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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6 10:13
[기타] 생각보다 심각한 요즘 청소년 문해력 수준 ~
 글쓴이 : 별찌
조회 : 4,647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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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21-03-16 10:24
   
지지리 공부 안하는 학교거나 주작이겠지...
고2가 저렇게 무식할리가...
언어영역 지문을 얼마나 읽을텐데 진짜 모른다고??
     
파스토렛 21-03-16 11:53
   
가생이 댓글 쓰는 몇 분 보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ㅠㅠ
     
일경 21-03-16 13:06
   
이거 사실임.
아이들 어휘력이 지금 성인과 같다고 생각하면 심각한 오산임.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추를 하자면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1. 부모가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2. 대부분의 여가 시간을 인터넷이나 게임들을 하면서 보낸다.
3. 부모 세대와 대화 자체가 너무 적다.

이전 세대의 사람들은 여가라 해봐야 결국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그 외 시간은 당연하게 가족과 함께 보내야 했죠. 그리고 대화가 적었다 하더라도 지금의 세대와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결국 언어는 윗세대와 대화를 하면서 배우는 것이니까요.
젊은 세대는 대다수의 시간을 어른들과의 대화보단 자신이 좋아하는 흥미거리를 인터넷에서 찾아 봅니다. 이 결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정보만 얻기 때문에 그 외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휘력이 떨어지는 듯
          
LikeThis 21-03-16 13:42
   
언어영역 그 긴 지문을 독해해서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저런 기초적인 단어를 모르고 언어영역 문제를 푼다고는 상상이 안되네요.
요즘 애들은 논술도 엄청 공부하죠.
어릴때부터 독서교실에도 많이 가고요.
     
그냥한마디 21-03-16 20:54
   
사실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요. 지역차가 있기도 하고 학교급별차이도 있어요.
저런 학교가 있기도 하지만 아닌 곳도 많아요. 그리고 성적별로 차이도 있어요. 상위권 학생들은 생각하는 것보다 독서도 많이 하지만 좀 내려가면 저런 학생들도 많아요. 근데 그건 제가 79년생인데 우리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질문도 잘못되었구요. 직관적으로 뜻은 알지만 정의 내리지 못하는 단어들도 있는데 그런것까지 모른다는 걸로 오버한 것도 있어 보여요.
룰루랄라 21-03-16 10:25
   
와 정말 대단하네요....
가생이만세 21-03-16 10:30
   
이게 말이 되나? 수능 포기한 애들 아니면 모를 수가 없는데
아이구두야 21-03-16 10:30
   
저게 애들을 탓할 일인가 싶음
그저 가르치는대로 배우는 교육을 실행하는 한국에서 시험에 안나오는 걸 애들이 찾아서
배우는 경우가 없으니 안가르쳐준게 문제일뿐임
한문 배웠던 우리 시절에도 단어뜻을 몰라서 물어보는 애들이 종종 있었음
나이 들면서 실생황에 잘 안쓰는 몇몇 단어빼곤 저절로 깨우치게 될 것 같음
     
magnifique 21-03-16 19:44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시대적 흐름이에요 꼰대질 할 필요없어요 시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배우는겁니다

요즘 아이들이 기성 세대들보다 훨씬 앞선 영역이 많아요

그 시대에 원하는 인재상이 따로 있는겁니다

가재 가제는 솔직히 좀 심하긴 하지만요 ㅋ
          
Ciel 21-03-16 22:59
   
이미 사어가 되었거나 일상에서는 거의 쓰지않는
말이라 모르는 경우도 아닌데 시대적 흐름이라니요

그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
기본적인 의사소통부터 할 줄 아는 게 우선 아닐까요??
모니터회원 21-03-16 10:35
   
저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이유가...
요즘 애들이 책을 안읽어요.

영상매체만 자주 접하고 책일 읽지 않으니 단어나 철자를 쓸수가 없는거죠.
그리고 상업광고에서 봤듯이 속어나 유행어(또는 외래어)가 본래 단어를 대체해 버려
원래 사용하던 단어를 모르는 경우도 많죠.
순헌철고순 21-03-16 10:36
   
저 학교가 유독 돌머리들만 있는게 아니고? ㅋㅋㅋ
우리가 배우던것 보다 훨씬 더 많은걸 요즘애들이 배울텐데. 모를리가
아니면 책보다 유투브를 더 많이 봐서?? 심각하네
꼬우꼬우 21-03-16 10:38
   
