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0-08-11 00:18
[기타] 전여친이 결혼식 축가 불러달라는데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9,110  

R1024x0.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령의섬 20-08-11 00:29
   
ㅎㅎ
지팡이천사 20-08-11 00:32
   
전여친만 걱정할일이 아닌데,,,,ㅋ
너도 미친놈 됨
축구중계짱 20-08-11 00:36
   
갈까 말까 고민 하는거 자체가 웃기네 ㅋㅋ

지들 서로는 뭐 쿨해서 문제 없다고 해도...

주변사람들과 부모님도 얼굴을 안다면서... 갈까말까 고민을 하나? ㅋㅋㅋㅋ

가서 잘못된만남 부르던지 ㅋㅋㅋㅋㅋ
리미트P 20-08-11 00:39
   
제정신이 아니네
알헨 20-08-11 00:54
   
쿨하네.. 가끔 만나 쓰리썸도 하고 그러면 되겠네.. 도라이들..
강시 20-08-11 01:07
   
둘다 개양아치네  신랑한테는 친구라고만  얘기했겠지    이제  우리나라도  아메리카식으로  쿨해지는건가
혼동 20-08-11 01:22
   
오 아메리칸 스타일
기간틱 20-08-11 02:31
   
전 여친 누구야  좀  씻어...
그리고 한 곡.
축산업종사 20-08-11 02:33
   
축가로 김건모 잘못된 만남 부르면 딱.
mymiky 20-08-11 03:14
   
남편이 불쌍
Banff 20-08-11 03:38
   
현 남편과 부부싸움 하고나 좀 틀어지면 그담부턴 아침 막장 드라마 나옴.
크레모아 20-08-11 03:49
   
전 남친이 손만 잡고 자는 사이였다면, 상관은 없겠지만,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아메리칸 스타일이라구??
마시마로5 20-08-11 04:09
   
흠 내얘기같은데.. 오래 짝사랑?하던 친구가 축가를 불러달라고 해서 그러려니 다른친구들과 어렵게불렀었는데 이십년다되가는데도 후회중입니다. 다들 짝사랑한거 알고 까인것도 압니다. 감당할수있면 해보는거고. 근데 지금 존나잘살아.
     
왕두더지 20-08-11 06:59
   
짝사랑은 순애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축구중계짱 20-08-11 16:21
   
님 이야기와는 다르죠.

님은 그냥 혼자 좋아한건데 까인거잖아요.

쟤들은 연인.
슬픈영혼시 20-08-11 05:13
   
아 주작 정말
     
윰윰 20-08-11 09:59
   
주작이라고 하기엔 현실은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막장이랔ㅋ
전 친한 아는 남동생 친누나랑 어떻게 하다 ㅅㅍ 비슷한 사이가 됐었는데...
걔 시집갈때 축의금 받아달라고 해서 받아줬습니다,ㅋㅋㅋㅋ
bony 20-08-11 06:04
   
트윈폴리오의 웨딩케잌 부르면 되겠네
sunnylee 20-08-11 06:33
   
설마... 전남친이.. 나 하난가 아니었다..?
김본좌 20-08-11 06:56
   
아메리칸 스퇄~~~~
1번 전남친 사회
2번 전남친 사진촬영
3번 전남친 축가.......
이름귀찮아 20-08-11 07:18
   
마스크 싱어~
궤도 20-08-11 07:34
   
뭐라 할말이...
전여친이 더 이상해 보이는데...
carlitos36 20-08-11 07:42
   
쿨하네
ultrakiki 20-08-11 07:47
   
부르는 냔이나

고민하는 놈이나...

