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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 15:54
[기타] 중국집 볶음밥의 변화.jpg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9,398  

Dcz8G.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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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없어 20-10-04 16:02
   
개인적으로 계란국이 좋았음...입안을 좀 개운하게해줌..볶음밥 옛날 볶음밥이 확실히 더 나았던것같네요..
훈이야 20-10-04 16:29
   
옛날 볶음밥은 기름도 돼지기름이라 더 고소하고 맛남
하늘나비야 20-10-04 16:32
   
전 새우 들어간걸 좋아해서 새우 들어간 볶음 밥이 좋습니다
Gdee 20-10-04 16:45
   
나의 중국집 최애 메뉴는... 중국집 우동.

기스면, 울면과 비교 불가.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지만 써 봄.
초콜렛 20-10-04 17:37
   
갠적으로 볶음밥에 짜장 극혐. 내가 짜장에 비벼먹을거면 짜장밥을 시키지~
     
하늘바라봄 20-10-04 20:53
   
저두저두ㅎ
호센 20-10-04 17:54
   
ㅠㅠ 계란 위에덮어주던게 좋았는데..ㅠㅠ
재료값 때문인거뉘..요세..점점
     
토왜참살 20-10-04 20:25
   
계란한개 100원인대 말이죠 ㅋㅋ

그냥 진짜 요리사가 줄었음.
슬픈영혼시 20-10-04 17:56
   
예전 복음밥 생각나네 돼지기름에 볶아서
내돔살리도 20-10-04 18:37
   
옛날 볶음밥은 냄새부터가 달랐었는데...그 냄새를 뭐라고 표현해야 하려나? 불맛? 탄맛?...
기름밥이라 제대로 표현했네.. 요즘 볶음밥들 기름기만 많고 너무 맛없음..
스텐드 20-10-04 19:20
   
아 먹고싶다.....
ForMuzik 20-10-04 19:34
   
볶음밥의 근본은 라드로 볶은 고기 들어간 밥+계란 프라이+계란국+짜장X
근본 없는 볶음밥=식용유로 고기 빼고 계란 풀어서 볶은 밥+짬뽕 국물+짜장 끼얹기+계란 프라이X
재료비 절감하느라 맛이 떨어지니 맛이 강한 짜장과 짬뽕 국물로 볶음밥의 맛을 감추는거죠
     
벌레 20-10-04 23:36
   
돼지고기와 벨기에산 라드로 직접 만들어먹습니다.
요즘 볶음밥이 볶음밥이라고 할 수는.... -_- 식용유범벅
새우는 넣을 때는 옆의 수산센터에서 진짜?새우로.
우리지역도 어느새 중간사진이 표준이 되어버렸.
비이콘 20-10-04 20:07
   
볶음밥 먹은지 꽤 오래됐는데...이거보니 무자게 땡기네...ㅎ
몽키헌터 20-10-04 20:41
   
볶음밥은..
꼬들꼬들하게 볶아야 되는데,
기름에 비벼서 나옴..
군만두도 구워 나와야 되는데
튀겨서 나옴.
전부 아웃임.
블루레빗 20-10-04 20:45
   
아 진짜 저 볶음밥 생각난다
요즘은 저렇게 하는 집이 없음 ㅠ ㅠ
samanto.. 20-10-04 20:58
   
느끼함을 어쩌지못해
짬뽕국믈을 먹어보니 뻘건 소금 국물이었다...
검군 20-10-04 21:11
   
요즘 복음밥 맛없음. 옛날식이 좋음. 그러나 옛날식 볶음밥하는 곳이 없어서리..
하야덴 20-10-04 21:13
   
ㅎㅎㅎㅎ
김민주탱 20-10-04 21:18
   
1987년 고3때 저 볶음밥을 매일 점심으로 먹었네요.. 질리다가 계속 먹으니 그냥 밥처럼 익숙해져서 계속 먹었던....
지금 그맛이 아주 그리운데... 하는 곳이 없네요 ㅜㅜ
수염차 20-10-04 21:31
   
볶음밥은 짜장과 짬뽕국물이 잇어야 제맛.....
     
검군 20-10-04 21:33
   
나 처럼 연식이 좀 된 사람에게는 그짜장과 짬뽕국물이 복음밥을 망친 주범임.
우루사골드 20-10-04 21:42
   
난 주문하면짜장 올리지말라구함
달의아이 20-10-04 22:04
   
늑돌이 20-10-04 23:55
   
요즘꺼는 불맛 없어요  그냥 미끄덩맛
티노 20-10-05 00:03
   
눈팅만 하나가 한자 남겨봅니다
제가 이 볶음밥이 그리워서 많이 찾아다녔는데
유일하게 하는 집이 군산에 형제반점이었습니다
계란 후라이는 반숙이 아닌데요 내용물은 옛날 볶음밥과 같습니다
정말 그리우시면 한번 가보셔도 괜찮으실꺼라 추천드립니다.
저는 중국집과 관계 없습니다.
큰솔 20-10-05 00:03
   
중국집 볶음밥 안먹은지 오래됐어요;;
생각만 해도 느끼하네;;
강시 20-10-05 00:08
   
요즘 중국집 실력없는곳이 태반임  볶음밥은  고슬고슬하게 볶아야되는데  요즘 동네  중국집은 걍 기름범벅에  냄새나고  짬뽕국물은  도저히 못먹을정도  짬뽕이나  짜장도  못하는데가 너무 많음  그것보다  너무  더러움
굿보이007 20-10-05 00:43
   
기름국 ㅋㅋㅋ 차라리 탕슉을 먹지
밤샘근무 20-10-05 06:42
   
지금도 옛날 볶음밥 느낌의 중국집이 있어서 가끔 이용하는데, 돼지고기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좋음.
아이구두야 20-10-05 10:47
   
어릴때부터 볶음밥엔 계란국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사라지고
짬뽕국물만 줘서 슬펐음
81mOP 20-10-05 14:48
   
저도 짜장 없던 옛날 볶음 밥이 제일 맛있엇음..
짜장 짬뽕보다 비쌌지만, 볶음밥이 제일 좋았는데
요즘의 기름볶음밥은 도무지 먹고 싶은 생각이 안남...
매우 아쉽....짬뽕도 예전 고기 짬뽕이 참 맛있었는데...
스핏파이어 20-10-05 23:31
   
기름 볶음밥이라는 것에 개공감~ 정말 쓰레기 음식.
버틸수없다 20-10-06 14:04
   
계란국 개극혐 이었어서
예전엔 볶음밥 시키면서 계란국대신 짬뽕국물 주세요!! 필수로 이야기 하였으나
요즘은 알아서 짬뽕국물 줘서 참 좋음 !!

선택장애가 올때 볶짜면 시키고 따라나오는 짬뽕국물에 아직 안비빈 짜장면의 면을
덜어서 짬뽕국물에 넣으면 1석3조 효과가 나옴..... (볶음밥 짜장면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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