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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9 17:48
[기타] 남편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글쓴이 : 배리
조회 : 4,966  


남편1.jpg

남편2.jpg



현명하신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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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고수열강 18-11-19 17:52
   
남편은 저 마누라 업고 다녀라,,,
     
마칸더브이 24-04-03 19:17
   
ㅇㅈ
골드에그 18-11-19 17:52
   
음...남푠이 가까운 사람도 잃을 수 있다는걸 이번일로 느꼈으면 좋겠네요.
     
마칸더브이 24-04-03 19:17
   
ㅇㅇ
불타는숨결 18-11-19 17:53
   
경찰 해보실 생각 없으신지 ...
다미아빠 18-11-19 18:11
   
돈 천을 그냥 날려버릴 정도로 여유가 넘치는 집인가 보네.
그 돈 누가 벌어서 저축 했는지는 생각이나 하고 저랬을가 싶네.
님들은 저게 잘했다고는 하지만 충분히 남편 음주 운전 다시는 안하게끔 하는
아주 여러 방법들이 있을텐데 아주 안좋은 대책 없는 방법을 썼네요.
1. 차를 팔아버린다.
2. 이혼 불사한다는 각서를 받아낸다.(법적 효력이 있을수 있는 지는 모르겠음)
3. 기타 등등
남편이 집에 있는데 여기 음주운전자 있다고 신고 하고 경찰 들이닥치는 상황에서 그 집의
온전한 가정생활이 가능 할까요?
     
sLavE 18-11-19 18:12
   
한두번이 아니라잖아요.
저걸로 앙심 품고 제정신 못차리면 그정도놈인거죠.
저런건 약으로도 못고쳐요.
          
다미아빠 18-11-19 18:17
   
당연히 자작이겠죠.
실제로 저렇게 실행 할 집 없어요.
실행 했으면 몇 일 같이 못삽니다.
다신 운전대 못잡는게 목표라면 차를 팔아야죠. 뭔 남편을 신고를 합니까.
     
화이트헤어 18-11-19 18:15
   
지금 당장 벌금이 천만이지만...사고났을때 생각해보세요...인생 종칩니다.현명한거죠...
          
다미아빠 18-11-19 18:19
   
헛똑똑이죠. 지나간 일을 돌이킬수 없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게 하려면
그 문제의 술을 끊게하든 차를 없에야죠.
부인이 얼마나 정의롭고 신고정신이 투철해야 자기 남편을 범법자라고 신고 할까요.
               
킹크림슨 18-11-19 18:47
   
술마시고 운전 안 하거나, 대리 부르면 될 일을, 차를 없애요?

남편이 동의했잖습니까? 자신도 문제의 중요성을 인지 했네요.

술마시면 자제가 안된다는 것을..
                    
쭝얼 18-11-19 19:07
   
차를 파는게 벌금보다 싸게 먹힐텐데 당연히 차를 파는게 현실적이죠
                         
킹크림슨 18-11-19 19:13
   
임신도 했고, 좀 있으면 애 나오는데 버스타고 전철 타고 참으로 현실적이네요.
                         
쭝얼 18-11-20 02:40
   
차팔면 택시비 충분함
               
안찌롱 18-11-21 02:59
   
그정도까지해야 음주운전 안할정도의 개차반이겠죠.

본인이 말하는 대책이라는게 각서 , 차파는거 따윌 얘기하는것 보면
본인 머리가 잘돌아가는것 같진않네요.
          
마칸더브이 24-04-03 19:17
   
맞음
     
정말미친뇸 18-11-19 22:58
   
저기요. 90키로 정도을 자주 음주운전하면 돈 천만원 정도는 싼거에요. 사고라도 나면 구속. 벌금 합의금 등등 집 다 팔아야함. 보험도 안됨. 교도소 나와서 노가다
     
소이족 18-11-20 00:32
   
오죽하면 신고했을가요 ? 술먹고 운전하는거 못말려요 습관 같은거에요 술이 그래서 무서워요 ...
     
안찌롱 18-11-21 02:57
   
본인이 정상적인 생각을 못하는것 같은데
각서 같은 걸 대책이라고 써논걸보면
아니면 평소에 음주운전좀 하시나? 왜케 관대함?
sLavE 18-11-19 18:11
   
실화면 경찰에서 상주고
남편 처벌수위 경감해서 많은 가족들이 자진신고 할수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줘야 할듯.
     
왕두더지 18-11-21 11:13
   
음... 좋네요.. 근데 그런 법을 입법해야 사법기관에서 써먹을수 있겠죠?
     