조작이겠지 설마 ....
flowerday 20-08-11 08:02
   
현실이라면 장말 착하네.
젠하이거 20-08-11 08:27
   
한국에서는 아직 아니다
Dongdongpa 20-08-11 08:30
   
ㅋㅋㅋㅋ ㅄ 호구 인증 ㅋㅋㅋ
자기 결혼식엔 걔가 올꺼 같냐? ㅋㅋㅋ
해장국 20-08-11 08:52
   
한국도 아메리카 스타일로 바꾸자
호에에 20-08-11 09:38
   
서양에서는 친구로 지내는 케이스도 종종 있어서 ㅇㅅㅇ..
불짬뽕 20-08-11 09:42
   
얼마주냐에 따라 다르지..
두두두두 20-08-11 10:00
   
축가보다 현 남친이 보살이네...
윰윰 20-08-11 10:27
   
20년 지기 아는 남동생 친누나랑 썸타다 잤는데...
첨 잘때 걘 남친 있는 상태여서 뭐 ㅅㅍ 같은 맘으로 만났는데 그 이후 남친이랑 헤어지고
난 당연히 사귀는건 아니고 긍데 걘 사귀는걸로 생각했던거고
6개월 정도 지났나...걔네 집에서 저녁만들고 있는데 뜬금 결혼얘기를 하길래
뭔 소리냐고 우리 사귀는거 아니지 않냐고???
쿨하게 OK해서 그런가 보다하고 지냈는데...
연락 뜸하다 어느날 자기 결혼하는데 축의금 좀 받아달라고~
알았다고 하고 축의금 받아줌~신행 갈때 신랑이랑 인사도 시켜쥼~ㅋㅋ
운드르 20-08-11 10:56
   
비슷한 사례를 직접 겪어본 입장에서 딱히 뭐라 할 수가...
전 여친이 결혼식에 초대했고 가려 했는데 일 때문에 못 갔음.
지금도 마주치면(1년에 한두 번) 서로 안부 정도는 물음.
에페 20-08-11 11:21
   
님아 그러지마
뱃살마왕 20-08-11 13:03
   
부모님도 안다?????  미췬
글로발시대 20-08-11 13:41
   
오우~ 엄에뤼칸 스퇄~

근데 생각만해도 불편한데;;;
하늘나비야 20-08-11 13:53
   
부모님이 안다면 안가는 것이 나아 보이네요 서로 감정 안좋을 건데..
하관 20-08-11 14:01
   
선곡이 중요할거 같네...
담배문순이 20-08-11 15:28
   
가서 장송곡 불러 결혼은 무덤이라자나
미스트 20-08-11 15:30
   
요즘 우리나라 연애가 점점 아메리칸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향이지 않음?
순결 개념도 진작에 깨진 지 오래라서 사귀면 자연스럽게 쎅 하는 게 기본이고, 감정 식으면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 만나고..
상대가 기혼이라도 꼴리면 들이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이젠 양놈 따라 간통도 죄가 아니라고 제외 시킨 마당에 왜 여기선 아메리칸 스타일을 추구하지 못함? 솔직히 저게 더 부담 없고, 분위기도 좋을 것 같은데..?
진짜 배워야 할 좋은 건 안 배우고, 배우면 안 좋은 것들만 배울려고 해서 탈이다 싶네요.
서양놈들은 동양의 좋은 걸 많이 배워가서 점점 개선 시키는 중인데, 동양은 서양의 나쁜 점들만 딸라할려고 해서 갈수록 나빠져만 가는 것 같아 너무 답답함. 에휴
     
하늘나비야 20-08-11 17:28
   
제가 구식이라 그런지 아무리 봐도 저 글은  이해가 잘 안갑니다 .. 부모님까지 아셨다면  안가는것이 맞는 것 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본인들은 아메리카 스타일일지 몰라도 부모님들은 아닐 수 있으니 ..
          
미스트 20-08-11 17:48
   
아뇨. 저도 구식이라 이해 안 갑니다.
절대 '라이어 라이어'의 짐 캐리 나 '테이큰' 의 리암니슨 처럼은 못할 거에요.
다만, 전 비꼰 겁니다. 툭하면 아메리카 스타일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 대던 사람들의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은 일관되지 못한 반응을 말이죠.
맞고로봇 20-08-11 15:41
   
진짜 손만 잡았나? 어떻게 전남친 현남친 한자리에 부르지?ㅋㅋㅋ 난 절대 이해 안됨;;;
켈틱 20-08-11 17:46
   
그 쿨하다는 양키들도 결혼식에서만큼은 전남친/여친이라고 밝히지 않고 잠자코 있음.
이건 무슨 K쿨병도 아니고...
아이구두야 20-08-11 18:49
   
