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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9 03:39

[기타] 공익으로 끌려간 고혈압

글쓴이 : 크롸롸

와 ..혈관 안터지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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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dial 20-09-09 07:26 혈관관리 잘해야겠네 잘못하면 한순간에 가겠네 혈관관리 잘해야겠네 잘못하면 한순간에 가겠네



		냉혹한현실 20-09-09 07:44 위험하다. 위험하다.



		나기 20-09-09 08:44 군제대한지 20년도 넘었지만 자대에 가면 고혈압 환자 혹은 디스크-좌골신경통 환자 1~2명씩 있는 편이었는데 통합병원은 커녕 의무대에서 고작 약 1봉지 받는게 현실이라서 분기에 1~2번 정도 부대장 허락 하에 사제 병원가서 환자인 병사가 자기돈 내고 치료받고 왔었다는... 밀게에서 코성형 혹은 코골이 수술로 보이는 치료 받으러 통합병원 2달 입원했다는 말에 어이 털렸다는 ㄷㄷ 군제대한지 20년도 넘었지만 자대에 가면 고혈압 환자 혹은 디스크-좌골신경통 환자 1~2명씩 있는 편이었는데 통합병원은 커녕 의무대에서 고작 약 1봉지 받는게 현실이라서 분기에 1~2번 정도 부대장 허락 하에 사제 병원가서 환자인 병사가 자기돈 내고 치료받고 왔었다는... 밀게에서 코성형 혹은 코골이 수술로 보이는 치료 받으러 통합병원 2달 입원했다는 말에 어이 털렸다는 ㄷㄷ



		맛좋은이슬 20-09-09 08:55 긴급환자 수준 아닌가.. 관리 잘해야할텐데 긴급환자 수준 아닌가.. 관리 잘해야할텐데



		콜라코카 20-09-09 08:58 훈련소에서 재검하면 스트레스때문에 높게나옴 저도 180넘게 나와서 깜짝놀람 훈련소에서 재검하면 스트레스때문에 높게나옴 저도 180넘게 나와서 깜짝놀람



		축구게시판 20-09-09 09:03 훈련소에선 원래 저럴듯... 나도 열이 41도가 넘어가는데도 그냥 몸이 좀 안좋네...수준으로 아픈줄도 몰랐음. 저녁때 의무실가려니 열 39도 밑으론 쳐맞는다라는 협박... 죄다들 아프니... 그런데 열 재보니 41.5도. 하룻밤 링겔맞고 난로 후끈하게 틀어놓은 의무실에서 자고 일어나니 아침에 39도... 나가~ㅋㅋㅋ 근데 열39도인데 몸이 쌩쌩함. 훈련소에선 원래 저럴듯... 나도 열이 41도가 넘어가는데도 그냥 몸이 좀 안좋네...수준으로 아픈줄도 몰랐음. 저녁때 의무실가려니 열 39도 밑으론 쳐맞는다라는 협박... 죄다들 아프니... 그런데 열 재보니 41.5도. 하룻밤 링겔맞고 난로 후끈하게 틀어놓은 의무실에서 자고 일어나니 아침에 39도... 나가~ㅋㅋㅋ 근데 열39도인데 몸이 쌩쌩함.



		치전 20-09-09 09:13 저도 훈련소에서 링거 맞았었는데 ㅋㅋㅋㅋㅋ 바늘을 몇번을 잘못찌르는지 양쪽 팔이 너덜~ㅋㅋㅋㅋㅋ 저도 훈련소에서 링거 맞았었는데 ㅋㅋㅋㅋㅋ 바늘을 몇번을 잘못찌르는지 양쪽 팔이 너덜~ㅋㅋㅋㅋㅋ



		솔직히 20-09-09 11:03 온도계 0점 조정이 잘못 되어있는 듯. ㅋㅋㅋ 온도계 0점 조정이 잘못 되어있는 듯. ㅋㅋㅋ



		오늘비와 20-09-09 09:33 위험하다... ㄷㄷ 위험하다... ㄷㄷ



		가남 20-09-09 10:08 안쓰러진게 용하다 무시무시하네 ㄷㄷ 안쓰러진게 용하다 무시무시하네 ㄷㄷ



		우왕 20-09-09 10:10 이정도면 면제가야지 위험하다 이정도면 면제가야지 위험하다



		궤도 20-09-09 11:30 아직 살아있나??? ㅋ 아직 살아있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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