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3-29 11:11
[기타] 명문대를 졸업한 어느 일본 남성의 인생 ~
 글쓴이 : 별찌
조회 : 6,477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관 21-03-29 12:00
   
자연 선택으로 인류는 발전해 나갈 것인가...
카티아 21-03-29 12:17
   
근데 교토대는 돌+아이 대학으로 유명하지 않나? ㅋ

세계적 석학을 배출하기로 유명하지만, 미ㅊ놈을 많이 배출하기로도 유명한데..

 의정부고 졸업사진의 원조격으로 유명한게 교토대..
쌈바리 21-03-29 18:00
   
교토대 나왔다는 일본사는 유튜버 왈 교토대가 명문대는 맞는데
1명의 천재를 만들기위해 100명의 바보를 만드는 학교라고
지원이나 환경 자체는 괜찮은데 거의 방임한다던데
지금이나 달라졌을수는 있지만 먹구대학생의 표본인 학교였다던데...
     
바람노래방 21-03-29 22:54
   
교토대 기숙사를 어떤 방송에서 보여줬는데 딱 방임 그 자체더군요.
기숙사가 아니라 토굴 수준..
     
건달 21-03-30 03:17
   
근데 원래 대학이라는 게 방임이 당연한 거 아님?
공부할 사람은 공부 하고 놀 사람은 놀고
그러다 정신 차리고 공부하기도 하고 딴길 가기도 하고 걍 계속 쳐 놀기도 하고...
다들 그런거 아닌가...
          
magnifique 21-03-30 09:51
   
대학이 방임처럼 보여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많은 지원들이 있습니다

그저 세월 보내며 다닌 사람들에겐 방임처럼 보일지도
봉대리 21-03-30 00:15
   
대학은 왜갔을까?  전공이 뭘까? 심하게 궁금하네
유한락스 21-03-30 05:14
   
교토대면 동경대 바로 아래 2위대학인데
대충 어디든 취직 가능했을텐데 어쩌다 인생 현자타임이 와버렸누
하늘나비야 21-03-30 11:54
   
저럴 거면 왜 대학을 가지 초등학교만 나와도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그냥 부모님들 등골이나 뽑아 먹고 싶었나? 아니면 부모님들이 안가겠다는 학교를 보낸건가?
초콜렛 21-03-30 16:24
   
저는 저 친구 이해함. 저도 서울대학교 나왔지만, 저렇게 살고 싶어요. 부모님 면 때문에 그럴 듯한 공기업 다니면서 성실히 사는척을 하고 있지만, 부모님 돌아가시면 당장 때려치우고 원룸에서 폐인생활 할 예정. 저 친구보다 나은거라면 특공으로 분양 받은 아파트 한 채 있는 정도. ㅡ.ㅡ
할게없음 21-03-30 23:40
   
저 영상이 저출산의 근본 문제를 가르쳐 주는 거임. 자꾸 뭔 돈을 주면 애를 낳니 뭐 세상이 어렵니 이런 소릴 하는데 그냥.. 그냥 저렇게 편하게 내 하고 싶은 거 다~하고 편하게 욕심 없이 사려고 그러는 마인드 때문이에요. 그건 돈 준다고 바뀌지 않음. 저 사람 마인드가 정말 나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네. 걍 혼자 먹고 살 만큼만 좋은 차 좋은 집도 필요 없고 내가 놀고 싶을 때 놀고 육아 스트레스 안 받고 마누라 등쌀에 안 시달리고 내 돈으로 내가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옷 입고 다니고 싶은 거임. 내가 친구 만나고 싶을 땐 만나러 가고 자고 싶으면 자고 겜 하고 싶으면 하고 여행 하고 싶으면 하고 근데 가족이 생기면 그 많은 선택권이 줄어 들죠. 저렇게 해서 먹고 살 수만 있다면 웬만하면 요즘은 다 저렇게 살고 싶을 걸요.
 
 
Total 102,49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6554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5525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2652
61163 [유머] 한국인에게 악의 가득한 욕설을 하는 중국인 ~ (6) 별찌 04-13 4208
61162 [유머] 권력자의 협박에 대처하는 경찰 ~ (1) 별찌 04-13 3028
61161 [동물귀욤] 반가워하는 사막 여우 ~ (9) 별찌 04-13 3151
61160 [기타] 김치 워리어 근황 ~ (3) 별찌 04-13 3105
61159 [유머] 서로의 비밀을 말하기로 한 부부 ~ (7) 별찌 04-13 3277
61158 [기타] 중국인 껴있는 아이돌 그룹 다 싫어 ~ (3) 별찌 04-13 3245
61157 [유머] 어떤 대전인이 광주에 서러웠던 걸 복수함 ~ (8) 별찌 04-13 3015
61156 [유머] 신내린 3행시 ~ (7) 별찌 04-13 2340
61155 [유머] 방송 중 진짜 극대 노한 경리 ~ (4) 별찌 04-13 3233
61154 [유머] 5만원 내민 외국인 ~ (8) 별찌 04-13 3249
61153 [유머] 피방 옆자리 여성분 보라고 다이아 딱 띄워놓고 화장실 감 ~ (1) 별찌 04-13 2802
61152 [유머] 한 영국 여성의 한국음식 편견 ~ (1) 별찌 04-13 3001
61151 [유머] 직장인 발렌스 게임 ~ (8) 별찌 04-13 2195
61150 [유머] 술값 모아서 집을 샀다 ~ (6) 별찌 04-13 2438
61149 [유머] 푸득 푸드득 푸드드득 쏴아아 ~ (3) 별찌 04-13 1683
61148 [유머] 8년간 LG 스마트폰만 판매자 ~ (4) 별찌 04-13 2815
61147 [유머] 꼬마의 놀라운 자전거 스킬 ~ 별찌 04-13 1783
61146 [유머] 상상도 못한 개인기 ~ (1) 별찌 04-13 1923
61145 [유머] 친구의 DVD 순서를 바꿔봤다 ~ (3) 별찌 04-13 2341
61144 [유머] 뻔쩍뻔쩍 튜닝카 ~ (6) 별찌 04-13 1904
61143 [유머] 누가 더 잘못한 거냐 ㅈ나 억울하다 ~ (14) 별찌 04-13 2235
61142 [유머] 난리 난 경희대 에타 ~ (6) 별찌 04-13 2248
61141 [유머] 생일로 기프티콘을 받았는데 돌려달래요 ~ (1) 별찌 04-13 1618
 <  1791  1792  1793  1794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