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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2 17:11
[기타] 꼼장어 보고 몸서리치는 태국 처자들~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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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

으~~ 난 못먹... 근데 맛있기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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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tone 21-04-02 17:14
   
연출인거같은데 저렇게 파는데가 있다고?
     
뒷집 21-04-02 17:45
   
연출 아니죠
제가 산꼼장어가게 했었는데 실제로 저렇게 해요
저렇게 한번에 다올리지는 않지만
     
반디토 21-04-02 18:23
   
어제도 봣어요 판교에서..
저렇게 냅다 올려놓는게 아니고 그물로 된 가두리 통 같은걸로 위에 막아놓더라구요
     
Ethanol 21-04-02 19:01
   
저렇게 해서 파는데 있어요
          
Tigerstone 21-04-02 19:26
   
첨봐서그런지 징그럽네요
검독수리 21-04-02 17:19
   
꼼장어는 미친듯이 고소하고 구수하지...볏짚구이...
뚱쓰뚱쓰 21-04-02 17:41
   
ㅋㅋㅋ나도 첨엔 징그러버서 못먹다가 술김에 먹고는..소주안주엔 저만한게 없다!!라는걸 느낌..꼬들꼬들 쫀득쫀득 씹는 맛도 일품이고 맛도 좋고 술도 술술 들어가고 ㅋ
수정아빠 21-04-02 17:51
   
꼼장어 저렇게 많이 하죠.
민물장어 말고 바다장어는 거의 저렇게 하던데
도토라 21-04-02 18:02
   
전 꼼장어 안맞더군요.
몇번 먹었는데 도저히 계속 못먹겠더라구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듯~
돼지콜레라 21-04-02 18:05
   
어렸을 때는 자갈치 시장에서 석쇠에 구워 파는 거 곧잘 먹었는데 이제는 못 먹겠더라고요
머리 잘리고 껍질과 내장이 제거된 장어가 유유자적 헤엄을 치는 거 본 뒤로 무서워서 못 먹어요
     
짱아DX 21-04-02 23:02
   
흐... 전 일식집에서 몸통 다 회 뜨고 대가리와 꼬리 사이에 뼈만 남은 생선이 수조에서 헤엄치고 다니는거 보고도 회 잘 먹는데. 친구는 태국 여행 갔다가 살아있는 생선 젖은 수건으로 대가리 감싼 뒤에 몸만 튀겨서 나오는거 먹어봤다면서, 눈 마주보며 입과 아가미가 살아 움직이고 있는 생선 튀김을 먹는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 하더군요.
올가미 21-04-02 18:09
   
말이 장어지 원구류로 다른 동물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생 척추지렁이ㅠㅠㅜ
오늘비와 21-04-02 18:18
   
맛은 있음 ㅋ
진통제7 21-04-02 18:29
   
내 앞에서 저러면 난 기절.. 못먹는다.
그냥가자 21-04-02 18:35
   
장어류는 그 특유의 느낌함 때문에 있으면 먹는 정도네요.
무공 21-04-02 18:57
   
신선하다..
몽키헌터 21-04-02 19:02
   
저 식당은 좀 심하네..
부산에선 보통 살아 있는 넘 토막내서..
불에 올리는데, 저건 통마리로..;;;
샤의역습 21-04-02 19:29
   
꼼장어는  장어류가 아니라
원구류
굿보이007 21-04-02 20:47
   
하드코어한거 먹네ㄷㄷ 난 못먹음
쌈무사나 21-04-02 21:50
   
잔인하고 징그럽네요
하늘나비야 21-04-02 22:01
   
무섭네요 어우야
탈곡마귀 21-04-02 22:26
   
맛남.
무삥 21-04-02 22:42
   
맛없어서 내돈주고는 안먹음
지방간 21-04-02 23:04
   
볏짚구이...
피에조 21-04-02 23:12
   
별로...;;
밥이형아 21-04-02 23:56
   
곰장어는 맛 차이가 심하죠
국산 생물이냐
수입산 냉동이냐
맛 차이가 진짜 하늘과 땅 차이임
그리고 양념도 중요하고 숱이냐 연탄이냐 어떤불에 굽느냐도 중요함
sunnylee 21-04-03 00:50
   
저건.몸서치는것보단..뭔가 웃고있는데..
아잉몰라 21-04-03 01:03
   
오 금수저 프래야네 한국 연극영화과 졸업
초율 21-04-03 01:57
   
맛은..있죠..
잔잔한파도 21-04-03 02:10
   
꼼장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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