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런말은 잘 안하죠
워낙 뚱뚱하단 단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서리..그리고 뉘앙스나 그런걸 좀 따져야하는데
대개 너무 말랐다 잘 먹어야겠다. 이런말과는 좀 다른 경우가 많죠.
또 딱히 부정적으로 쓰이는 말도 아니구요. 뭐..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선 기분 나쁠수 있어도
굳이 톡 쏠 정도는 아닌듯한데 ㅋㅋ
그저 좋게좋게 받아들이면 되죠.
너무 그렇게 타이트하게 살 필요가 없단 뜻입니다.
외모에 대해선 평가를 안하는게 맞긴한데
굳이 하더라도 딱히 크게 비하하는 뜻이 아니라면 그저 웃어 넘길수 있단거죠
일일이 저렇게 다 반응하다간 사회생활 하기 힘듭니다 ㅎㅎ
공격적으로 대응하는건 진짜 적당선을 넘었을 경우에나 해야하는거지 그외엔 둥글둥글 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맞아요. 그렇게 타이트하게 살 필요가 없죠.
그런데 저런 말에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면 저 남자가 보통 이상으로 심각하게 말라서 평소에도 많은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았다고 봐야죠.
적당히 마르고 통통한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면 웃어넘기지만 심하게 마르거나 뚱뚱한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면 반응이 격하게 나올 수 있어요.
항상 심하게 받던 스트레스가 폭발하는거라.
그래서 그런 사람에겐 외모에 관한 말을 더욱 조심해야하는거구요.
사람 대하는건 누구에게나 같아야죠 ㅎ
앞으로 쭉 안볼 사람이라고 막 대하다보면 정작 자주 볼 사람에게도 똑같이 대하기 십상입니다. 뭐든 습관이 중요한거죠
제말은 대응을 어떻게 하냐가 중요하단겁니다. 그리고 정색할때가 언젠지 잘 판단해야한다고 한겁니다. 이미 제가 한말을 그대로 따라 한것에 불과해요 ㅎㅎ
기분 나쁘다고 그저 바로 빼애애액 거리다간 사회생활 잘하기가 쉽지 않단거죠
그게 얼마나 타이트한지 적당선을 넘은 건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하는거죠
평소에 얼마나 사람하고 대화하면서 생각없이 말을 한건지 사람 불쾌하게 만들고도 뭐 이까짓거 가지고 이래 라고 해왔는지 그런것들까지는 타인이 잘 알 수 없는 부분이죠
그게 정말로 사회에 통용안될 정도로 비상식적이라면 자신이 뱉은 말에 자기가 책임지면 되는 부분이지만 생각없는 말로 타인에게 상처주면서도 별것아닌데 왜이래? 란식으로 책임지지않는 발언하는 사람이 훨씬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타인이 사정도 잘 모른채 타이트하게 살 필요없다느니 사회생활 하기 힘들다느니 하는 식의 아무 생각없이 하는 말은 안하니만 못합니다. 괜히 보는 사람들의 반감만 살 수 있죠
그리고 을의 입장에 있는데도 저럴 정도면 본인에겐 이미 선을 넘은 상황인거죠 그런 사람더러 둥글둥글 운운은... 당사자가 들으면 많이 어이없을꺼 같네요;
어떤상황이라는 말은 좀전에 처음 나온말이고 저도 그리 얘기한적 없습니다.
제글에 뭐라고 적혀있나요?
누구에게나 둥글둥글 이라고 적혀있죠?
여기에 왜 대뜸 제닉을 대댓으로 달고 적혀있지도 않은 어떤상황이라는 말을 적으며
그런말을 한적 없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러면서 자기글을 안읽고 댓을 단다는 사족까지..
뭐가 이상한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시나요?