마칸더브이 24-04-03 19:17
   
ㅇㅇ
jennnny 18-11-19 18:44
   
히야` 누굴 델고 살아도 잘 살긋네요`
평강공주시네`
잘 한 일입니다`

완전 짱짱`
없쇼 18-11-19 18:45
   
남미에서 총들고 강도짓하는 아들을 목격한 엄마가 멱살 끌고가서 경찰서에 집어넣어버린 사건이있었죠.  위에 분은 그것말고 더 좋은 방법으로 (총을 판다,  혼낸다 설득한다) 해결했어야한다고 주장하실려나. 그때 댓글은 훌륭한어머니라며 칭찬하는게 대다수였는데. 음주운전은 총든강도랑 다름없이 위험하고 자기뿐만아니라 타인의 가정까지 박살내버릴수있는 나쁜짓임ㅡㅡ
태백 18-11-19 18:48
   
감동...
실화이든 자작이든 저한테는 경각심을 일깨운 내용이네요
     
마칸더브이 24-04-03 19:18
   
글쵸 ㅎ
아무로레이 18-11-19 18:50
   
일시적으로 남편은 배신감이 들테지만...  아내분은 현명한 선택을 하신겁니다.
남편의 부상과 불특정 다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것이죠
미스트 18-11-19 18:51
   
정의롭긴 한데, 신혼이란 걸 감안하면 너무 무정한 듯..
깨가 쏟아져야 할 신혼새댁이 남편을 신고할 정도면 잘잘못을 떠나 서로 인연이 아닌 것 같네요.
어쩌면 저 여성분이 제일 싫어하는 유형이 남편 같은 사람일지도 모르죠.
축구게시판 18-11-19 19:08
   
잘한거죠. 그런데 음주운전 습관적으로 하는 ㅄ들은 돈 천만원 벌금 날려먹어도 할때는 또 합니다.

왜냐고요? 말 그대로 심신미약상태이기 때문이죠. 술마시면 또 운전대 잡습니다.

이건 그냥 술을 끊어야 해요. 다른걸론 못고쳐요.
     
쭝얼 18-11-19 19:08
   
상습음주운전자는 사고 날때까지 계속 하더군요
그러니 차를 팔아야 합니다.
     
마칸더브이 24-04-03 19:18
   
ㅇㅇ
쭝얼 18-11-19 19:08
   
훈훈한 주작같은데
현실적으로 할려면 차를 파는게 맞는 방법
위현 18-11-19 19:16
   
이걸 남편 커버쳐주는 분은 음주운전 하는 분인가 ㅋㅋ
     
다미아빠 18-11-19 19:41
   
여기 남편 커버처준 사람이 누가 있나요?
남편이 음주운전했는대 부인의 대응이 현명하지 못했다는건데요
     
쭝얼 18-11-20 02:41
   
쯔쯔
유일구화 18-11-19 19:19
   
처음부터 키를 주지 말지!
     
마칸더브이 24-04-03 19:18
   
ㅋㅋㅋ
다미아빠 18-11-19 19:32
   
신고한다고 남편이 빵을 사는것도 아니고 무면하지만 집에 차는 있고 저런놈이 마음만 먹으면 또 술처먹고 운전합니다.
그때 돌이킬수도 없어요.
꼴랑 지 남편 음주운전했다고 신고해서 종자돈 1천만원만 나라에 바친거고 좋은 일 하나도 없어요.
문제의 원천인 차만  팔면 다 되는걸 뭘 신고한게 잘했다고 난리인지
     
뭘꼬라봐 18-11-19 19:57
   
문제의 원천이 자동차고, 차만 팔면 다된다고요?

참으로 미성년자스런 생각이네요.
문제의 원천은 남편의 정신상태입니다.

마약이든 담배든, 음주중독이든 빠져나오려면 충격요법만큼 확실한게 없습니다.

뭐 하나 중독되보신적 없는 샌님인것 같은데 산전수전 다겪어본 노인들 많은 가생이안에서, 꼰대도 그런 꼰대같지 않은 상상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다미아빠 18-11-19 20:03
   
꼰대 꼰대 거리는거보니 당신이 더 그짝인데요.
아이디도 참 당신하고 어울리네요.

알콜 중독 음주 중독의 남편을 두었다면 신고보다 이혼이 빠르지요.
중독이 어디 쉽게 고쳐지나요?
참 미성년자 이하의 생각을 거지고 계시네요
               
나기 18-11-19 20:06
   
평소 음주운전 많이 하시나?
중독이 쉽게 고쳐지나요?
                    
다미아빠 18-11-19 20:09
   
무슨 소릴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살면서 음주 운전 1번도 한적 없고 술도 못먹고 안먹습니다
                         
나기 18-11-19 20:24
   
본인이 쓴 글들 다시 다 읽어보세요
주작이든 아니든 음주음전 버릇 고친다는데
왜 유게에서 혼자 난리치시는지?
                    
다미아빠 18-11-19 20:28
   
덧글을 더이상 밑으로 쓸 수가 없어서 여기다 쓰는데
님은 별 그지같은 오지랍 이네요
내가 글을 쓰든 말든 당신이 뭔 상황인지.
                         
나기 18-11-19 20:29
   
죽을 죄를 졌습니다. 사과드리죠
     
랑아 18-11-19 21:06
   
자수하면 300만원 이하나 500만원 이하로 감면 받아요.
          
