지는 안됐을듯...
     
강운 18-08-25 18:16
   
그렇게 말하면 뚱뚱해요 하는 말이 나쁜건 아니죠?
사실대로 말한건데 이게 문제가 될건 아니잖아요?
험악한 분위기를 만든건 저 공익이 아니라 그걸 받아 들이고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일을 만든 저 여 공무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저 여 공무원은 성희롱 발언 까지 한거고요
magnifique 18-08-25 15:58
   
도대체 ㅋㅋ 이 글에서 왜 논쟁이 생기는거죠?

남자고 여자고 서로에게 실례가 될만한 말은 하면 안되는거지

뭔놈의 의도를 파악하고 자빠졌나 좋은 의도면 상대방이 듣기 싫은 소리를 해도 되는건가?
한강철교 18-08-25 16:28
   
말라서 공익근무 할정도면 마른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텐데 거기에 대해서
남자가 운운하면서 왜 말랏냐고 하면 그게 정상입니까 인신공격 했으니 이에는 이로
대응한건데 왜 저게 공익잘못인지... 지가 무슨 잘못했는지 인지못하는 인간들 한테는
역지사지를 겪게 해봐야 합니다
moim 18-08-25 17:08
   
말을 잘했어야죠
첨 부터 멸치새끼야 라고했으면
남자도 돼지새끼야 라고했을테고
그럼 돼지는 멸치도잡아먹는다?
이랬으면 남자도 멸치가돼지잡아먹는거보여줄까?
이랬을테고
그럼 보여줘봐 . ..
그담은
딴딴따단 딴딴따단
레블루션 18-08-25 17:37
   
마른사람은 스트레스가 없을거란 편견이죠 의외로 마른분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분들 꽤 있더라는 뚱뚱한것만 컴플렉스가 아니라 마른것도 컴플렉스임
우웅 18-08-25 18:03
   
딱 두명 보이네요.
내로남불이.......... 전 누구라고 지칭 안했습니다.
알란가몰라~♬
도핑 18-08-25 19:17
   
펙트) 뚱뚱하면 여자는 사람이 아니다 엄마 빼고
애니비 18-08-25 19:40
   
-왤캐 말랐어 남자애가 에 -왤캐 뚱뚱하냐 여자분이, 여기까진 공정한 교환
왜 공익씩 받는 청년에게 남자 애,아이라고 하는지 몰겠는데 은퇴한 그랜마쯤 되나
공익이 소위 주무관보단 사물 구분해 사회적 호칭 씀.
뭣보다 공익이란 점에서 깊은, 밖에 드러난 컴플렉스 가능성이 높은데
그건 적어도 뚱뚱하다는 주무관이 젤 이해하고 말 가려야지
너울 18-08-25 20:29
   
내가갈께는 왜 미친듯한 실드질인가요.

본인 생각만 맞다고 우기는게 습관이 되셨나?

여자가 대충 말해도 남자는 잘 새겨 들어야 된다는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네.

그렇게 하고싶은 댁이나 그렇게 하세요.

말 같지도 않은 궤변으로 도배를 해놨네 .. 하..
우왕 18-08-25 22:09
   
페미가 설치기 전에는 넘어 갔던 것들
     
강운 18-08-25 22:30
   
그때는 참 남자들이 무지 했다고 봅니다. 뭐 너그럽게 봐준걸수도 있지만요
에테리스 18-08-26 00:12
   
내 로 남 불
멍게 18-08-26 00:15
   
공익이 아무리 편하다고 해도 국가에 의해서 강제로 징발되서 2년간 일하는 것이고 거기서 잘보여봤자 2년 이면 바이바이인데 X같이 대하면 X같이 나오는건 당연하죠. 더군다나 공익은 마음에 안들면 딴 근무지 갈 수도 있으니 더더욱 그렇구요

적어도 돈받고 공무원으로 일한다는 사람이 말을 조심하게 해야죠
누구는 최저시급도 못받는 노예생활중인데 어디서 저럽니까 공무원 주제에 괘씸한겁니다
정묘 18-08-26 04:01
   
그냥

남자한테는 말랐다는 말은 하지말고
여자한테는 뚱뚱하다는 말은 하지맙시다. ㅋㅋㅋ.

안하면될것을..
Alice 18-08-26 08:50
   
진격의 일침~~~~~
Astronaut 18-08-26 13:25
   
그놈의 사회생활ㅋㅋㅋㅋㅋ 그런게 한국사회를 좀먹는겁니다 부조리해도 좋은게 좋은거다 넘어가고 그게 한국사회를 병들게 하는거랍니다. 사회생활잘하는건 애초에 말실수를 안하고 했으면 인정하는거겠죠
Astronaut 18-08-26 13:27
   
그리고 지가뭔데 말랐든뚱뚱하든 상관한답니까? 마른건 부정적인게 아니고 뚱뚱한건 부정적인가요? 그건 듣는사람이 부정적으로 들린다면 부정적인거죠 괜한 오지랖부리지 맙시다 "사회생활" 잘하려면
나만이상해 18-08-28 19:19
   
군생활 잘하겠는데 왜 공익갔냐.
우뢰 18-11-06 10:43
   
굿
몰라다시 19-05-16 23:30
   
잘햇다 ㅋㅋㅋ
쉐도우라인 20-04-23 05:58
   
맘에 들었나 보다...~
찐따충 23-07-19 01:45
   
적당히 마르고 통통한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면 웃어넘기지만 심하게 마르거나 뚱뚱한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면 반응이 격하게 나올 수 있어요.
항상 심하게 받던 스트레스가 폭발하는거라.
마칸더브이 23-11-11 18:59
   
안그랬으면 지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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