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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1 10:52
[감동] 19살 러시아 워킹맘
 글쓴이 : 베르테르
조회 : 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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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돌보며 1년 넘게 배달일을 해왔다는 러시아 워킹맘 라다.
네티즌의 사진 제보로 유명세를 탔는데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 현재 인별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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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보미왔니 20-08-11 10:55
   
엄마는 위대하다~
무공 20-08-11 10:58
   
대단하다..
1명도 아니고..
운드르 20-08-11 11:00
   
엄청난 생활력이네... 아이들 잘 키우길
유령의섬 20-08-11 11:11
   
와우
에페 20-08-11 11:17
   
러시아라서 가능
Alice 20-08-11 11:36
   
참하네..ㅠㅠ
밑져야본전 20-08-11 12:00
   
울나라 여자들이 유독 생활력이 강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외국여자들 보고 더하며 더 했지, 덜하진 않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됨.. 강한 체력 만큼이나 생활력도 엄청 쎈 느낌
     
강호한비광 20-08-11 12:09
   
생활력 강한 우리나라 여자는, 우리의 어머니 시절에서 끝났죠.

지금의 여자들은 어머니들세대 및 그 위의 여성들의 고생을 빌미삼아

생색내며 대우받으려 하는 것이 문제죠.

능력도 없는 것들이 대우 받으려는 것이..

물론 아닌 여성들도 있긴 합니다.
          
하늘나비야 20-08-11 17:23
   
가난하게 사는 여자분들 사는거 보시면 지금도 강해요 그렇지 않으면 살수가 없어요 특히 애가 있으면.. 더하고요 남편이 없거나 사정이 있어 일을 못하거나 아픈 경우 애 업고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도 있어요 우리는 때도 그런 분들 꽤 있어요 애 이웃집에 맡기기도 하고 너무 어리면 엎고 해야지 별수가 없으니.. 남편이 벌어도 부족한 경우도 있고 그런럴 때는 애 돌봐 가며 하루 종일 부업을 합니다 그거 힘은 덜드는 대신 하루 종일 쉬지 않고 해야 한달에 10만원에서 30만원 사이 받아요 그나마도 떼먹는 일 시켜 놓은거 다 가져 가고 돈은 차일 피일 미루다 떼먹히는 경우도 있었고요 뭐 사는 환경이 다르면 생각도 다르고 행동도 다 다를 수 밖엔 없죠 저 사는 동네는 다들 가난해서 그랬는지 주부라도 애 엎고 안고  30분 이상 걸어서 장에 가서 장보고 짐 머리에 이고 들고 애 손 안 놓으려고 붙잡고 그러고 다녔습니다 집에서 부업이라도 하고..그도 없으면 논두렁이나 밭두렁 에서 나물이라도 캐야 하고 지금은 그런 사람 없다라고 할지 모르지만 시골 쪽은 그런 분들 아직도 있습니다 정부 지원 잘 모르는 분들도 여전히 있고
               
꿀순딩 20-08-12 03:08
   
평균이나 대부분 그러니까 말하는거죠
극소수를 예로 삼지는 않죠
               
보술이 20-08-12 09:43
   
대부분 평균을 잡고 말하지 소수로 말하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월 500이상 번다' 사실이죠 다만 소수일뿐..

 진실과 거짓은 종이 한장차이입니다.
누구를 설득하거나 말할때는 소수의 사례보다 대다수의 사례를 말해야 설득력이 있어요.
          
꿀순딩 20-08-12 03:08
   
어머니 세대에서 끝났음
          
니뮤 20-08-12 11:33
   
ㅋㅋ 이건 넷상의 ㅄ들만 많이 보셔서 그런듯 지금도 훌륭한 젊은 어머니들 많습니다.
     
왜안돼 20-08-11 12:48
   
생활력이 없이 페미를 외치면서 남자에 의지하는 괴리를 보여주는게 한국여자죠
     
가생이만세 20-08-11 13:31
   
오또케~ 오또케~
     
축구중계짱 20-08-11 16:07
   
어머님들 세대까지 입니다.
궤도 20-08-11 12:10
   
나라 경제가 약할 수록 생활력이 강해지면 정상인데...
그렇지 않은 나라의 국민들은 포기한 걸까??? ㅋ
도토라 20-08-11 12:57
   
대단하네요.
한창 꽃다운 나이 놀 나이에 육아를 책임지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유투브 채널 열어 육아 상황 조금씩 올려도 사람들이 많이 도와줄텐데....
뱃살마왕 20-08-11 13:10
   
