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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8 10:00

[기타] 신해철 장례식에 왔던 양동근

글쓴이 : 보미왔니

신해철과 어떤 인연이 있었는지?

저는 실제로 뵌 적이 없어요. 정말 가시는 길 한 번 보고 싶어서 왔고요.

어렸을 때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렀던 18번이 <인형의 기사> 생각나고

만약에 친분이 있었다면 동생이니까 밥을 한 번 제가 얻어먹지 않았겠습니까?

못 그랬으니까 와서 육개장 한 그릇 얻어먹고 그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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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페 20-10-28 10:17 음유시인이네 음유시인이네



		雲雀高飛 20-10-28 10:19 네멋대로해라 같은거 하나 더 찍자 네멋대로해라 같은거 하나 더 찍자



		나기 20-10-28 11:07 네 멋대로 해라....제가 정주행한 몇 안되는 드라마 중 하나;; 네 멋대로 해라....제가 정주행한 몇 안되는 드라마 중 하나;;



		축구게시판 20-10-28 11:20 명작. 명작.



		mars79 20-10-28 10:37 아역 출신 성인 연기자들이 보통 성장과정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으며 나쁜 길로 빠지는 경우도 많고 연기자 대열에서 이탈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양동근은 이를 잘 극복하고 성장한 케이스. 물론 인터뷰 등을 통해서 본인도 심적 혼란을 많이 겪었었다고 했었는데 그 혼란기에 자아에 대한 성찰을 꽤나 많이 한 듯. 앞으로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배우. 아역 출신 성인 연기자들이 보통 성장과정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으며 나쁜 길로 빠지는 경우도 많고 연기자 대열에서 이탈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양동근은 이를 잘 극복하고 성장한 케이스. 물론 인터뷰 등을 통해서 본인도 심적 혼란을 많이 겪었었다고 했었는데 그 혼란기에 자아에 대한 성찰을 꽤나 많이 한 듯. 앞으로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배우.



		LikeThis 20-10-28 12:56 ㅠㅠ ㅠㅠ



		리토토 20-10-29 04:02 양동근이는 아역때부터 팬이다. 근데 벌써 나이가 불혹이 넘어선건가? 양동근이는 아역때부터 팬이다. 근데 벌써 나이가 불혹이 넘어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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