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살찌면 부잣집 이었어요..ㅋㅋ

왜 내 학교 졸업사진 보다 외모들이 더 수려한거 같지 ㅋㅋㅋ 울학교는 안경 쓴 애 반, 바가지엔 더벅머리 반이라서 진짜 인물 없었는데(쪽국 70년대 고교 졸업사진도 찾아서 같이 올리기)

와 인상이 무슨 복서들 같아요.
왕따 같은 찌질한 일이 왜 없었는지 알겠음. 누구 하나 만만한 이가 없음;

나이 들어보여 ...

저 때 사진 뽀샵이란게 없어서 그럼에도 잘생긴 애들이 한 둘씩은 있네요 실제로 보면 훨씬 잘 생겼을 겁니다 그리고 왕따는 없었어요 요즘처럼 대놓고 괴롭히는 경우도 드물었고 은근히 따돌리는 애들이 몇 있고 대부분은 같이 어울렸지요 일진놀이 하는애들도 정해져 있었고 그애들 조차 되도록이면 같은 반 같은 학교 애들은 안건드렸어요 가끔 다른 학교 애들이나 퇴학당한 애들이 동문들 건들이면 가서 패주고 하는 경우도 있어고 일명 양아치들은 드물었어요 뭔가 약간 정의의 주먹 이런 생각들이 있어서.. 영화 써니 랑 비슷한 느낌.. 여자애들도 그랬습니다 그런애들은 보통 지들끼리 뭉쳐 다녔지 학우 하나 정해 놓고 괴롭히고 돌아가며 괴롭히고 그런건 없었어요

허언증. 추억미화. 꼰대. 왜곡

꼭.. 찍어먹어 보기전까지는 된장이라 우기는 사람도 있기마련.
그시절에도 왕따 있었죠. 왕따하려는 애들을 반 애들이 왕따..

어린 분인가 보네요 그 당시 살아 보셨나요? 원래 서울 동대문에 문지방이 있냐 없냐로 서울 사람하고 시골 사람이 싸우면 한번도 동대문을 못본 시골 사람이 이긴다죠

허언증. 추억미화. 꼰대. 왜곡

우리 할아버지떄도 따돌림 괴롭히는 무리들은 똑같이 있었다고 하셨는데요????

님은 그럼 그당시 살아 보셨나요???

님도 그 시골 사람이라 이기시겠네요?

그리고 님은 여기서 망상과 허언증으로 지어내는 댓글을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전혀 신뢰가 안감. 전세계 청소년들이 모인곳에서 따돌림이 없는 곳은 존재하지 않음.

뭔 개소리야.. 내 때도 그랬는데.. 나비님은 연배가 많이 높으신데...

허언증. 추억미화. 꼰대. 왜곡. 합리화

우리 할아버지 보다 저사람이 연배 높으신가요?

그게 아니면 님이 개소리가 되겠네요?

안경도 거의없다..

영화 바람에 나오는 가즈아가 현실반영 쩔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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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가생이 선배님들 정모였습니다.

미끼를 덥석 물어삔것이여~

맨 윗반 짱은 맨 윗줄 가운데 학생이었을 듯

급훈이 무슨 군부대 구호같음..;;

고딩들인데 거의 안경도 없고 뭔가 쎄보인다 ㅋㅋㅋ

군대네 군대 ㅋㅋㅋㅋ

교련복을 입어 본 세대

사진속 교복과 건물 보고 무슨무슨 고등학교라는 댓글 없는거보니 가생이에는 60대 이상 유저님들은 없는걸로..^^

저 당시는 교복도 그렇고 머리 모양도 비슷하고 건물도 거기서 거기였음 그리고 지금처럼 정보가 공유 되지 않아서 저렇게 사진 찍은 것만 가지고 찾긴 어려워요 저 학교를 저 당시 나왔거나 근처에 살았거나 한 분이 가생이에 있지 않고는요

군복만 입혀놓으면  바로 상사급으로 보이네    액면가들은 삼십대중반

와 진짜 전투적으로 생겼다 ㅋㅋㅋ

라떼들이 라떼 한 잔 하면서 훈수둬도 할 말이 없네요

졸업 사진을 교복입고 찍었네...
신기하다...ㅎㅎㅎ

오늘의 한국을 이뤄낸 분들...

급훈.. 힘....ㅋㅋㅋㅋ
 교복 마지막 세대로 급 공감..

어 내 사진이 빠졌네 나도 77년 졸업인데

사진이 그렇게 나와서 그렇지 이미지가 저정돈 아녀요 저때 사진은 요즘 애들도 비슷하게 나올걸요

비만이 드물어서..

돼지 체형은 반에서도 놀림감 혹은 개그소재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