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건설사 공무로 일하는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소위 딸딸이 공사나 일용노동자는 조적을 쌓기도하고 목수일을 하기도 합니다.
당일 작업내용에따라 1공수에서 1.3에서 1.8공수까지 변경이되기도 하고요.
예를들어 목수일로 불렀으나 당일 공정에 따라 작업여건이 안될시 조적쌓는일로 투입되기도합니다.
그러면 또 공정이 달라서 업체가 다른데 어떻게 용역을 같이 쓰냐 하실텐데, 건축공정은 업체상관없이 시공사에서 투입좀 시켜달라고 요청하는 경우 업체구분없이 투입하기도합니다.
글을 읽고 글의 요지가 무언지 파악을 못하는 건 창피한 일이 아니지요. 글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것도 창피한 일은 아닙니다. 혹자는 소시오패스라고들 하지만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좋은 글 많이 읽고 훈련하세요. 그럼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