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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7 18:08
[기타] 치킨 나눠 달라는 옆집 남자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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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일까요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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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로 20-10-27 18:17
   
봤던글이지만 글만 읽어도 정말 싫다. 저놈은 한평생을 저렇게 구질구질하게 살다 갈듯.
Assa 20-10-27 18:18
   
음주작일려나
     
knockknock77 20-10-27 20:47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 많아요 저는 나중에 이상온 아랫집 아줌마가 갑자기 찾아와서 저한테 독가스를
제가 살포한다면서 난리치고 우리집을 수색하겠다고 경비원분하고 찾아오더라고요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찾아와서 미치는줄 알았지요
          
똑똑똑 20-10-27 20:52
   
조현병환자일듯
Dirtytrunk 20-10-27 18:23
   
회색달 20-10-27 18:29
   
저런 사람을 직접 겪어봤는데
제가 겪은 인간은 저것보다 심했어요
한번 쫒아냈더니 동네에 날조하며 욕하고 다니는 인간임
근데 전 이웃이라 안면이 꽤 있는 사이였는데 저건 초면부터 주작같기도 하고....
미스트 20-10-27 18:38
   
그냥 약간 정신박약아 같은 사람 아니었을까요?
으리으리 20-10-27 18:39
   
사회생활 오래하다보면 등신이랑 또라이들 진짜 많이 봅니다
아니! 어떻게 저걸 몰라? 아니 저게 말이 돼? 이런 상황 진짜 많이 봐요
하늘나비야 20-10-27 18:42
   
세상은 넓고 도라이는 많다더니
라인하르트 20-10-27 18:46
   
와 여자 작업하려는 사람인줄 알았더니 그냥...도라이였구나
마시마로5 20-10-27 18:55
   
저런 사람 있을듯요. 저도 대학때 자취할때 옆집에 젊은 아재가 이사와서 매일같이 음식구걸하고 집에 좋은거있냐 들어오고 형이라불러라 자고가려고하고. 이상하다싶어 학교선배들이 해결해준적있음.
하야덴 20-10-27 18:57
   
여자가 그래도싫은데
무한의불타 20-10-27 19:26
   
면상이 개판 이였나 보네 ㅋㅋㅋ
엔트리 20-10-27 19:45
   
그릇 들고 간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넌 센스가 없어~
내돔살리도 20-10-27 20:06
   
조금만이라도 이성이 웃어준다거나, 말걸었는데 반응이 약간이라도 있다던가, 또는 약간의 호의라도 베풀면
이걸 완전 오해하는 사람들 간혹 있음...
이런 사람들은 저사람이 나한테 호감있다고 착각해서 아주 난리도 아닌 사람들이 가끔 있기는 있음.
옆에서 지켜보면 아주 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피고 쇼를 하는데 완전 미친놈 따로없음...
한번 데이고 나면 이건 나만의 착각이다라고 정신차려야 하는데, 또 다른 사람한테 똑같이 함...
낙서판s 20-10-27 20:52
   
낚시 다니다보면 저런 인간들 많이 봅니다. 기껏 밑밥 처놓고 하고있는데 제가 밑밥친 곳에 낚시대 그대로 담그는 인간들 많아요... 저 제가 밑밥처놓고 먼저온 자린데요 말하면.,.. 모 같이 하면 되는거지 하면서 얼굴에 철판깐 인간들 꽤됩니다.
똑똑똑 20-10-27 20:55
   
지금은 이사갔지만 몇년전 옆집살던인간이 새벽에 문두리며
머리좀감은면 안되냐고 ㅋㅋ
알고보니 한파때 며칠집비워서 보일러 얼었다고 ᆢ
     
하늘나비야 20-10-28 00:36
   
그 정도는 그래도 양호 하네요  저 어릴 때는 그나마 이웃들 다들 대충은 알고 지내니 그런 일 가끔 있었어요 연탄불 밑불 빌리러도 서로 다니고 밥 한공기를  얻으러 다니는 사람도 있었고요
돼지콜레라 20-10-27 21:29
   
옆집 진상이 원빈 처럼 생겼어봐
로맨스로 바뀔 걸...
싸만코홀릭 20-10-27 21:46
   
세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칸지 20-10-27 21:52
   
자작나무 타는냄세가 너무 난다..
강시 20-10-27 22:15
   
이거 실화?    세상에는 정말  또라이가  많구나
진짜It보라 20-10-27 23:16
   
설마 저런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충분히 현실에도 저런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게 함정.
담배맛사탕 20-10-28 01:47
   
미친놈인가.
재미있는 20-10-28 08:38
   
주작 같은게 오히려 현실임
나이먹으면서 깨닫는 것은 세상에는 진짜 별의별 미친놈이 다 있다는 것뿐...
개인용 20-10-28 09:12
   
처음에는 남자가 작업거는건가?? 붙임성 되게 좋나 생각했는데...가면 갈수록....스토커처럼 무서울듯........내 사생활감시하는거랑 다를바 없는거같은데;;;
알랑가몰라 20-10-28 11:03
   
치킨을 떠나서 스토킹인데...
Voraussicht 20-10-28 14:39
   
드라마보고 조작하는거같은데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저런인물 하나 나옴.
뿌링뿌링 20-10-28 15:24
   
요즘은 저렇게 상식에서벗어난사람보면 뭐랄까...
좀 무서운기분이먼저드네요..
ultrakiki 20-10-28 23:33
   
주작같은데...

실제로 현실에는 상상이상의 또라이들이 실제로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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