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쏘고 뺏진 않네..
진짜 최악은 일단 쏘고 지갑을 털어감..
특히 야간에 이런 경향이 심함..
범행대상이자 동시에 목격자이기 떄문이고.. 그 동네 특유의 마초 문화때문임..
온갖 범단이 활개치는데 정식 멤버 가입조건중 하나가 살인을 해야하는거..
나 갱단원으로 자격있다는것을 보여주기위해 그냥 이유없이 또는 재미로 과시하기위해 쏘고 튀는 경우가 자주 벌어짐..
범죄자가 어릴수록 죄책감없이 이런 짓을 쉽게 벌임..
이게 총기소지가 너무 쉽기 때문에 벌어지는 부작용중 하나인데 8살짜리 꼬마도 방아쇠당길 힘만있다면 쉽게 살인이 가능함..
지역 갱단이 동네 애들한테 권총 한자루씩 나눠주면.. 야들은 이걸 쏘고 싶어 환장하는 분위기..
해서 여기경찰도 강도현장을 발견하면 경고없이 일단 범인을 먼저쏘고 후정리임..
경고사격같은 룰이 없음..
총체적으로 원시부족 문화와 약육강식의 법칙이 일상적인 세계..
사이코패스,소셜패스가 살기 좋은 세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