주작같은데 영어로 변호사를 말하다가 변호 뜻을 묻는게 부자연스러운데 ㅋ
이름없는자 21-03-16 10:42
   
어휘력이 바로 영어 실력이고 국어실력입니다. 영어도 2만 단어 정도만 하면 별 불편없이 영어 문서를 읽고 쓸 수 있고 미국 TV 뉴스 듣고 할 수 있지요. 국어 어휘력이 낮은 이유는 다양한 책을 읽지않아서 이고 그러니 국어 실력이 늘 수가 없죠. 많이 읽어야 어휘력이 늘어납니다.
벌레 21-03-16 10:47
   
무슨 띨띨이들만 모아놨나?
III복불복III 21-03-16 10:53
   
저걸 모른다고???? 주작 아닌가??? 필독서까지는 아니더라도
만화나 웹툰을 봐도 저런식의 단어는 많이 쓸텐데;;;
진실게임 21-03-16 10:57
   
양분이 뭐냐고 하면 대답을 못하는 게 당연하지.

국어사전도 아니고 단어를 안다고 그 뜻을 사전적으로 정의할 수 있나...
운드르 21-03-16 11:10
   
과도한 지식을 주입하려는 노력이
역설적으로 기초적인 지식조차 결여되게 만든 거죠.
hell로 21-03-16 11:13
   
문해력이라기보다.. 어휘력 부족.
많은 지식이 있을지는 몰라도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는게 저 나이대의 올바른 학습방향임.
다같은생수 21-03-16 11:18
   
애들은 청소년인데 EBS에서 나온다는 강사, 교사가
청불영화를 예로 들으면 어쩌잔 건지 ㅋㅋ 그렇다고 모든 애들이 다 본것도 아닐테고
뭐~ 어휘력도 딸리는건 맞지만 책이나 신문좀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진진 21-03-16 1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글을 보면 위 자료의 학생들 수준이군요
청불영화의 예를 들었지만,  '가제'  라는 단어에 대한 이해를 아는지 본건데.
          
다같은생수 21-03-16 23:55
   
ㅋㅋㅋ 제가 생각하기에 님이 저 학생들수준이네요
원래 되받아치기 안좋아하는데 ㅋㅋㅋ 웃겨가지고 답니다 ㅋㅋㅋ
전 분명히 제 생각을 위에 말한거고
문해력이 딸리다는 윗내용은 따로
"뭐~ 어휘력도 딸리는건 맞지만 책이나 신문좀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쓴겁니다.
난독은 죄가 아니지만 까려면 제대로 까셔야죠 ㅋㅋㅋ 덕분에 웃겨서 글쓰네요
몽당연필 21-03-16 11:22
   
저게 사실이면 진짜 심각한건데.... ㄷㄷ
평당1억 21-03-16 11:29
   
요즘은 한문수업 안받나? "본문"에 나오는 "문해력" 또한 결국 한문이라 뜻을 알지 모르겠다. 이렇게 쓰고 보니 "본문"이 뜻도 모를것 같기도 하고.
진진 21-03-16 11:44
   
자료의 내용을 그대로 믿어야 한다면
수준 떨어지는 학생들로만 채웠거나,
아니면 자료의 극대화를 위한 주작 또는 편집이거나.
저는 후자라고 봅니다.
방송 작가들 하는 짓거리 보면
     
전격전 21-03-16 11:47
   
그럴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듭니다.
이궁놀레라 21-03-16 12:02
   
읽는것보다 써봐야합니다.
읽는것은 단어를 몇개 몰라도 그 뜻을 대충 알수가 있는데
자기가 다양한분야에 글을 써보면
거기에 알맞게 표현해서 단어선택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휘력이 높아지죠.
     
다임 21-03-16 19:36
   
읽는 다는 것.  국어사전 틈틈이 소설보듯 보면 구태여 쓰지 않아도 알아져요.
Joker 21-03-16 12:11
   
멍청해지고들 있구나...하기사 요즘 대부분의 애들 정말 책이나 기사 같은 걸 안 읽긴 하더라..
영상 보는 거에만 익숙해져 있음
지해 21-03-16 12:14
   
한문을 포기할때부터 예견된 것이죠
한글 옹호론자들이 별거 아닐 것이다
라고 한 부분입니다
고등학생중 제이름을 한문으로 못쓰는 학생이 얼마나 될지
국한문 혼용이 좋다고 보는 일인
일상생활에 필요한 만큼은 배울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Joker 21-03-16 12:36
   
음..글쎄요.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한문 포기해서라기보다는 글을 읽고 쓰지 않게 돼서가 주원인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주위에 한자는 거의 모르지만 문해력에 문제 없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아무래도 요즘 아이들처럼 영상에만 익숙하지 않고 글에 익숙한 사람들은 괜찮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한글 전용론자는 아닙니다. 한자도 함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 합니다.
     