에고 뭐가 급해서.....................................그래도 대단하다 뤼스펙
하늘나비야 20-08-11 13:24
   
꼭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어머닌가요.. 안타까운데 제가 보긴 .. 혼자서 애를 키우는 건가..남편은 없고? 무슨 일인진 몰라도 애들 있으면 애들 때문에라도 힘내야 하는게 맞아요 그리고  저 러시아 워킹맘 대단한거 알겠는데 꼭 왜 거기에 한국 여자들 비교 하며 욕해야 하는 지 모르겠네요 한국여자들이 다 페미도 아닌데 그리고 러샤 경제 어려운 걸로 압니다 한국도 어려울때 여자들 강했어요  환경이 그 시대의 어머니 상을 만드는 것 같네요 지금은 돈도 벌고 육아와 가사도 다하는 그런 어머니들을 요구하는 시대 같네요
     
달빛대디 20-08-11 13:54
   
환경이 그 시대의 어머니상을 만든다는 말씀 공감하기는 한데, 

지금은 돈도 벌고 육아와 가사도 다하는 그런 어머니는 단언컨데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많은 여자들이 자신이 돈도 벌고 육아와 가사도 다하면서 살아야 하는 불합리한 시대를 살아가는 피해자라는 착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을 뿐이죠.

제가 아주~ 잘 아는 어린이집이 있는데,

거기 오는 원생들 엄마중에 상당수가 "노는" 사람들입니다. 말그대로 그냥 놀아요.
방학이나 임시휴업을 하려고 수요조사하면 "운동하러 가야되서요" "친구들이랑 그날 약속.."  꼭 이런 부모들 여럿 나오고요~

심지어는 남편한테는 비밀로 하고 어린이집애 애 맡기고 꼭 남편 퇴근시간 바로 직전에 하원시키는 엄마도 여럿입니다.  (일하기 싫고, 눈치는 보이니까 육아전념한다고 거짓말하고 그러는 짓임)

물론 맞벌이도 있지요.
하지만 제 주변에 맞벌이 하는 애들은 거의 학원뺑뺑이 돌다가 부모들 퇴근시간 이후에나 집에 옵니다.

가사일요?  요새 누가 여자혼자 가사분담 다 합니까?
맞벌이 하는 세대일수록 소득이 많기때문에 그만큼 외식비중이 높고 그렇지 않더라도 100% 여자만 가사노동하는 집?  전 잘 못봤습니다. 

있다면 그 집안은 남편이 정말 나쁜놈 & 여자가 정말 바보  뭐 그렇겠지요.

아, 실제로는 암만봐도 우리 어머니세대처럼 모든걸 책임지고 힘들게 그렇게 살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 뇌를 가진 여자들은 많이 봤어요.

"헌법에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진다" 라고 명시되어있으니 여자도 군대를
가는게 맞다고 했더니 우리 회사 여직원이 그러더군요 "여자들은 애 낳잖아요!!" 근데.. 그 여직원
삼십대 중반에 노처녀입니다.  결혼해서 인생낭비하기 싫데요. 

자기밖에 모르는  이런 여자들이 한국에  한 둘 인줄 압니까?

그래서 위의 저런 러시아맘 글에 한국여자들 비교하는 글이 올라오는 겁니다.
          
하늘나비야 20-08-11 17:09
   
무슨 말씀인지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애기 엄마들도 봅니다 그렇지 않은 애기 엄마들도 보고요 또 러시아 맘들 모두가 저렇게 사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성실한 어머니 강한 어머니가 있으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죠 남자들도 그렇지 않습니까 아이들에게 다감한 좋은 아버지 그렇지 못한 아버지 가생이가 남자분들이 많아서 가끔 보면 좀 심하다 싶은 비난 댓글이 달릴 때가 있습니다 드물긴 하지만  그래서 글을 안적을려다가도 다른 면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어서 적는데 글이다 보니 감정 전달이 잘 안되서 인지 기분 상해 하는 분들이 있네요 저는 성별을 떠나서 너무 한쪽으로 기울지 말아 달란 뜻으로  이런 면도 있다란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 기분 상하지 마시길
     
축구중계짱 20-08-11 16:11
   
누가 여기서 한국 여자들이 다 페미라고 했나요????

그리고 한국 여자들을 욕하는 댓글이 어딨나요????

아줌마~ 정신차리세요~

댓글에는 일부 피해의식있는 무능력한 그런 여자들을 말한거지.

아주머니께서 말하는 한국여자 라서 욕하고, 다 페미라고 한사람 1명도 없습니다.

항상 아줌마는~ 헛소리를 자주하시네요.

뭔가 찔리는 삶을 사셨나요??

예쁘게 잘 살고있는 여자들 많은데, 님은 항상 그런식이더군요.

누가 아줌마 본인에게 뭐라한거에 발끈하는 것 처럼.
          
