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옷 잡아당겼구나.

분석하기 보다는 박수를 치는 게...

뒤에 뭔가 장치가 있는 것 같네요 흔들리는 것이

변검의 발전인가!  ㄷㄷ

트릭 매커니즘이 궁금하긴하네..

제 추측입니다.

1. 보드에 있는 옷과 커튼 안쪽으로 낚시줄로 연결.

2. 여자는 보드에 있는 옷을 안에 입고 겉옷은 커튼 안쪽으로 낚시줄로 연결.

3. 신호에 맞춰 커튼 안쪽의 사람이 보드의 옷과 여자의 겉옷에 연결된 낚시줄을 당김.

빙고~

엥?...걸려있던 옷하고  바뀐옷하고 무늬가 다른데 ??

1. 같은 옷(보라) 두 벌을 하나는 입고 하나는 걸어둔다.
2. 잘 벗겨 지도록 장치된 겉 옷(빨강)을 입어 속에 입은 보라색 옷을 가린다.
3. 겉 옷과 옆에 걸려있는 옷에 낚시줄 등으로 연결해두고, 베일속에서 타이밍에 맞게 잽싸게 당긴다.
4. 두 옷이 베일속으로 딸려들어가면서 속에 입었던 옷이 드러난다.

변검이랑 같은 트릭인데, 이런 류의 마술은 고화질 영상시대로 넘어오면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죠. 겨우 이 짤 정도의 화질에서도 살짝 티가 나는데, 영상 원본을 프레임단위로 넘겨서 보면 적나라하게 보일거에요.

걸려있는 옷하고 입은 옷부터가 다른데 뭘...

ㅋㅋ 가운데 부분이 걸려있는건 작은데 입은건 엄청크네

아 머글들 보여줘도 안믿네.....

무늬가 다르네요 ㅋㅋㅋ

옷 바뀔때 뒤 커튼 흔들리는것만 처리 하면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