이궁놀레라 21-03-16 12:45
   
한문이랑 별로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한문을 안다고해도 한자어의 그대로의 뜻과는 다른경우도 있죠.
중국어와 한글의 한자상 단어가 같다고 해도 그 쓰임새는 다른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아이들이 포도를 모른다고 해서 포도를 한자로 배운다고해서 포도라는 과일을 알까요?

저 현상은 한자때문이 아니라 특정단어가 많이 안쓰여져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기가듀스 21-03-16 23:03
   
영어단어 상당부분이 라틴어에서 왔지만 지금 영어권 국가에서 라틴어를 배우진 않습니다.
그거 없이도 모국어 구사에 아무런 문제가 없기에 사어(死語)라고 생각하며 바티칸에서나 쓰고있죠.
저 경우는 책이나 신문 한쪽 보지 않아서 기존의 한국어도 똑바로 못하는, 그냥 무식한겁니다.
     
별그리치 21-03-17 09:22
   
일단 지해님 글에 동의하고
자기이름 한문으로 쓰고 못쓰고는 개개인의 가치판단의 문제이니 큰 상관은 없을거 같고
위에서 논란이된 지금 새대 학생들의 어휘력 문제는 한자를 1이라도 아는것과
1도 모르는것은 언어(한국어)이해에 큰 관련이 있는것이라봄
 
그래서 한자 천자문정도는 저학련 교육과정에 작은 비중이나마 넣어야함
지해님이 말한 국한문 혼용까지는 아니라도 초중 과정에서 한자의 기본적인
이해는 할필요가 있고 언급하신 일상생활에 필요한 만큼의 배움이 필요함때문임

그리고 다른 시각으로봐도 온리한글 옹호론자들이 얼마나 우매한지 알수있는게
무슨 중국의 문화대혁명도 아니고 몃천년간 이어진 한자어 + 순우리말 + 외래어 = 한국어
에서 알수있듯 외래어는 따로있음 한자어 = 우리말임 한자어에서 유래하지않은 고유어와
구별을 위해 순 + 우리말을 쓰는것뿐 한자어 = 우리말임

그리고 역사 고고학 과학 여러 학문에서 고대 동아시아를 연구할때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것이
한문학을 알아야함 한자를 버림=우리과거역사를 버리자와 같음 라틴어는 한자어와 다름
라틴어를 현재에 사용하는 인구는 없지만 서구의 고대 학문적탐구를 위해 배우는 언어인지라
나름 배운 서구 인텔리들은 가끔씩 이 단어는 라틴어 어느단어에서 온것이란걸 자주 인용함
죽은 언어인데도 필요에따라 배우고 그럼 하지만 돈이 되는 학문이 아니라 대학에서 재대로
가르치는곳이 이제는 없는걸로암 이거야말로 엿같은것임

라틴어 비유도 웃기지만 한문와 한자어는 죽지않은 언어와 글자임 일단 아시아 주요 3개국
한일중 에서 쓰이고 한문에서 파생된 언어와 글이기에 통하는바가 있지만 다 약간씩 다름
한국에서 쓰는 한자어 발음은 한국의 한자어임 중국어와 일본한자어 한국한자어는 다름
멍청한 이분법적 인간들이 정치화 시켜서 한자를 무슨 병균마냥 취급하는것이지

당신 할배 할매가 쓰던글이고 조선 고려 고조선의 우리 선조들이 쓰던글임
어줍짠은 것들이 이분법적으로 편가르고 개소리 하는것이지 한글의 소중함을 알듯이
한자의 소중함도 알아야지 좀더 합리적이고 모두를 설득할 논리로 한자를 축소 혹은
배척할 이유가 아니라면 그저 자기 조상이 자신의 뿌리가 어디서 온것인지도 모르는
어줍잔은 짜장 X발이 잡것들의 무개념 거짓 논리와 똑같음 

마지막으로 이런 수준낮은 학자(가짜학자)들의 오류와 오만에서 온 논란을
마치 진리마냥 확대 재생산하는 2차 무뇌아들 뇌과학에서 말하는 인간은
자기 자신의 생각이 있는가? 평소 자기가 나름 생각한다고 내뱉은 말들
대부분 과거 어디서 주워들은것들을 1의 자기 생각도 없이 재생산 하는것들
스스로 생각이 있다고 착각하며 타인의 주장을 그저 재생산 양산하는
쓰래기들은 인류에게 일반 정보전달자 정도의 평범한 인간일뿐
그 정보소스가 거짓이라면 그저 거짓 정보전달자가 될뿐인인간류