글쎄요 제가 보기엔 충분히 융통성있게 대처한거 같은데요
뭐? 이 돼지새끼가!! 빼애액! 이라고 하지 않고 상대가 한 말 그대로 되돌려 줬으니 예의있게 받아친거 같은데 문제는 내로남불 자기가 한 이야기는 괜찮고 니가 한 이야기는 기분 나쁘다라고 받아들이는 주무관이란 사람이 문제인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내로남불한 사람에게 적절하게 한방 먹여준 사람에게 더 공감하거구요~ 애초에 관심도 없으면서 생각없는 말 툭툭 내뱉는 사람도 극혐인데 자기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는거 종합선물세트라 더더욱 공감 얻기가 힘듬
누구에게나 둥글게 둥글게 말처럼 쉽지도 않을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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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쓴 이 글에 제가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나 둥글둥글 하라고 한게 아닌거다라고 한겁니다
화낼땐 화내야죠
근데 그 대응방식이 문제라고 한겁니다
좀더 돌려 말할수도 있고 공격적인 언행은 신중하라고 한겁니다
화를 내는 방식이 바로 극단적이어선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이정도 일로 화내는것보단 좀더 융통성있게 말하라고 한거죠
그리고 내가갈께님은 본인이 하신 말씀 본인도 좀 실천하세요
남한테 웃어넘기라는 둥 둥글둥글 하라는 둥 말씀 그렇게 하시고는 별 쓰잘데기 없는거까지 왜 이렇게 일일이 다 반응하세요? 사회생활 하기 힘들게... 게시판에서 욕 좀 먹었다고 진짜로 사회생활 하기 힘든거도 아닐텐데 그냥 웃고 넘기세요 너무 그렇게 타이트하게 살 필요 없습니다. 둥글둥글해지세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댓글 갯수 제한이 있어서 여기에다 답니다만 왜 저를 공격적이라고 생각하시는거죠? 저는 그저 내가갈께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했고 보통은 자기가 하는 말은 자기가 지키는게 보통 아닌가요?
그러니 말씀하신것 생각만 밝히지말고 실천도 좀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모두에게 굉장히 더 좋을테니깐요
누가봐도 내가갈께님 말씀을 님이 실천못하고 있다는게 위 댓글을 조금만 읽어봐도 알 수 있는건데 그걸 지적했다고 공격적이라고 하시고 승부하고 있다고 착각하시면 뭐.. 더이상 주고받을 말은 없어보이네요~ 그냥 약간 어이없을뿐 님에겐 아무 감정도 없습니다. 그냥 상식의 문제였고 이걸로 이렇게나 길게 이야기 할 줄도 몰랐네요 뭐 사람 생각은 저마다 다르니깐 그려려니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보는 사람들의 판단에 맡기고~ 그럼 이만~~
전에 알바하는데 여자애가 우리 남알바들 왜케 말랐어요
라고 하는데 기분드러웠음
뭐 나중에 부럽다고 해서 무슨뜻인지는 이해하겟는데
그 부럽다는 말도 기분드러웠음
내가 저 공익이었으면 그냥 웃고 넘어갔을껀데
그렇다고 저 기분을 이해 못하는건 아님
남녀를 떠나서 저런말은 실례임
내가갈께/저분은 자기 약점을 공격당해도 마냥 그럴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기분 나쁘면 어느 정도 대처를 해야 다시는 안하지 그걸 당하는 내가 왜 상대방을
신경써야 하죠?
사회생활 잘 하는게 마냥 참는건 아니거든요
잘못하면 꼰대처럼 보일수 있는 생각같이 보이네요 저한테는.......
세상 사는거 참 고단하게 사네요.
상대가 본인에게 말랐다는 말을 혐오의 표현으로 한게 아니라면 왜 상대방에게 혐오의 표현을 써서 사람들과 멀어지려고 애를 쓰는지...
싸우자고 덤비는 상대라면 그렇게 맞서서 대하는게 맞는데 상대방이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별일 아닌것에 발끈해서 누가 내말하나 피해의식에 쩔어서 살진 말아야죠.
사내 ㅅㄲ가 라는 말을 남자가 해도 남녀 차별인감??
남자라면 이정도는 이라는 선은 지키고 가져야지...
여자들이 남녀평등 운운할려면 적어도 갖춰야 할 육체적 정신적 소양이 되고나서나 말해야는 것처럼...
정신나간 애들이 남녀평등 운운하니까 기집애처럼 같이 뾰루뚱해서 그걸 갋고있는걸보면 한심해 보입니다.
말라서 공익근무 할정도면 마른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텐데 거기에 대해서
남자가 운운하면서 왜 말랏냐고 하면 그게 정상입니까 인신공격 했으니 이에는 이로
대응한건데 왜 저게 공익잘못인지... 지가 무슨 잘못했는지 인지못하는 인간들 한테는
역지사지를 겪게 해봐야 합니다
-왤캐 말랐어 남자애가 에 -왤캐 뚱뚱하냐 여자분이, 여기까진 공정한 교환
왜 공익씩 받는 청년에게 남자 애,아이라고 하는지 몰겠는데 은퇴한 그랜마쯤 되나
공익이 소위 주무관보단 사물 구분해 사회적 호칭 씀.
뭣보다 공익이란 점에서 깊은, 밖에 드러난 컴플렉스 가능성이 높은데
그건 적어도 뚱뚱하다는 주무관이 젤 이해하고 말 가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