지금은 문제 없겠지만 부부 사이에 다툼이 생기면 꼭 저 문제가 나오거나 원인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농후함
우리때도 그랬지만 인터넷이 활성화된 이후로 과도하게 남녀사이를 쿨하게 보이는게 멋지다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오히려 더 이상함
냉혹한현실 20-08-11 19:01
   
에휴~~~
하야덴 20-08-11 20:35
   
전 남친이 가순가?
꿀순딩 20-08-12 03:07
   
부르는 년이나 간다고 고민하는 놈이나
기성용닷컴 20-08-12 04:50
   
불쌍...
쌍용동돌게 20-08-12 10:59
   
휘성 노래 부르면 좋을것 같은데.... 그 머지 가사가.. 너와결혼까지 생각했어~ 하는
아니면... 다이나믹듀오의 먹고하고자고........
수염차 20-08-12 12:11
   
개막장은 놈보다 년들이 많더라.....
식후산책 20-08-12 12:58
   
그냥 결혼하는 여자한테 님 심정을 말하세요 ㅋ
우리나라에도 이런 상황이 연출되나?
marsVe 20-08-12 18:12
   
부르는 인간이나 그걸또 고민이랍시고 쳐하는 인간이나
 
 
Total 100,9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4034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4012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0624
100985 [안습] 32세 여자 의사 1:4 소개팅 결과.jpg (2) 드슈 01:23 1067
100984 [기타] 뉴욕 맨해튼에서 자차로 출퇴근하면 벌어지는일.jpg 드슈 01:14 900
100983 [동물귀욤] [소리O] 레브라도 리트리버에게 해변 놀러가자고 말했을때 … (1) 드슈 00:14 786
100982 [유머] 선배와 꼰대의 차이.jpg (1) 드슈 00:05 947
100981 [기타] 발렌시아가 2024 여름 컬렉션.jpg (3) 드슈 04-24 1422
100980 [유머] 고전] 반전이 세번있는 핀란드 수육덮밥.jpg (2) 드슈 04-24 1531
100979 [스타] 김연아의 은밀한 음식취향 대공개.jpg (3) 드슈 04-24 1640
100978 [안습] "파업 의사는 못 옵니다" ...미슐랭 식당의 공지 두고 갑론을… (4) 드슈 04-24 1202
100977 [기타] 블라] 결혼하지 말라는 애들 나중에 후회한다.jpg (4) 드슈 04-24 1328
100976 [기타] 배달의민족 창업자가 생각하는 학력.jpg (2) 드슈 04-24 1236
100975 [안습] 퇴사한 간부 PC 열자…소스라치게 놀란 직원들.news (1) 드슈 04-24 1526
100974 [유머] MBN 뉴스에 나온 꽁냥이 츄버지.jpg.YT (3) 드슈 04-24 1077
100973 [스타] 여행 가는 게 너무 싫다는 신혜선.jpg 드슈 04-24 1196
100972 [안습] 사건반장] 일본관광객에게 역대급으로 바가지 씌운 명동.jpg (1) 드슈 04-24 1082
100971 [기타] 건강] 새벽 1시 넘어서 자면 당뇨병 위험 4배.jpg 드슈 04-24 1035
100970 [기타] 한 밤에 걸려 온 협박 전화.jpg (1) 드슈 04-24 1064
100969 [스포츠] 정찬성이랑 스파링 해봤다는 줄리엔강 느낀점.jpg 드슈 04-24 1207
100968 [기타] 신동엽 "인성이 쓰레기같은 사람은 언젠가는 다 걸린다."jpg 드슈 04-24 1264
100967 [유머] 프랑스 시점으로 본 유럽의 요리.jpg (10) 드슈 04-24 1432
100966 [유머] 고전] 진짜 X랄하지마! 그런 이름이 어딨어?.jpg (2) 드슈 04-24 1110
100965 [기타] 인류 최초 임신테스트기.jpg (1) 드슈 04-24 1288
100964 [안습] 블라인드에서 회사명으로 파악가능한 사실들.jpg (1) 드슈 04-24 1199
100963 [기타] 백반 9천원.jpg (3) 드슈 04-24 129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