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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8 13:47

[기타] 고양이를 길러야 하는 이유

글쓴이 : 날아가는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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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사람 20-10-18 13:53 그렇군~.... 그렇군~....



		강남오빠 20-10-18 13:57 아니 그 프로필 사진으로 이야기하니까 고양이가 말하는것 같자나여 ㅋㅋㅋㅋ 아니 그 프로필 사진으로 이야기하니까 고양이가 말하는것 같자나여 ㅋㅋㅋㅋ



		사이공 20-10-18 13:59 집안에 긁힐것과 깨질것이 없으면 스트레스 없겠네요.. 집안에 긁힐것과 깨질것이 없으면 스트레스 없겠네요..



		청담돌쇠 20-10-18 14:00 저는 쓰다듬지않고 그냥 처다만봐도 혈압이 내려가고 마음이 차분해지는데 눈한번 깜빡해주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날라감 저는 쓰다듬지않고 그냥 처다만봐도 혈압이 내려가고 마음이 차분해지는데 눈한번 깜빡해주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날라감



		내일을위해 20-10-18 14:15 날아갔던 스트레스가 우다다한방에 휘리릭..... 날아갔던 스트레스가 우다다한방에 휘리릭.....



		초율 20-10-18 14:02 6년 같이있던 울 냥이가 홀연히 사라져 버렸을때..심장이 멈추는줄..ㅜㅜ 열일곱살 강아지가..마지막일듯.. 보내는게 너무 힘들어서.. 6년 같이있던 울 냥이가 홀연히 사라져 버렸을때..심장이 멈추는줄..ㅜㅜ 열일곱살 강아지가..마지막일듯.. 보내는게 너무 힘들어서..



		초콜렛 20-10-18 14:04 쉐어하우스 했는데 동거인이 고양이 키움. 우리집 가죽 소파 긁어놓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ㅂㄷㅂㄷ 쉐어하우스 했는데 동거인이 고양이 키움. 우리집 가죽 소파 긁어놓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ㅂㄷㅂㄷ



		Joker 20-10-18 16:06 장모(長毛) 고양이 한 번 키우면 고양이 없어진 지 몇년이 지난 후에도 옷에 묻어 있는 고양이 털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장모(長毛) 고양이 한 번 키우면 고양이 없어진 지 몇년이 지난 후에도 옷에 묻어 있는 고양이 털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하늘나비야 20-10-18 16:23 결국 셈셈이란 거잖아요 쓰다듬으면서 내려간 심장 박동수가 야옹가 사고치면 다시 3배로 빨라진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 결국 셈셈이란 거잖아요 쓰다듬으면서 내려간 심장 박동수가 야옹가 사고치면 다시 3배로 빨라진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



		쀍쀅쀌 20-10-18 16:35 와 진짜 틀린말이 하나도 없네....근데 집안물건 그렇게 심하게 파괴는 안함....스크레치는 집안 곳곳에 두는게 좋음. 커튼류는 잘 찢으니까 두꺼운걸로 하는게 좋음. 가죽 소파는.....천으로 된 소재가 그나마 덜 파괴됨. 화분같은 것은 넘어지지 않는 무거운 것으로 해야됨. 어차피 식물을 잘 물어뜯으니까 걍 식물재배는 안하는게 좋고. 와 진짜 틀린말이 하나도 없네....근데 집안물건 그렇게 심하게 파괴는 안함....스크레치는 집안 곳곳에 두는게 좋음. 커튼류는 잘 찢으니까 두꺼운걸로 하는게 좋음. 가죽 소파는.....천으로 된 소재가 그나마 덜 파괴됨. 화분같은 것은 넘어지지 않는 무거운 것으로 해야됨. 어차피 식물을 잘 물어뜯으니까 걍 식물재배는 안하는게 좋고.



		당나귀 20-10-18 18:24 스크래치는 견딜만한데.... 쉬야하는날엔 ㄷ ㄷ ㄷ ㄷ 스크래치는 견딜만한데.... 쉬야하는날엔 ㄷ ㄷ ㄷ ㄷ



		전쟁망치 20-10-18 17:25 처음 닥터이블 인줄 처음 닥터이블 인줄



		우루사골드 20-10-18 19:40 스다듬을때마다 털존나빠짐 스다듬을때마다 털존나빠짐



		리즌9 20-10-19 10:08 ㅋㅋㅋㅋㅋ 마당있는 집에서 키워보면, 야밤에 어두운 곳에서 다리사이로 스쳐 지나가는 양이의 애교에 놀라 자빠질 준비를 해 왔는데.... 심장을 단련했던건가?! ㅋㅋㅋㅋㅋ 마당있는 집에서 키워보면, 야밤에 어두운 곳에서 다리사이로 스쳐 지나가는 양이의 애교에 놀라 자빠질 준비를 해 왔는데.... 심장을 단련했던건가?!



		방탕중년단 20-10-19 10:33 털은 30배로 붙습니다. 님히 털은 30배로 붙습니다. 님히



		지골 20-10-21 00:05 나도 기르고 싶지만...... 나도 기르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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