하늘나비야 20-08-11 17:01
   
댓글 들 쭉 보세요 한국 여자들 이라고 한 댓글이 없는지 있는지 아줌마인건 맞는데 정신 차리라니 저 아시는 분인가요? 말이 참 곱지가 안네요 님한테 한 말도 아닌데? 님도 뭔가 찔리세요? 이렇게 말하니 듣기 좋은가요?  말은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요즘 젊은 남자들 중에도 소수일진 몰라도 맞벌이 하면서 아내가 육아 집안일 다 했줬으면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어린이 집에서 애가 아프다든지 문제가 있으면 무조건 아내에게 미루거나 애가 다치면 넌 뭐했냐는 사람도 존재 합니다 님 주변에는 단언컨데 단  한사람도 없다면 몰라도 제가 본 사람이 있어서 한 소립니다  아저씬지 총각인지 모르겠으나 말을 좀 곱해 했으면 좋겠네요
               
축구중계짱 20-08-11 17:58
   
댓글들 그러니까 어디에 있는데요??????

말씀해 보세요.

어디에 누가 여기서 한국 여자들이 다 페미라고 했나요????

그리고 한국 여자들을 욕하는 댓글이 어딨나요????

찾아 보라니까요???

정신차리라는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뇌피셜 부리니까 당연히 정신차리라고 한거죠.

말이 곱게 나갈래야 나갈수가 없으니 그렇죠.

누가 님 주변에 그런남자 있는거 궁금해요??? 그럼 그 남자를 뭐라하세요.

왜 댓글로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지어내서 그랬다고 하냐는 거죠~

님이야 말로, 뭔가 찔리니 별 이야기도 하지 않은 댓글보고

그런 반응이겠죠.

내 말에 답은 하나도 없네요?? 그냥 헛소리만 가득하네요.

당연히 이상한 남자들 있죠. 폭력을 저지르는 남자도 있구요.

누가 없다고 했나요?? 그것도 찾아 주실래요???

게시물과 연관해서 당연히 댓글에서 요즘 이상한 일부 여자들을 말하는건데.

댓글 어디에 여기서 한국 여자들이 다 페미라고 했나요????

그리고 한국 여자들을 욕하는 댓글이 어딨나요????

어딨냐니까요?????????

찾아내지도 못하면서, 님 혼자 쌩쇼를 하니 정신차리라고 한거죠.

그동안 한두번 본게 아니거든요????

말을 곱게 하길 원한다면...

아줌마 허언증이나 고치세요 ^^

그럼 당연히 다음부터는 곱게 하겠죠.

하지만 하지도 않은걸 지어내고 날조하는 그딴식의 댓글이면 곱게 나갈수가 없죠.

정신차리세요 아줌마.
               
어설픈직딩 20-08-12 07:21
   
우리나라 여자 모두 란 댓글 안보이네요
                    
기억지기 20-08-12 14:42
   
한국여자들 이란 표현은 일반 한국여성들을 일반화 하는 표현인게 맞습니다..

30대 40대 맞벌이 가정으로 보면 외식을 많이 하고 가사노동도 분담하고 있지만
그래도 육아나 가사 노동의 많은 부분을 여성이 담당하는 경우가 반대 경우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패미니즘의 문제점은 많은 부분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 기혼 여성들을 일반화 해서 욕할 필요까지야 있나 싶네요..

최소한 애키우는 기혼여성은 그나마 애 낳는 것과 군대를 등치 시키면서 혼결 안한다는 여자 보다는 칭찬 할만 한데요
                         
축구중계짱 20-08-12 19:53
   
어디에 누가 여기서 한국 여자들이 다 페미라고 했나요????

그리고 한국 여자들을 욕하는 댓글이 어딨나요????


한국남자들은 옷을 잘입습니다.

이러면 일반 한국남자들은  다 옷을 잘입는 겁니까???

한국선수들은 볼을 잘다루고, 영리하다.

이러면 한국선수들은 다 볼을 잘다루고, 영리한겁니까?

말도 안되는 코투리를 잡으시네요.
미스트 20-08-11 15:48
   
강한 건 육체가 아니라 정신이죠.
     
기성용닷컴 20-08-12 04:49
   
끄덕끄덕.....
축구중계짱 20-08-11 16:13
   
나이도 어린데 정말 대단합니다~

항상 행운이 오고,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밀라노10 20-08-11 18:32
   
원래 러시아 여자들 생활력 강한건 알아주던데요?
냉혹한현실 20-08-11 19:28
   
와~~!
검은마음 20-08-11 22:11
   
한국이였으면 저 애들은 애당초 세상에 존재 하지도 못했겠지.
유일구화 20-08-11 22:52
   
예쁨
리토토 20-08-12 04:09
   
우리나라도 50-90년대 초만 해도 저런 워킹맘이 많았었다고 얘기하면 한남 소리 듣겠지...
맛좋은이슬 20-08-12 08:06
   
어우 힘들겠네..
김본좌 20-08-12 10:09
   
러시아 애엄마 글에 왜 이렇게 박터지게 싸우는지......
수염차 20-08-12 12:13
   
저런게 여성이고 엄마지.....
저런여성하고 결혼해야.....
군자의도리 20-08-12 23:24
   
일부 방구석 폐인들 제외하면 한국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생활력 강합니다.
지아시아 20-08-12 23:31
   
워킹맘이랬지 미혼모라고는 안했잖아요? 남편도 일할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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