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는 물소리들으면 급피곤해져서 잠잘옴

뭘 먹어야 잠이 오는 사람은..
저는 배부르고 등따셔야 잠이 오는데 ㅋ

나는 배고파도 잠은 잘만오든데

소주 두병 마시고 자면 꿀잠...

매일 외출하기....
가생이 모쏠들은 불가능해보이는데....ㅋ

제가 유흥가 근처에서 잠시 살았는데 불면증 생기기 직전까지 갔다가
바로 이사 했습니다. 새벽 4시만 되면 경찰차 뜨고, 싸움나고 해서 잠을 잘 수가 없더군요.

지금 사는 곳은 정말 조용합니다. 뭐 일단 숙면을 위해 조용한 것은 당연해야 하고,
경험해보니까 작은 불빛 하나 없이 암순응 없이 아무것도 안보일 정도로 어둡게 하고 자야 하더군요.

그 상태로 4년이 지난 지금 만성피로같이 따라다니던 피곤함도 사라지고, 잠 들기 전에 뒤척이던 시간도
거의 없어졌네요.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적은 시간을 자도 많이 피곤하지 않더라구요.

어두운 게 최고입니다.

그냥..깊은수면..혼절... 깊은수면...

잠올때까지 일함..
집을 작업장옆으로 옮겨옴..
출퇴근 없음..ㅡㆍㅡ
거리가..
1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