반문하고 의심하고 제발 확인해봐 그게 진짜 생각 뇌에 세팅되어 인풋되는 뻔한거말고
진짜 생각하는 인간이라고 혹은 그런 인간이 되고프면 스스로의 생각을 의심하고 반문하삼
이것이 유일한 인간의 자유의지와 진짜 인식이니

수천년간 이어져온 나름의 합리적인 질서를 한글이라는 새로운 코드하나로 파괴하려하는지
공존하면 되잔아 왜 과거 인류가 쌓아온 집단 지성을 부정하고 자기가 세종대왕도 아니면서
한글 특허낸 주인처럼 G랄하는 인간이 많은지 누구맘대로 한글만 써라 마라
모두가 평등하게 쓰라고 만든 홍익정신의 산물에 그저 찬양 한문학 배척 거리며
완장놀이하는것들 대한민국 문화속에 기생하는 기 생 충!!!
조화 공유정신을 악마에게 팔아먹은 짜장(짱X를 짱X라 하지못하는 착한 한국사회)
왜놈과 다를바없다
neutr 21-03-16 14:15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저 정도는 그냥 혼자서도 극복이 가능한 문제들이라.

요즘 문과는 수학을 제대로 배우지 않는다 거나
한자를 공부하지 않아서 어휘가 떨어진다는 등
일부분의 문제를 지적할 수는 있지만

교육의 질, 전달 방법의 발전으로
전체적인 수준을 보면 과거 학생들보다 더 상향 평준화되어 있음.
수능을 비롯한 모든 시험들의 난이도가 과거보다 더 어렵듯이.
설사 그 지식들이 시험 용이라 할지라도
그런 지식이나 능력이 무 쓸모는 아님.. 그래서 시험들도 적성, 수학 능력을 측정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왔고.
끄으랏차 21-03-16 15:12
   
자주 쓰고 접하는 어휘자체가 상당히 많이 달라졌나보네요
이건 세대차이로 봐야하지 않나 싶어요
기성용닷컴 21-03-16 15:36
   
유튜브의 폐해...;
랑아 21-03-16 15:46
   
내가 아는 초등학생들은 어려운 단어 뜻도 다 알던데...
말도 진짜 논리적으로 잘하고 해서 어휘력이나 논리 능력이 옛날과 다르게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딴 세상 사람인가?
뱃살마왕 21-03-16 16:28
   
마윈 모르는 마오쩌뚱 모르는 신입대학생들도 은 근히 많이 있습디다 진심 놀람
MAXIMUM 21-03-16 19:29
   
외국어 영역 독해 하듯이
언어 영역을 단어 밑줄 쳐가며 해석하겠네...

얘들아 책 좀 읽자
나도 책 많이 안 읽었지만... 어릴땐 그래도 필독 도서들은 다 읽었다.
MAXIMUM 21-03-16 19:29
   
일단 교실이 마음에 드는군요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고 여유로운 공간에 아늑한 인테리어

학교 생활 할맛 나겠군요
마르스르 21-03-16 19:32
   
취미가 독서...
소천 21-03-16 20:07
   
요즘애들은 다양한 책을 접하지 않고 인터넷 위주라 모를수도 있죠.
그냥 단순히 어휘력이 부족한것뿐
근데 저도 수많은 책을 읽고 수능도 언어영역 120점 만점 시절 수능공부 단한번도 하지 않고 109점 맞을정도로
독서량은 많은 사람이었는데 가제라는 단어는 처음 보네요.
병든성기사 21-03-16 22:29
   
요즘 애들 책을 아예 안읽으니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
과거엔 오락 대신으로 세계 문학 어쩌고 전집 같은 거 읽곤 했는데,
요즘 아이들에게 그런건 없다고 보는편이... 시청 가능한 동영상으로 다 해결이 되어버리는 세상이니...
할게없음 21-03-16 23:05
   
책을 읽으면 해결 됩니다 공부 머리가 아니에요 어휘력은.. 책을 많이 보는 게 중요함..
맛좋은이슬 21-03-17 08:19
   
전에 유머로 뼈없는 동물을 순살동물이라고 했던 짤이 생각나네요..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ㅋ
도중 21-03-17 09:52
   
요즘 아이들이 출납원을 왜 알아야하지?
캐셔가 캐셔지 왠 출납원?
쓰지도 않는 단어로 원래 쓰던 단어를 이해하게 할 필요가 있는가?
밤샘근무 21-03-17 18:37
   
좀 충격적이긴 하네...
초율 21-03-19 02:09
   
자주 안쓰는 언어..문자는..금방 사라짐..
혼자 일하는 직업이고..몸을쓰는 일이라..
말도 자주 안하게 되고..
가끔..글로 쓸려면 ..단어가 생소하게 보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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