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 배터리보다 5~10배 정도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연료전지의 축전기에서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저속운전에는 배터리만한게 없음.. ==> 결국 폐 배터리 문제는 다시 불거져서 환경문제 터짐..
내연기관 자동차는 도시의 대기질 문제 때문에 규제하는 거지,
전기차나 수소차와 비교했을때 환경적으로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님.
전기를 어떻게 생산하느냐? 핵발전 혹은 석유/석탄 발전 --> 결국 도시에 환경문제가 오지 않도록 하는 수단일 뿐. 국가적인, 지구적인 환경문제는 여전함. 게다가 폐 배터리 이슈는 어떻게 해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질 것임..
전 지구상의 자동차의 20%가 전기차라면, 해마다 1500~2000 만대 정도의 폐배터리가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우리나라 20만대라고 쳐도, 지자체별로 폐차장이 지정되어있는데.. 각각 규모작은 폐차장마다 천대분의 전기차의 폐배터리가 쌓여있고, 해마다 그게 어디 처리할 데 없어서 골아플 것으로 본다면.. 결국 매립일텐데.. 매립도 저정도면 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