마칸더브이 24-04-03 19:18
   
글쿤요
NightEast 18-11-19 20:15
   
저런 인간은 차판다고 해결될일도 아니죠
뭔가를 제거해서 나쁜 습관을 고치는건 제일 하책이에요

게다가 차를 없애면 저 가정은 평생 차도 못쓰고 살아야하는데
차라리 천만원 벌금내고 버르장머리를 고치는게 낫지요

가족이라고 해서 더이상 안봐준다는 강력한 경고이고
본인으로서도 설마 가족이 신고했을리가? 여서 충격
+ 황당한 사건으로 주변에 알려져서 어쩔수 없이 더 조심하게 되겠죠

저렇게 해서라도 깨닫는게 없다면 담엔 걍 차를 보는 앞에서 부수던지 해야지 원..
     
쭝얼 18-11-20 02:42
   
문제는 상습범들은 무면허 상태에서도 음주운전 할 확율이 높다는거죠
다미아빠 18-11-19 20:25
   
남자로 살면서 주위에 친구들이나 동료들중에 음주운전에 관한 에피소드들이 참 많이 듣고 살았는데요
그 사람들 정지, 취소 기간에 정확히 운전안하고 다닌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몰래 몰래 또 합니다. 술 안먹고 운전은 당연하고 술먹고도 운전합니다. 왜? 차가 눈에 보이고 또 안걸리면 되니까요.
그들 눈에는 차가 눈에 보이면 끌고 다녀요.
     
가생퍽 18-11-19 20:34
   
팩트
     
인생사 18-11-19 20:37
   
님 주위 사람들이 그런걸로 일반화 하지 마세요.
          
다미아빠 18-11-19 20:38
   
님주변에는 그런사람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제 주위 사람들은 죄다 저런 사람들 뿐이네요
               
인생사 18-11-19 20:42
   
그런가 보져,
               
축구중계짱 18-11-19 23:54
   
님 주위 사람들이 그런거.
               
마나스틸 18-11-20 14:46
   
주변환경을 바꾸세요
가생퍽 18-11-19 20:33
   
현명한 여인
     
마칸더브이 24-04-03 19:18
   
ㅇㅇ
몰라다시 18-11-19 21:13
   
대리부르는게  그리 어렵나????
니에루 18-11-19 21:55
   
대리비 아끼려다가 죽은 사람이 대체 몇인지... 얼마전에 야구선수도 그렇고.. 음주운전을 제대로 잡으면 너무 많이 잡혀서 문제라고들 생각하실텐데 제대로 안잡으면 애초에 해결조차 불투명한 문제임.. 국가에서 강력하게 시행할 필요가 있음.. 안하는 이유는 단 하나.. 국회의원들 지네가 음주운전 쳐해서 그럼..
축구중계짱 18-11-19 23:55
   
저런 인간이라면, 어쩌다 술을 적게 먹어 멀쩡하다고 한두번 실수한게 아니니까.

그냥 노답임. 이혼하는게 답임.

근데 임신까지 하고....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비안테스 18-11-20 00:28
   
저런 남편을 만난 건 충분히 박복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래도 남편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사람 잘 만난거네요..  그래도 좋아서 결혼했는데 어쩌겠습니까? 평강공주가 온달만나 결혼했다 생각하세요.. 그래도 평강공주가 잘 교육시킨 온달은 나중에 나라를 지키잖아요.
제나스 18-11-20 09:09
   
현명하지 못했냐 잘했냐는

지금 판단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음주신고해서 남편이 고쳐진다면 현명한 선택

그렇지 않으면 그냥 생돈 날린거고..

차를 파는게 낫지 않냐

상당히 현실적인 방법이긴 한데

이걸로 고쳐질까요..?

언젠가 필요로 의해 차를 사게 됩니다......

애가 나오면 더더욱이...

2~3살 애 데리고 대중교통만 이용? ㅎㅎㅎ
태백 18-11-20 09:42
   
감동의 여운이 남아서 다시 읽어봣어요
댓글들이 장난 아닌게 신기 하기도 합니다
현명 했니 못했니로....
여자분 못지 않게 남편분도 착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수 한다길래 경찰에 신고햇다는" 내용
이 글을 보시면 저 부부의 행동에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레떼느님 18-11-20 14:43
   
나도 저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라라빠 18-11-20 19:04
   
천만원이 싸게 먹히는겁니다
음주운전은 법적 처벌이기에 아무도움 못받습니다
진짜 차팔고 집팔아서 변상해야합니다
인사사고라도 났을경우에는 그냥 가정파탄이라고
보시면...
     
마칸더브이 24-04-03 19:19
   
ㅇㅈ
멀리뛰기 20-09-09 22:19
   
[기타]            남편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ㅋ ㅋ ㅋ
찐따충 23-07-24 08:25
   
벌어서 저축 했는지는 생각이나 하고 저랬을가 싶네.
님들은 저게 잘했다고는 하지만 충분히 남편 음주 운전 다시는 안하게끔 하는
아주 여러 방법들이 있을텐데 아주 안좋은 대책 없는 방법을 썼네요.
찐따충 23-07-24 08:25
   
결혼했다 생각하세요.. 그래도 평강공주가 잘 교육시킨 온달은 나중에 나라를 지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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