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입니다
1.편의점서 담배산다
2.흡연구역까지 걸어간 후 담배 비닐 벗기고 쓰레기통에 넣은 후 담배를 입에 문다
3.담배 피우는 동안 침은 안뱉음 (심지어 가래도 잘 안끼는 편) 저 또한 그런 모습은 극혐
4.담배의 총알(불붙은 곳)만 화단의 흙 또는 화재 위험이 없는 곳에 비벼서 끔
5.꽁초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던 길 간다
이렇게 20년 피워왔습니다
흡연이 자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지킬건 지키고 사고 예방도 하며 조심히 피우고 있는 사람도 있음
조심하는 분들이 많긴한데, 메너가 더러븐 사람이 있어서.... 흡연자 끼리도 재나 기타 등등 터는걸로 지적이나 소동이 있습니다...
비교적 문명화된 곳? 에선, 커피잔 버리는게 더 눈에 뜨인지 좀 되었다는것도.... 커피 마시면서 뭔 척은 하는데, 쓰레기를 불법투기하는 쓰레기 사람일 뿐이라는.
담배피우는데, 민폐없기가 힘든건....흡사, 똥싸는 사람이 똥안싸는 사람의 마을에 있는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