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반갑습니다. 왜관에서 헌병 신병교육 받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당시 동기중 신병교육주간에 여친이 찾아와서 미군 교육 하사관이 특별 외출을 허가해 주었는데 이눔시키가 당일날 안들어오고 다음날 귀대해서 탈영이라고 난리가 났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이 또라이쉥키.....ㅋㅋㅋ.
우리도 전 간부에 적용해야 합니다. 나이에 따른 노화는 고려해야겠지만, 일단 간부로 군인이 되려면 이 정도는 통과해야 하며 체력테스트도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똥배나온 군간부들 너무 많아요..사병들 보고는 군기니 뭐니 군인다우라니 별 얘기를 다하면서 막상 본인들은 똥배도 나왔고 매일 차만 타고 다니니까 운동능력 떨어진 간부들이 수두룩하죠..그리고 남녀차이는 당연히 없어야 하는거구요 당장 도입해야 하는데..과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